요즘 애나벨2가 감상평때문에 100만명봤다고 기사 많이 올라오던데
보신분 계신가여?? 내일 빨간날이라 쉬니까
오늘 저녁에 혼자가서 보려고해요..
많이 무서운가요?
음..막 잔인하게 칼질하고 토막내고 그런거 나오는건 싫어요..
이건 그런류는 아니겠죠?
요즘 애나벨2가 감상평때문에 100만명봤다고 기사 많이 올라오던데
보신분 계신가여?? 내일 빨간날이라 쉬니까
오늘 저녁에 혼자가서 보려고해요..
많이 무서운가요?
음..막 잔인하게 칼질하고 토막내고 그런거 나오는건 싫어요..
이건 그런류는 아니겠죠?
감상평보니
앞에서 팝콘 날라올수도있고 소리는 기본에다
눈귀 다 막고 봐야한다는데요...
현실판 웰컴투 동막골이래요.
팝콘이 여기저기에서 팍팍 터진다고요.
감상평이 넘 웃겨서..팝콘 빈통을 들고 가도 끝날때는 가득 채워서 나온다니,과장이 심한건지 뻥인건지 호기심은 자극하네요.암튼 혼자는 못볼것 같아요.^^
그 정도는 아니고 그냥저냥 보통 공포영화여요
저도 관람평은 너무 오바같아서 믿진않는데ㅋㅋ
상당히 무서운영화같다란 생각이 들어서...
조조에 각자 온 남자셋이 영화 보는중에 나란히 함께 보자했다죠 ㅋㅋㅋ
5살때부터 혼자 자던 고딩 아들이 영화 본 날 안방에서 같이 자더군요
아이말로는 역대급으로 무서웠답니다
저 번주에 봤어요,"라이트 아웃"좋아해서 여러번 봤구요,그것 보단 덜 무서웠어요
음악이 아주 무서웠어요.장면보다 음악이 더 자극적이었던듯...
오줌 쌌다는 영화평도..ㅡ.,ㅡ;
저 심야로 봤어요
진심!!! 재미 없고 지루하고 공포심 하나도 없어요
팝콘 같은 소리 다 개뻥인듯
극장에서 소리지르는 사람 하나도 없었음
갑자기 음향 꽝! 해서 놀라는 거 한두번 있었을까
완전 비추!!!
낚시에 속지 마세요
고등아들 친구들이랑 보고왔는데 정말 역대급으로 무서웠다고 하네요
라이트아웃이랑 비교도 안되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러오면서 전화왔어요.. 나와 서있으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