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혈뇨 본 냥이 후기입니다

..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7-08-14 06:51:10
바로 글은 확인 하지 않고 나중에 댓글 확인 했구요 물을 많이 먹이고 또 사료도 문제 있다 해서 습식사로에 물을 섞어 주고 주사기 제일 큰거로 자주 먹게하니 혈뇨가 담날 조금 비치더니 며칠 지나도 정상적인 소변 색이네요 물과 함께 병원에 가서 알려주신 약 처방 같이하려 했는데 물 많이 먹이면 될거 같으네요 처음 증상은 두달정도 됐고 너무 걱정되 바로 병원에 갔는데 병원에서 물 많이 먹이거나 사료가 문제라는 얘긴 못 듣고 약처방만 해 주셨구요 약먹였는데도 다시 안좋아 져서 검사 받은 뒤 수술 하려 했습니다 병원이 집과 먼데다 차만 타면 얼마나 울어 데는지 먼거리를 오가는데 병원 가기도 힘들어 혈뇨가 심한데도 미루다 수술이 냥이 한톄 좋은게 아닕테고 병윈에 가기전에 이곳에 믈어 보고 가야지 했는데 물어 보길 정말 잘한듯요 답글 주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한가지 더 질문이 있는데요 냥이가 화장실 바뀐뒤 눈에 눈꼽이 많은데 병원에서 약을 먹여야 하는지 이건 이유가 뭔지 어찌해야 할까요
IP : 117.111.xxx.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4 7:09 AM (175.112.xxx.150) - 삭제된댓글

    고양이 배설물 냄새 ..
    부디 이웃에 피해주지 말기를

  • 2. ..
    '17.8.14 7:19 AM (117.111.xxx.46)

    집에서 가둬놓고 키우다 시피 해서 냄새 피울일 없구요 냥이 안키워서 뭘 모르나 본데 집냥이는 아무곳에나 용편 보지 않아요 자기 화장실에서만 일봅니다 사람보다 낫답니다 그러니 남한테 냄새로 피해주는일 없어요

  • 3. 이런 첫댓박복
    '17.8.14 7:44 AM (221.130.xxx.242)

    여튼 모래를 뭘 사용하시는지?
    얘들이 볼일보고,
    파바박 덮을때 먼지가 나는데,
    그것때문에 눈꼽이 끼는것 아닐까요?
    냥이 화장실 모래는 일반 모래가 아니라
    응고제며,방향제 화학처라된거라서요.
    모래에 민감한 아이라 불가하겠지만,
    저희집은 나무펠렛...
    이건 응고가 아니라 펠렛이 해체됨.
    먼지나 사막화가 사라졌어요.
    대부분 냥이가 싫어한다는 단점만 빼면,참 좋은데...
    먼지날림 없고,가볍고,가격도 저렴하고(그냥 팰렛 20kg
    13000원 정도 쓰는데,
    한달은 넘게 사용.
    다른분들도 도움 댓글 달아주시길...
    아 우리집 뚱묘도 중성화후 급격히 살찌더니
    혈뇨보고 그래서
    병원입원시켜서 혈뇨 빼내고,수액 맞추고
    사료도 병원에서 로얄캐닌 유니나리 먹이라해서
    거의 10년째 먹이네요.
    혹시 병원에서 권해주시지 않던가요?
    우리 냥이는 비만에 운동부족이라
    오줌에 스트루바이트라는 결석?결정같은게 생겨서
    아픈거였거든요.
    그 날카로운 모서리가 요로를 막거나 긁는거래요.
    성인남자 요로결석만큼 아프다네요.ㅠㅠ

  • 4. 첫댓글은 패스~
    '17.8.14 7:45 AM (223.62.xxx.9)

    남자냥이죠? 수컷들이 요로결석이 많이와요 저희집냥이는 수술까지 했어요 아직도 처방사료 먹이고있구요 물 많이 먹이는것만 신경쓰시면 될거예요

  • 5. ..
    '17.8.14 7:53 AM (117.111.xxx.46)

    소변이나 대변에 바이러스가 있다고 하던데 실은 그전엔 사람 화장실에서 쌌어요 바닥 말고 쓰레받이 위에 그땐 눈이 깨끗 했거든요 모래를 바꾸던지 병원에 가서 자세한 상담 받아보려구요 댓글 써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

  • 6. 츠바사
    '17.8.14 8:40 AM (203.229.xxx.102)

    첫댓글175
    당신이 살면서 싸지르는 떵은 어쩔건데 ㅋㅋ ㅁㅊ

  • 7. ㅇㅇ
    '17.8.14 10:28 AM (113.10.xxx.210) - 삭제된댓글

    펠렛으로 한번 바꿔 보세요..냥이들 방광질환은 벤토나이트 모래가 한몫해요.
    냥이가 적응만 하면 펠렛이 제일 편해요... 애들 건강에도 좋고..집안 사막화도 덜되고..
    무엇보다 발에 미세한 벤토나이트모래가루가 남는데...
    그것 핧아 먹는것도 방지되어 건강에도 좋고, 자주 비워주면 용변냄새도 전 모래보다 낫던데요
    일단 펠렛을 지금 쓰는 모래에 비율 점점 높여 섞어서 적응시켜 보시고,
    사람화장실에 같이 놔두고..우리 화장실 들락날락할때마다 비워주면 관리도 쉽더군요
    무엇보다 변기에 같이 버릴수있으니 처리가 편해요. (한번에 많이 버리시면 안돼요. 수압약한곳은 주의)
    ---
    그리고 우리냥이도 병원에서 물을 좀더 먹이라해서
    물그릇을 3군데 놔 두었더니
    오며가며 훨씬 많이 먹더라구요. 원래 냥이들은 밥그릇근처 물은 잘 안먹는다해요
    냥이의 동선을 파악하셔서.. 길목길목마다 물그릇 몇개 더 놔 보세요. ^^

  • 8. ㅇㅇ
    '17.8.14 10:46 AM (113.10.xxx.210)

    펠렛으로 한번 바꿔 보세요..냥이들 방광질환은 벤토나이트 모래가 한몫해요.
    냥이가 적응만 하면 펠렛이 제일 편해요... 애들 건강에도 좋고..집안 사막화도 덜되고..
    무엇보다 발에 미세한 벤토나이트모래가루가 남는데...
    그것 핧아 먹는것도 방지되어 건강에도 좋고, 자주 비워주면 용변냄새도 전 모래보다 낫던데요
    일단 펠렛을 지금 쓰는 모래에 비율 점점 높여 섞어서 적응시켜 보시고,
    우리집은 사람화장실에 같이 놔두고..우리 화장실 들락날락할때마다 비워주면되니 관리도 쉽더군요.
    무엇보다 변기에 같이 버릴수있으니 처리가 편해요. (한번에 많이 버리시면 안돼요. 수압약한곳은 주의)
    ---
    그리고 우리냥이도 병원에서 물을 좀더 먹이라해서
    물그릇을 3군데 놔 두었더니 오며가며 훨씬 많이 먹더라구요.
    넓적한 유리머그를 쓰고있는데.. 플라스틱그릇류보단 유리나 사기그릇이 좋다고해요.
    원래 냥이들은 밥그릇근처 물은 잘 안먹는다니.. 좀 몇군데 떼어 군데군데
    냥이의 동선을 파악하셔서.. 잘 다니는 길목마다 물그릇 몇개 더 놔 보세요. ^^

  • 9. ..
    '17.8.14 1:36 PM (59.6.xxx.219)

    첫댓글..진짜 뭣도 모르고 똥을 싸지르네요..

  • 10. ...
    '17.8.14 3:05 PM (211.108.xxx.216) - 삭제된댓글

    먼지가 많거나 향이 독한 모래를 써서 그래요.
    벤토나이트 모래는 알갱이 크고 먼지 없는 제품으로 사세요. 상품평 검색해보면 대충 몇 가지 추려져요.
    평 좋은 걸로 사서도 일일이 매번 체쳐서 쓰면 확실히 깨끗하긴 하고요.
    펠렛은 좋긴 한데 냥이가 만약 적응 영 못하면
    두부모래 써보세요. 냄새 좀 그렇고 가격도 벤토나이트 비하면 싸진 않지만
    먹어도 덜 걱정되고 먼지도 덜해요. 일반 포장 말고 꼭 압축 포장된 걸로 사야 먼지 없어요.
    일반 포장으로 사면 매번 먼지 체쳐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312 범계 산본 평촌역 중에서 역에서 백화점이 많은곳은? 4 쇼핑 2017/08/14 1,564
718311 어른들이 순진하다는 말을 나쁜 의미로 쓰나요? 7 .. 2017/08/14 1,650
718310 1박2일 부부 기차여행갈때 안녕 2017/08/14 1,202
718309 타투 중2아들 가능한가요? 12 xj 2017/08/14 2,150
718308 한달에 100-200저금은 많은걸까요 적은걸까요....ㅜ 8 흠.. 2017/08/14 4,436
718307 "하도급 기술 탈취 직권조사 하겠다" 1 김상조.잘한.. 2017/08/14 595
718306 동그랑땡 했는데 좀 도와주세요 9 dfg 2017/08/14 1,340
718305 가사도우미, 휴일비용 3 질문 2017/08/14 1,560
718304 늙은남자들이 30대여자한테 늙었다고 하는 이유가 뭐에요? 39 ㅡㅡ 2017/08/14 8,159
718303 약한 장염같은 걸로 처방약 먹을 때 1 ㅠㅠ 2017/08/14 942
718302 육개장이 중국요리가 됐네요 7 육개장 2017/08/14 2,492
718301 오래 서 있으면 허리가 끊어질듯 아파요 7 ... 2017/08/14 3,442
718300 삼겹살 집에서 구워먹기 21 .. 2017/08/14 6,079
718299 흰코끼리에 이은 흰지렁이꿈 기대합니다. 4 쌤힘내세요... 2017/08/14 1,939
718298 배당금 나왔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4 종신보험 2017/08/14 1,896
718297 아까 원피스에 생리자국 아가씨 집에 잘 가셨나요? 20 집에가셨는지.. 2017/08/14 16,008
718296 매트리스 플라스틱 깔판 사용하시는분들. ㅡㅡ 2017/08/14 1,124
718295 이완용 땅, 후손들이 대물림..멀쩡히 남아 있다 샬랄라 2017/08/14 595
718294 말기암 환자 접해보신 분들~ 27 .. 2017/08/14 9,761
718293 스테로이드 반알 한두번만 먹어도 얼굴 부을까요? ㅠ 7 ㅇㅇ 2017/08/14 2,116
718292 골프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3 55 2017/08/14 1,869
718291 강아지는 참... 5 으으으 2017/08/14 1,699
718290 스캇펙의 거짓의 사람들 22 tree1 2017/08/14 4,381
718289 루이비통 큰 가방 좀 추천해주세요 4 제이드 2017/08/14 1,864
718288 중고등 교과서 출판사마다 내용이 많이 다르나요? 1 ........ 2017/08/14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