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찬기운이 느껴집니다
큰 아이는 코를 훌쩍거리고
남편은 여름내내 더워 침대에 못자겠다더니
어제부터 침대서 잡니다
전 고3엄마라ᆢ
스산히 내리는 비를보며 서글픔이 밀려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7년 여름이 지나가네요
화이팅2017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17-08-14 07:42:38
IP : 112.152.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17.8.14 7:54 AM (116.123.xxx.168)나시원피스 입고 자는데
아침에는 팔이 서늘하네요
이제 고3도 막바지네요
작년에 저도 고3딸 도시락 나르던 생각이ㅜ
끝까지 힘내시고 자녀분 수능대박 나시길요 !!2. 고3
'17.8.14 8:08 AM (223.39.xxx.227)이 땅의 모든 고 3 엄마는 아이가 최상위권이라 해도
스산하고 살얼음 걷는 다들 기도 하는 마음일 거예요
수능 대박 나세요~~~
공부 지독시리 안 하는 고1 엄마 입니다...^^::3. 엄마가
'17.8.14 8:11 AM (49.175.xxx.11)초조해하지않고
든든히계시면 아이도
분명히 수능을 담담하게
잘 마주할것입니다.4. ...
'17.8.14 8:29 AM (219.249.xxx.207)좋은 결실 맺으실겁니다. 원글님, 자제분 모두 힘내셔요!
5. ..
'17.8.14 8:35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고3 재수 고3 재수..
네번째 수능을 맞이합니다
처음이 가장 힘들었고 지금은 ..
시험 잘 보겠죠. 원하는 대학 합격하길 기도합니다6. 비슷한 고3엄마..
'17.8.14 9:26 AM (119.202.xxx.204)네...그마음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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