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명절 전날 친척들 음식대접은 어덕해야 할지 메뉴 도와주세요~~

미소나라 조회수 : 3,232
작성일 : 2011-09-06 09:39:20

아..

 

저희 친정에 지금 아빠만 계시는데 저희는 딸만 있고 또 다른 여자 형제는 여기 없어서 사실 아빠가 작은 아빠랑 같이 명절 아침 보내시면 전 오후에 가는데...

 

이번에는 아빠 친척들이 제 사촌들과 조카등등해서 올라오신다고 하네요..

 

차례상 지낼 음식은 다 장만해서 올라오신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제가 뭔가 준비를 해놔야 할 것 같아요..명절 전날 식사도 해야하고..술 안주도 필요하고 등등...

 

구성은 3대가 모이죠..가장 어린나이가 7살 정도?

 

사촌은 30대들이고...그리고 작은 아빠랑 저희 아빠죠...

 

차례상 말고 뭘 준비해놔야 할지..전 직장도 다니는데 시댁일도 일이지만 전 이렇게 명절 두번씩 치러요...

 

명절 전(2-3일전)에 친정가서 음식 장만..그리고 시댁가서 시댁 음식 장만(여기도 외며느리)...그리도 명절날 오후에 친정가서 담날 올때까지 음식 차리고 정리하고....

 

사실 전 시댁일 불평 못해요..제가 친정 명절음식도 다 하는 마당에...ㅎㅎㅎ시댁이라고불평할 수는 없자나요...

 

어쟀든 작년부터는 너무 애쓴다고친정일은 간단히 고기만 재어놓고 왓는데...

 

뭘 준비해놔야 하죠?

 

애들있으니 과자도 좀 사다 놔야 하죠?

 

음..명절음식은 따로 있으니, 샐러드만 생각나요..추천 부탁드려요...

IP : 203.226.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9.6 9:49 AM (211.237.xxx.51)

    저희 친정이 그런식이였는데
    저희 친정부모님이 작은집이고 큰아버지 혼자 계신집에 가서 차례 지냈거든요.
    저희 엄마나 작은엄마들이 다 알아서 가져갑니다.
    그전날 먹을거 애들 먹을꺼 다 알아서요..
    어차피 그집에 그런거 해줄 사람이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요..

    뭐 먹을거 준비는 하지 마시고요. (왜냐면 겹칠수도 있고.. 다 계획이 있으므로)
    정 뭐하면 명절 전날이니 뭐 시켜먹어도 됩니다.. 실컷 시켜드십니다~
    다른거 말고 양념준비 좀 잘해놓아주세요.
    그리고 맛있는 김치 준비해놔주시고요.
    음식 할 재료 다 가져와서 하려고 보면 참기름 없고 마늘 없고 해서 다시 사러나간적이 많아요..

    아니면 친척어른분들 술 좋아히시면 좋아하는 술이나 준비해주셔도 좋구요..

  • 2. 프린
    '11.9.6 9:53 AM (118.32.xxx.118)

    요즘 마트 시장 다 가까이 있는데 너무 걱정 하시지 말구요..
    그래도 뭐라도 해놓고 싶으시면 고기 종류는 차례상 준비 하면서 다있으니까
    술안주도 하거나 밥반찬 할수있게 매운탕거리나 해물탕거리 사다 놓으심 좋을것 같아요.. 술하고...
    그거만 준비 했다가 후루룩 끓이면 반찬 걱정없고 또 명절때는 하도 기름져서 그런가 그런거 먹음 더 맛잇더라구요..
    꼬 맹이들 간식이야 사오든 아님 와서 사다 먹여도 되구요..

  • 3. funfunday
    '11.9.6 9:59 AM (118.217.xxx.245)

    차례음식은 따로 마련해서 차례전에는 손대면 안되니
    손님치례음식은 다시 마련해야하는 그 번거러움이란...

    명색이 명절인데 명절다운 음식이 있어야 하니 이때 마다 고민스럽습니다.
    그래서 전 미리 해놓을 수 있는 음식 몇가지 하는데
    차례에 쓸 녹두전 만들고 난후 나머지 재료를 이용해 간편 녹두전 만들고
    시중에 파는 해물 동그랑땡 준비했다가 일차로 렌지에 익힌후 다시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지져내구요.
    오이고추 몇개와 양파넣고 쌈장 과 매실 엑기스로 버무린후 깨 뿌리기( 이건 상 내놓기 전 바로 해야 맛있었요)
    불고기 또는 갈비 재우고
    간단 월남쌈 준비 해 갑니다. 야채 몇가지, 맛살, 캔에 들어있는 닭고기살, 라이스페이퍼, 쏘스 준비해 갔다가 눈치껏 내놓게 되면 내죠.
    들어가는 고기는 이미 준비해간 고기로 하면되고, 차례후 먹게 되면 나물도 넣어 먹게 해요. 색다른 월남쌈이
    되요.
    새우 굴쏘스 볶음, 야채 간장 볶음( 양파, 호박, 가지, 브로컬리, 감자 등)
    또 그 전날 도토리 묵 쑤었다가 대접하기도 하구요.
    애들먹으라고 궁중 (간장) 떡볶기 만들기도 하고요. 이건 어른들에게도 인기 있어요.

    데 매년 메뉴가 비슷해서 만드는 내가 질리네요....

  • 4. 어휴
    '11.9.6 10:02 AM (121.160.xxx.196)

    진짜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희는 무조건 찜갈비만 잔뜩 만들어놓아요.

  • 5. 미소나라
    '11.9.6 10:57 AM (203.226.xxx.40)

    funfunday님은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근데명절 전날은 저도 시댁 가니 제가 대접해야하는 음식은 못하고..

    그래도 다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생각엔 샐러드 (소스는 그냥 사야겟어요..), 오징어볶음 (야채랑 소스만들어 놓으면 볶아먹으면 되겟죠?), 닭 불고기(간장 양념..애들 잇어서), 그리고 연근초무침과 김치종류

    근데 아무래도 갈비가 있어야 임팩이 확 살겠죠? 닭 대신 소로 바꿔야 겟어요.

    명절 잘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57 영어 실력에 대해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 12 중학생 2011/09/23 5,699
20456 웃겨서 퍼왔어요 ^ㅇ^ 이런 아들 있음 정말 골치아플듯 6 뒤집어졌네요.. 2011/09/23 6,498
20455 안방에 책벌레(먼지더듬이 벌레)가 생겼어요 1 책벌레 2011/09/23 6,958
20454 집에 하루종일 계실 때 보통 뭐하세요? 9 흑흑 2011/09/23 6,578
20453 네이버가 정신 못차렸나봐요. 떡볶이가 맛있어보이길래 4 2011/09/23 5,300
20452 저의 다욧방법좀 봐주세요 2 .. 2011/09/23 4,220
20451 부산 손세차 어디들 맡기세요? 1 부산 2011/09/23 8,333
20450 정봉주 전 의원이 뛰어난 거예요? 나머지가 바보 같은 거예요? 10 정도사 2011/09/23 5,800
20449 프랑스에 루이비통 가격이 1 거북맘 2011/09/23 5,459
20448 발명지도사 따서 수업하는분 계신가요? 혹시 2011/09/23 3,932
20447 요즘 새로 시작한 지붕뚫고하이킥3(?) 재밌으세요? 30 독수리오남매.. 2011/09/23 11,644
20446 성인취미미술학원 소개 부탁드립니다(냉무) 3 나모 2011/09/23 4,457
20445 옷정리한다고 옷방을 뒤집어 엎었는데 수습불가에요 29 엉엉 2011/09/23 8,682
20444 자게에 사진 올라가지 않았나요? ? 2011/09/23 4,419
20443 트레킹이나 등산시 스틱이 있으면 좋을까요? 15 최지나 2011/09/23 4,792
20442 ‘신재민 의혹’ 수사해도 형사처벌 미지수 3 마.딛.구... 2011/09/23 4,224
20441 쉬운 덮밥류 추천해주세요!!!! 4 급해요 2011/09/23 5,107
20440 안암동 개운사에 고조할아버지 비석이 있다는데 4 안암동 개운.. 2011/09/23 4,539
20439 시원스쿨 아이디 공유 6 영어공부 2011/09/23 15,087
20438 sk를 쓰는데 일반폰 장기할인 스마트폰 장.. 2011/09/23 4,039
20437 지고는 못살아 보시는 분 없으신가요? 6 나만.. 2011/09/23 5,084
20436 불굴의 며느리에서 오영심같은 성격 별루에요 17 지겨워 2011/09/23 6,611
20435 연근은 어떻게 6 노하우 2011/09/23 4,944
20434 울 나란 자식들 방치해도 법적으로 방법이 없는건가요? 1 아이들이 불.. 2011/09/23 4,209
20433 새마을금고는 안전한가요? 1 궁금맘 2011/09/23 5,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