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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3세 중학생과 사랑했다" 31세 여강사 법정구속

조회수 : 19,763
작성일 : 2017-08-14 06:47:04
http://v.media.daum.net/v/20170814023059432

항소한거보면 진짜 사랑한거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IP : 14.33.xxx.43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7.8.14 6:47 AM (14.33.xxx.43)

    http://v.media.daum.net/v/20170814023059432

  • 2. oo
    '17.8.14 6:59 AM (116.41.xxx.229)

    사랑 가능해요
    저 강사때 34살이었고 학생 9살이였는데 사랑 느꼈어요...
    일그만두고 그꼬마 생각나서 한참 울었네요

  • 3. 윗님이 느낀 건 모성애였겠죠
    '17.8.14 7:05 AM (124.49.xxx.151)

    사건의 슨생님은 5년만 기다렸으면 미나같이 칭송받을 수 있었는데.

  • 4. ㅡㅡㅡ
    '17.8.14 7:07 AM (218.152.xxx.198)

    원글도 댓글도 미친건지. 주관적 사랑여부로 죄를 묻는다면 강간이든 수간이든 성폭행이든 뭐가 죄가되겠소?

  • 5. oo
    '17.8.14 7:08 AM (116.41.xxx.229) - 삭제된댓글

    야한 생각도 했어용

  • 6. 마자요.
    '17.8.14 7:19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나 어릴때 어떤 아저씨가 과자 사준다고 해서 따라갔어요. 유괴 아니예요. 내가 아저씨 따라간거예요. 내가 따라가고 싶었어요. 그 아저씨 죄없어요.

  • 7. 사랑하는데
    '17.8.14 7:21 AM (59.6.xxx.151)

    섹스 7년 못 기다립니까??

    미성년자와의 섹스는 합의여도 대부분 선진국에서
    아동 성추행이에요
    성적 욕망이 우정과 연정의 기점 이긴 하지만
    욕밍이 변명은 못되죠

  • 8. 나이가 어리면
    '17.8.14 7:23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자기 결정권이 있다해도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기에 사회가 이를 법으로 보호하는 겁니다. 13세 중학생이 덩치만 컸다고 다 자란겁니까?? 그 아이가 성인이 되서도 자기보다 거의 20살 많은 여자와 과연 사랑에 빠질수 있는지.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 9. ㅇㅇ
    '17.8.14 7:27 AM (223.62.xxx.175)

    13세라니..ㅡㅡ;; 욕정에 미친거죠..사랑은 무슨..핑계 그럴듯하네요.그럼 성인이 될때까지 기다리자고 먼저 말했어야 옳은거 아닙니까?어딜 지 사는데 데려가서 ..으휴..

  • 10. ㅇㅇ
    '17.8.14 7:29 AM (121.168.xxx.41)

    중학생들의 성관계 경험이 적지 않은 점에 비춰
    ㅡㅡㅡㅡ
    저 여자 이 사건이 처음이 아니네요..

  • 11. ...
    '17.8.14 7:55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롤리타 증후군이 있는 남자들이 있듯이
    여자도 어린남자를/만 좋아하는 그런 부류가 있는듯 해요.

  • 12. ㅡㅡ
    '17.8.14 7:56 AM (1.238.xxx.253)

    나는 애가 막 들이댄줄 알았네.
    진짜 사랑했으면 더더욱ㅁ그러면 안되죠.

  • 13. ㅇㅇ
    '17.8.14 7:57 AM (110.70.xxx.47)

    문자내용도 참 13세 애한테 저러고 싶을까요?

  • 14. 몸이 늙지
    '17.8.14 7:59 AM (119.198.xxx.26)

    마음이 늙냐구요 . . .

  • 15. 정말?
    '17.8.14 8:01 AM (220.118.xxx.190)

    13세 아이한테 사랑이 느껴진다는 감성이 놀랍네....
    그래도 그러고 싶었을까?

  • 16. ..제정신이면
    '17.8.14 8:10 AM (114.204.xxx.212)

    마음이 젊어도 20살도 아니고 초중에게 사랑느껴도 참지, 그렇겐 안해요

  • 17. ...
    '17.8.14 8:21 AM (221.139.xxx.166)

    중학생들의 성관계 경험이 적지 않은 점에 비춰 
    ㅡㅡㅡㅡ
    일반적으로 중학생들이 성경험을 적지않게 한다는 그 여자의 주장

  • 18. ㅇㅇ
    '17.8.14 8:31 A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저위의 댓글 34살때 9살을?
    초등2학년이면 젖내나는 아이인데
    무섭고 끔찍하네.
    이런 정신병환자가 선생을 하다니.

  • 19. ,,,
    '17.8.14 8:35 AM (116.40.xxx.2)

    주관적 사랑여부로 죄를 묻는다면 강간이든 수간이든 성폭행이든 뭐가 죄가되겠소? x100

  • 20. 끔찍
    '17.8.14 8:58 AM (59.24.xxx.122)

    저러다가 임신이라도 됐으면 어쩔뻔
    누구 인생 망치려고
    저런 ㄴ은 교도소에서 평생 살다 죽어야될

  • 21. 와~진정 미친것들이 있네요.
    '17.8.14 9:00 AM (175.223.xxx.130)

    저도 아이들 상대로 오랫동안
    수업해 오고 있지만,
    물 론 사랑하는 마음 당연히 있죠.
    그런데,
    이성의 감정이 아니라
    꽃을 보는 느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내 아들들 갖고 저지랄 했음
    난 죽여버릴것 같아요.
    사랑 좋아하네.

  • 22.
    '17.8.14 9:10 AM (124.53.xxx.204)

    저여자 진짜 또라이네요
    애한테 유혹문자보내서 같이자다니 ㅠ
    저도 아들키워서 그런지 진짜 저런것들 죽이고싶네요
    180에 키가크고 성숙했다니 아들교육철저히시켜야겠어요
    제 친부도 고등학교때 학교여선생한테 사랑한다고백받고 관계하고 학교성적이 엄청떨어져서 대학도재수하고 인생망친애있어요 그때이후로 얼굴도훅가고 노처녀선생들 조심합니다 ㅜ

  • 23.
    '17.8.14 9:10 AM (124.53.xxx.204)

    친부-->친구

  • 24. 미틴
    '17.8.14 9:19 AM (210.90.xxx.75)

    정말 같은 여자로서 부끄럽네요...그러면 반대로 31세 남자강사가 13세 중학생 여자아이에게 사랑을 느꼈다고 꼬셔서 성관계해도 용서해줘야 되지 않나?
    가끔 여기 여자가 하면 다 용서된다는 미틴 메갈들이 상주하는 거 같아 창피하네요.
    정신 차리세요...13세 중학생 남자아이에게 사랑을 느끼는 서른 먹은 여자가 정상이에요?
    발정난 암컷일뿐 ..

  • 25. 미틴
    '17.8.14 9:21 AM (210.90.xxx.75)

    우리 중학생 아들 키도 175고 얼굴도 하얗고 공부도 잘하는데 이제 노처녀 여자 학원강사에게 밤늦게 수업듣지 못하게 해야 겠어요...
    원글이나 댓글단 학원강사 여자 보니 세상이 너무 무섭네요...

  • 26.
    '17.8.14 9:29 AM (211.114.xxx.59)

    미친것 미쳤네요 13세아이랑 4번 성관계를 갖다니 ㅉ

  • 27. 13살 아이말을 믿나
    '17.8.14 9:47 AM (124.49.xxx.151)

    서른 아줌마 아니어도 그 아이는 휴지 썼을텐데.만으로 13살이면 15살일 수도 있었겠네요.

  • 28. ㅇㅇ
    '17.8.14 9:48 AM (125.179.xxx.157)

    이제 판결이 나왔군요.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구역질나는 사건이었는데
    큰 이슈가 되지 않고 넘어가서 화났거든요.
    근데 법정에서 저런 주장 뻔뻔하게 할 정도면
    전자발찌를 채워야 되는 거 아닌가요.

  • 29. 그냥
    '17.8.14 9:50 AM (125.134.xxx.228)

    미쳤네요.
    같은 부모 입장에선 쓰레기임.

  • 30. ㅇㅇ
    '17.8.14 10:50 AM (223.62.xxx.199)

    원글 남자지?
    미친 ㅉㅉ

  • 31. ㅋㅋ
    '17.8.14 11:1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ㅋㅋ정작 지 자식들이
    저런일 당함 정줄 놓을 거면서
    어그로 작작 끄삼
    알바여 아님 그냥루저여여 왜그러는 거여

  • 32. 프랑스
    '17.8.14 12:54 PM (119.206.xxx.161)

    거기서 그랬으면 위대한 사랑이겠죠
    대통령 15살때 친구엄마 40살먹은 교사랑
    그랬는데도 사생활은 개의치 않는다죠?

  • 33. //
    '17.8.14 12:55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타인의 인생 망치는게 사랑임??
    정신병자 소아성애자 같으니라구 ㅋㅋ

  • 34. 양이
    '17.8.14 1:3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미친 변태년이 여자망신 다시키네요!
    저게 소아성애지 뭡니까!

  • 35. 저런
    '17.8.14 2:43 PM (117.111.xxx.173)

    미친냔
    덩치만 크다고 성인인가
    저런냔 발목에전자팔찌 해야죠

  • 36. 마음이 늙고 더러워서 저런 짓도 한거죠
    '17.8.14 2:47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애가 뭘 모르니 꼬드긴거고 그건 덮친거고 성폭행이죠
    여자 조두순이네

  • 37.
    '17.8.14 2:50 PM (223.62.xxx.233)

    전자발찌 채워야함

  • 38. ㅋㅋ
    '17.8.14 2:53 PM (223.62.xxx.51)

    9살과사랑이란댓글보고 풉하고웃었어여ㅋㅋㅋㅋ

  • 39. 도랏어
    '17.8.14 2:56 PM (223.62.xxx.193)

    사랑울 대체 뭘로 알고 있는거야~~
    미췬~

  • 40. 어그로
    '17.8.14 3:07 PM (175.196.xxx.242)

    글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일부러 그러는거죠?
    저기서 30대 남선생이 13살 여자애라고만 해도 입에 거품 물꺼면서... 쯧
    저 여자가 미친거죠

  • 41. ᆞᆞᆞ
    '17.8.14 3:12 PM (116.122.xxx.229)

    그런일 많은듯해요
    아는 사람중에 영어학원선생이 학원생 중학교부터
    가르친 애랑좋아하다가 지말로는 성인되길 기다렸다애인 사이됬다는데 결론은 불륜이에요
    지금 그여자는 고2 아들두고있고
    남자애는 군필 대학생되있구요
    그남자애 엄마가 안다면 찢어죽여도 시원찬을거같은데
    뻔뻔스럽게 지금 여자는 공인중개사하고있구요
    공인중개사 하는 그사무실에
    남자애 알바 쓰고있어요 남편이랑은 주말부부
    세상은 요지경

  • 42. ...
    '17.8.14 3:18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조런 또라이들이 종종 있네요.

    부산에 한 사립고등학교에

    음악선생으로 있던 여자가 제자와 썸타서

    학교서 쫓겨났죠.

    지금은 수원인가 어디서 사진작가 하던데

    아주 가관. 남녀 다 벗은 누드 촬영 하더라구요

  • 43. ㅇㅇ
    '17.8.14 3:19 PM (219.251.xxx.29)

    초딩5학년짜리랑 교사랑 사귀는거 들어봤어요...
    서로 막 애칭부르고
    더욱깜놀인건 부모도 알고 인정해줌

  • 44. 구로구 30대 여강사죠
    '17.8.14 3:25 PM (124.199.xxx.161)

    맨처음에는 목동 지역에서 일어난 일인 줄 알앗어요
    강사와 학생간의 문제 대부분은 남자선생이랑 여학생 사이에서 벌어지는데
    최근에 이런 건을 두건 보내요
    현실에서 유부녀가 고3 남자아이 예쁘다 예브다 해서 이상하게 생각햇는데
    모텔도 거의 없는 목동지역에서 새벽에 하필이면 곡 모텔 부근에서 아이들이나 학부형들 눈에 걸렸거든요
    직장으로 나중에 늙수구레한 남편이 와서 아이 나오라고 난리쳐서 사실 확인이 됏어요
    부부간의 일은 부부가 해결하시라고 애를 나오라 마라할 권리 없으시다구요
    아이가 그때 끌려나가면 정말 인생 낙인 찍혀서 종지부 찍을 거 같아서 일단 막았어요
    일단 경찰 부르고 일단락 햇고
    그 부부는 이혼햇고 그여자 지금 여의도에 있는 입시학원에서 일합니다.
    조심하세요
    우리 나중에 그소식 듣고 기함했어요
    취향저격이라고
    쌍겹 수술 잘못되서 밤에 눈 뜨고 자는 30대 후반 영어강사 보시면 조심하시구요
    여의도 남자원장과 그런 여자 영어강사 있는 입시학원에 아이 보내지 마세요

    작년 여름쯤 저사건 얘기 들었는데 사건 진행이 계속 되고 있엇군요
    수업 하다가 정말 가까운 곳에서 벌어진 일이야라며 누군지 아냐고 물어봣엇는데

    저런 여잔 감옥 가야죠
    자기 눈에 남자로 보인거죠

  • 45. 저지역이 목동과 경계에 있는 개봉 지역이라
    '17.8.14 3:29 PM (124.199.xxx.161)

    그지역은 학원도 별로 없던데

  • 46. 사랑......?
    '17.8.14 3:33 PM (58.230.xxx.234)

    물론 가능하죠.
    사랑하는데 성년 될 때까지도 못 기다려요?

    딸 같아서 만졌다... 와 뭐가 다른지.

  • 47. ...
    '17.8.14 3:35 PM (1.229.xxx.104)

    기사의 여자 강사나 댓글의 9살 애한테 사랑을 느꼈다고 하는 강사나 둘 다 소아성애자가 아니고서야 아이한테 어떻게 그런 감정이 드는지 어이가 없네요. 아무리 요즘 아이들이 발육상태가 좋아도 미성년자고 자신의 감정이 올바른 것인지 판단이 미숙한 나이인데 성인 여자가 본인들 감정 조절 못하고 하는 생각이나 행동이 저급합니다.

  • 48. 원글은 논리력이 참 이상해요
    '17.8.14 3:36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그런 말 많이 듣죠?

    자신이랑 손 닿을까봐 비닐봉지 아랫부분 만지는 손님 욕한 가게 아저씨죠?
    망상증 잇으신.

  • 49. 다행이네요
    '17.8.14 3:39 PM (124.199.xxx.161)

    걸려서
    목동 14단지 학원에서 사고 친 지금 여의도 학원으로 도망간 그 여자 영어선생도 전자발찌 찻어야하는데
    전남편은 목동 국어강사구요.
    잘 피하세요

  • 50. 미친년아
    '17.8.14 3:49 PM (182.222.xxx.70)

    미쳐도 곱게 미쳐
    키크다고 어른이냐
    미친년 아직 성인이 되지도 않는 애를 꼬시고 관계를 해??
    제발좀 애들이랑 미성년자는 좀 건드리지좀 마라

  • 51. 아니
    '17.8.14 4:04 PM (220.120.xxx.207)

    34살이 9살짜리한테 뭐 사랑을 느껴??
    미친 ㅂㅌ 아님?
    진짜 이상한 인간들 많네요.

  • 52. 미친..
    '17.8.14 4:09 PM (222.109.xxx.134)

    원글보다 댓글이 미쳤네요
    34살이 9살한테 사랑을 느껴?
    미쳐도 단단히 미쳤어요

  • 53. dddd
    '17.8.14 4:11 PM (121.130.xxx.134)

    어린애 인생 망치는 게 사랑?
    언제부터 사랑이 발정과 같은 뜻으로 쓰이게 된 건지 모르겠네요.
    미친년이 당당하기도 해라 ㅋㅋㅋㅋ
    뭘 잘했다고 꼬박꼬박 변론이야?

  • 54. 미친
    '17.8.14 4:11 PM (115.143.xxx.77)

    미친년들 많아요. 저는 영어강사였고 친구는 수학강사였는데 친구는 매번 만날때마다 누가 멋있다는둥 누가 잘생겼다는둥 하면서 매번 남학생들 이야기 하더라구요. 현실에서 그 친구는 남친을 한번도 사귄적이 없었어요. 그냥 매번 자기가 가르치는 남학생들 이야기만 해서 정떨어지더라구요. 애들은 애들이에요.
    무슨 사랑을 느껴요. 아동성추행이지. 그 애들이 법적으로 성년이 되었을때 사랑에 빠졌다면 본인의 결정이고 자유의지이지만 아직 가치관이 제대로 형성되지도 않은 애들한테 도대체 왜 저러는지 저는 이해 않갑니다
    흉합니다. 미나니 뭐니 나이 너무 차이나는 거 사랑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정상적이지 않은건 확실한거죠

  • 55. 세상에!
    '17.8.14 4:21 PM (175.120.xxx.181)

    진정 미틴
    애한테 뭔 짓을?
    6학년만 돼도 키가 그리 큰애들이 간혹 있어요
    그애들이 이런 여자들 때문에 얼마나 불편할지
    애거든요.아무리 덩치가ㅈ커도 아무것도 모르는 애를

  • 56.
    '17.8.14 4:28 PM (116.125.xxx.180)

    이런거 잊을만하면 일어나지않나요?
    예전에 여의도 사건부터..

  • 57. 나나
    '17.8.14 4:38 PM (125.177.xxx.163)

    다 필요없고 그냥 미친년이죠
    30살 연하라도 상대가 성인이면 몰라도 고작 중학생 아가를 ㅡ ㅡ
    그냥 미친년이죠
    욕두 아까워요

  • 58. 으으
    '17.8.14 4:57 PM (223.62.xxx.51)

    소름끼쳐요 전혀아름다워보이지않아여ㅠㅠ 시대엇갈려태어난걸 미련가지며사랑이라고포장마세요 진짜 소름끼쳐요ㅜㅠ

  • 59. 기억나시나요
    '17.8.14 5:08 PM (221.138.xxx.83)

    정신지체있는 여학생이 떡볶이 얻어먹고
    성폭행 당했는데
    화대로 떡볶이를 먹었기때문에
    합의하에 이뤄진것이라 성폭행이 아니라며 무죄판결낸 판사 새끼도 기억나네요

  • 60. 저위에9살은
    '17.8.14 6:00 PM (210.219.xxx.237)

    미친 원글 비아냥거리는 댓글 같은데.

  • 61. 제목없음
    '17.8.14 7:36 PM (112.152.xxx.32)

    원글 내용보다
    34세가 9세 사랑했단 댓글이 더 뉴스감이네요
    이뻐하는거랑 사랑을 구분 못하나
    미친거같아요

  • 62. 9살얘기는
    '17.8.14 7:45 PM (39.7.xxx.38) - 삭제된댓글

    그강사 디스하는거 같은데요 나는 그렇게이해했는데
    그걸 진짜로 믿기도하는군요

  • 63. 이 기사보고
    '17.8.14 8:52 PM (124.50.xxx.151) - 삭제된댓글

    은근 소름끼친게 저희 큰애가 중1때 180이 넘었고 지금은 더 커요 .. 최근 둘째아이 학원을 옮겼는데 그 학원 노처녀
    원장이 다니지도않는 큰아이를 계속 궁금해하고 물어봐요. 동네라 저희아이 소문을 들었다면서 작은아이편에 큰애 사진찍어와라 계속 그랬거든요. . 제가 나서기 애매해서 모른척했는데 이 기사보니 남일같지않네요.

  • 64. oo
    '17.8.14 9:00 PM (211.217.xxx.195) - 삭제된댓글

    노처녀 학원강사인데요
    걱정하실 필요 없으세요
    현실감각없는 미친 인간들이 그렇게 흔하지 않거든요
    저런케이스가 드무니까 뉴스에 나오고 이 난리죠
    안심하고 학교 학원보내세요

  • 65. 과객
    '17.8.14 9:59 PM (210.2.xxx.134)

    문득 프랑스 마크롱 총리와 영부인 관계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물론 마크롱은 당시에 고등학생이었지만 영부인은 아예 미혼이 아니라 유부녀였는데....

  • 66. 이 와중에
    '17.8.14 10:12 PM (223.38.xxx.90)

    학원 안심하고 보내라는 광고 등장
    댁이 모든 학원선생을 다 알아요?

  • 67. 마크롱
    '17.8.14 10:17 PM (14.138.xxx.96)

    한국판 하위버전인가

  • 68. 설령 그런 마음이 들었다 해도
    '17.8.14 10:19 PM (210.183.xxx.241)

    저 학원 강사가 속으로 무슨 생각을 했건 마음은 죄가 되지 않지만
    어린애를 유혹하고 관계를 맺었다는 건 징그럽네요.
    설령 그런 마음이 들었어도 자제를 했어야 그게 어른인데..

    주변에 사랑하고 사랑받을 또래 남자가 없었나봅니다.
    그러니 가르치는 학생에게 성욕을 해소한 것같아요.
    언젠가 학교 유부녀 선생님과 남학생도 똑같은 일로 뉴스에 나왔죠.

  • 69. oo
    '17.8.14 10:57 PM (121.160.xxx.157) - 삭제된댓글

    ㅉㅉ 저게 광고로 보이세요?
    학교 학원이라고 했습니다
    메가스터디 보내라고 했나요?
    의심병에 사로잡혀 그렇게 불안하게 아무것도 하지 말던가요?
    님이나 다수의 선량하게 애들 이뻐라하는 선생님들 싸잡아 매도하지 마세요
    그리고 요즘 학원도 성범죄 조회 아동 학대 범죄 조회 안하면 벌금 물어요
    그런건 아시고 댓글다시는거에요?

  • 70. 하하
    '17.8.14 11:24 PM (115.137.xxx.76)

    아 댓글들 진짜....

  • 71. ..
    '17.8.15 12:13 AM (175.115.xxx.182)

    미친ㄴ년, 발정이 난 거죠.
    잘생긴 소년을 유혹해 성욕을 해소하는.
    사랑이라니.
    어릴적 교사와의 성관계로 자기혐오와 비하를 안고 커갈 학생의 인생은 전혀 안중에도 없어요.
    사춘기 그학생은 정상적인 학교생활도 어려울거예요.

  • 72. ...
    '17.8.15 12:48 AM (14.53.xxx.62)

    욕도 아까운 인간이죠. 열세 살 짜리한테... 전자발찌 채워야 합니다.

  • 73. 에휴
    '17.8.15 6:24 AM (46.92.xxx.131) - 삭제된댓글

    미성년자 성범죄인데 전자발찌 채우고
    아이들과 접촉하는 직업을 갖지 못하도록 제한해야지
    풀려나면 또 다른 아이를 찾아서 사랑타령할듯ㅠㅠ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고 아이 데리고 무슨 짓인지‥
    심하게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연예인 커플들이 방송에 나와서 자랑하고, 그걸 또 부럽다는듯 추켜주는 것도 그만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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