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례 궁금.. 부모중 한쪽 부모키가 극단적으로 작을때 아이 키...

키 걱정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17-08-14 11:25:30

부모중 한쪽 부모 키가 극단적으로 작을때 아이 키가 극단적으로 작은 경우 보셨나요?

아이 키가 너무 걱정됩니다..

IP : 123.254.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14 11:34 AM (211.237.xxx.63)

    저희 시동생이 키가 185이고 동서 키가 150? 그도 안될것 같아요..
    어떻게 그렇게 꺼꾸리와 장다리가 만났는지 싶게..
    딸과 아들이 있는데 딸은 지 아빠 닮아 키가 174에요. 근데 아들키가 너무 작아요. 지금 군대까지 다녀온 대학생인데
    160 조금 넘는 키에요..

  • 2. ...
    '17.8.14 11:34 AM (39.121.xxx.103)

    울 엄마 친구분이 키 170 그 남편분이 165인데
    아들 둘 다 168 이래요
    엄마보다 작다네요..

  • 3. 소인국
    '17.8.14 11:34 AM (118.200.xxx.125)

    극단적으로 작다는게... 유전적 질병 왜소증? 으로 작은거 말고... 남자 160 이하? 여자 140? 뭐 아런 경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극단적이라는 기준이 모호하기는 한데, 저희 시댁의 경우를 보면 시아버님 170?, 어머님 140? 정도신데...
    세 아들들 키가 165이하, 솔직히 말하자면 162-3?, 딸둘중 한명은 150?, 다른 한명은 162 정도 입니다.
    저도 제 아들 키가 걱정이에요.
    남편이랑 저... 162.

  • 4. 키는
    '17.8.14 11:44 AM (175.223.xxx.75)

    유전이 절대적이니
    부모중 한명이라도 아주 작으면
    고대로 물려받더라구요
    작은게 우성인지. .
    친척중 할머니 140 안되고 할아버지는 168쯤
    그시절 어른치고 할아버지 아주 크신편
    지금 80대후반이시구요
    자식 6남매
    딸들 모두 150 안되보이고
    아들 160~165정도요
    친척분 부자셔서 옛날이래도
    고기니 과일이니 보약 잘해먹였는데도
    저런거보니 유전이 절대적이란게 맞는거 같아요

  • 5. 이웃주민
    '17.8.14 11:45 AM (211.221.xxx.10)

    부인이 140 언저리되는 아주 작은 분이시고 남편은 175이상 되는 한국평균이상으로 크신 분인데,초등 아이가 많이 작더군요. 그냥 작은게 아니고 부인도 왜소증은 아닌데 그런 비슷한 체형의 느낌이고 아이도 그래요.

  • 6. ㅇㅇ
    '17.8.14 11:48 A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아이 얼굴이나 성격이 엄마 아빠중 누구를 더 닮았나요?
    키 작은쪽을 닮았다면 키도 작을 확률이 커요
    저 아들 둘인데 남편이 177 제가 158 이에요
    저희 친정이 전체적으로 작아요
    큰아들은 아빠랑 똑같이 생겼는데 178 이고
    작은아들은 저랑 많이 닮았는데 172 에요
    작은아들이 아직 중학생이긴 하지만 병원예측 최종키가 형보다 한참 작아요 ㅠ

  • 7. .....,
    '17.8.14 12:04 PM (39.7.xxx.119) - 삭제된댓글

    극단적으로 작다는게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친구 엄마는 키가 150 아빠는 179 셨는데
    큰오빠는 183 작은오빠는 174 제 친구는 169 예요
    자삭들은 다들 큰 편이지요

  • 8. 물빛1
    '17.8.14 12:47 PM (123.212.xxx.32)

    울아파트에 작고 귀여운 남자애가있는데 초3쯤 하는줄알았는데 초6이래요 너무놀랐는데 그엄마를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엄마키가 150쯤 하더라구요 잘생겨서 옷도잘입고 키작은게 문제안될거같아요 지디처럼

  • 9. 잘 먹이면 큽니다.
    '17.8.14 1:13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저 150. 남편 163
    아들 170, 178
    딸 154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234 다리찢기하다 비구순 파열되신분 3 질문 2017/10/16 3,371
738233 MB국정원 '김재철에 문건내용 전달' 정황..檢, 조사 방침(종.. 1 다스는 누구.. 2017/10/16 635
738232 시든 무 어떻게 요리해 먹어야할까요? 9 고민 2017/10/16 1,717
738231 쇠고기가 보약은 보약인가봐요 7 50대 2017/10/16 3,763
738230 정동진쪽에 새벽에 도착하면 10 ,,,, 2017/10/16 1,531
738229 비가 몇날며칠 오니 운동이 안되네요 2 .... 2017/10/16 818
738228 맨날 아프다고 하는지인 대처법좀 알려주세요 14 ㅇㅇ 2017/10/16 4,259
738227 문대통령 만난 엄지원/공효진 인스타 보니 하트가 뿅뿅 9 ........ 2017/10/16 3,644
738226 어린아이 돌보는 젊은부모들보니 짠하네요 16 ... 2017/10/16 4,634
738225 장서갈등 글에 댓글중 ..... 2017/10/16 836
738224 다스, 언론에 한 줄이 안나오네요 6 .. 2017/10/16 1,079
738223 오늘 춥네요 18 가을 2017/10/16 2,777
738222 입을 중심으로 동그랗게 주름이지네요.어디로 물어봐야해요? 3 주름 2017/10/16 1,822
738221 토락국 먹고 복통이 있을숟 있나요?.. 1 ;; 2017/10/16 976
738220 30년전에도 82가 있었으면 37 윌리 2017/10/16 4,130
738219 천년의 사랑 듣고 있어요. 박완규 2017/10/16 735
738218 발목 심하게 다쳐보신 분ᆢ 얼마만에 나으셨나요? 8 47세 2017/10/16 1,927
738217 아파트 못질 어느정도까지 허용하시나요? 3 공공의적 2017/10/16 1,238
738216 급) 알타리 무가 저를 째려보고 있어요 25 ... 2017/10/16 2,726
738215 엄마가 요양원에 계시는데 오래 못 가실 것 같다고 하네요 4 엄마 보고 .. 2017/10/16 2,697
738214 아이들이 먹을수있는 눈영양제도 있나요? 1 .. 2017/10/16 812
738213 이해안가는 부모들 1 0000 2017/10/16 1,583
738212 영,수 같이 배우는 작은 학원에서 한 과목만 그만 두면 애가 눈.. 2 고2 학원 2017/10/16 997
738211 집안일 시켰다고 뾰로통한 남편 15 워킹맘 2017/10/16 3,128
738210 어찌 그런 삶을 사셨나이까? 2 꺾은붓 2017/10/16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