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잃어버리는 조리도구 있지 않나요?

반짝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11-09-06 09:35:52

또 감자칼 없어졌어요..

좋아하던 일본산 과도도 없어졌구요.

틀림없이 개수구에 야채 정리한 사이에 빠져 통째로 버려진거 같네요.

과도도 남편이 과일 깎아먹고 비닐에 뭉쳐놨다 두는데 보기싫어 또 버렸을지 몰라요.

또 사려니 그리고 좀 좋은 걸로 사려니 맘이 불편하네요.

또 잃어버릴까 봐..저렴한거 적당한거 사려니 쓸 때 맘에 안 들거 같고..에휴..

IP : 61.79.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6 9:43 AM (211.253.xxx.235)

    감자칼이야 그럴수 있다쳐도 과도는 이해가 안되요.
    쓰레기 정리할때 눈에 안띄나요? 음식물쓰레기라 별도 정리하실텐데.
    날카롭고 사이즈도 좀 있구.
    조리도구는 한번도 잃어버린 적 없어봐서 이해불가...

  • 2. ㅠㅠ
    '11.9.6 10:04 AM (184.144.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헹켈과도 야채 다듬고 쓰레기 통으로 보냈다는 슬픈 전설이 ㅠㅠ

    작은 싸이즈여서 쓰기도 좋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49 아!! 이건 안(安)이야! 4 safi 2011/09/06 1,790
11848 지난 달에 원금비보장형 맞춤신탁 이자 들어온 거 적금이자 2011/09/06 1,936
11847 바쁜아침에 엘리베이터 잡고있는 아랫층.. 4 나라냥 2011/09/06 2,248
11846 한나라당이 안철수를 검증한다니 바이러스가 백신을 검사하는 꼴.... 3 slr펌 2011/09/06 2,557
11845 이니스프리 공병 천원 적립 해주는거요 ... 2011/09/06 1,687
11844 스트레스 받는 아들 5 키 때문에 .. 2011/09/06 1,843
11843 이게 무슨 말인가요? 저 정말 무식해서...^^; 6 이해불가 2011/09/06 3,020
11842 아이허브 열리나요 1 미네랄 2011/09/06 1,353
11841 층간 소음문제 저는 먼저 아래층에 6 여봉달 2011/09/06 2,517
11840 세타필로션/크림 어떤가요? 3 피부 2011/09/06 3,082
11839 늦은 합류.. 시댁 쇼크 25 gg 2011/09/06 12,242
11838 조언 절실)이유식 안먹는 11개월 아기.. 5 속타는 엄마.. 2011/09/06 13,967
11837 이런 여섯 살 여자 아이 어때 보이세요? 14 아이엄마 2011/09/06 2,449
11836 곽노현 16시간 출석조사 ㅎㅎㅎㅎㅎ 7 트윗펌 2011/09/06 1,831
11835 수원에 장어구이 괜찮은 집 추천해주세요~ 2 부탁드려요 2011/09/06 1,605
11834 업체로부터 명절 선물 거절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 2011/09/06 1,893
11833 중학생 한자 학습지 괜찮을까요? 9 두아이맘 2011/09/06 4,921
11832 아이들 공부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요 11 소화불량 2011/09/06 2,005
11831 시어머니말고 시작은어머니 스트레스!! ㅜㅠ 20 1년차새댁 2011/09/06 3,392
11830 종묘 앞엔 왜 그렇게 어르신들이 많으신가요? 9 허걱 2011/09/06 1,669
11829 베스트글.. '50살 며느리의 추억'을 읽고나서 궁금한게 있어요.. 10 ㅇㅀ 2011/09/06 1,952
11828 저도 산아래 한식기 ㅠㅠ 10 한식기 2011/09/06 2,533
11827 저도 강아지 사진 한 장 ㅋ 15 세우실 2011/09/06 2,712
11826 단발머리 발롱펌하신분 관리하기 쉬운가요? 2 임산부.. 2011/09/06 3,234
11825 노친네들 뽀뽀에 45 충격...... 2011/09/06 1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