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도움요청** 정말 도피만이 최선일까요? 덧글 부탁합니다..

어찌하오리까 조회수 : 3,376
작성일 : 2011-09-06 09:25:21

남자친구 이야기입니다.

 

전화번호 바꾸고 잠적해도

경찰까지 불러서 겁을 줘도 꿈쩍도 안합니다.

우리집 안 가르쳐줘도 알아서 찾아와 밤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냥 웃으면서 비위만 맞춰주고 있는 상황인데.. 이렇게 안하면 또 우리집에 찾아와 술먹고 난동 부리고.. 동네 챙피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제는 도망가는것에도 의미를 못찾습니다. 국내면 어디라도 찾아올것 같아서..

최악의 상황에 저 지방가서 모든 연락수단 다 끊고 (내 명의로 된것은 하나도 없을껍니다. 모든 이름은 아빠나 다른 사람 이름으로 공과금과 집계약을 하겠죠..)  1년 살다 오던가

중국에 가던가

그럴 의햘 충분히 있습니다.

그 사람이 내 인생 1~2년 그냥 말아 드시네요.

 

 

어쩔땐 이렇게도 내가 좋다고 하는데 한번 긍정적으로 생각해볼까? 싶다가도

그 사람이 아마도 평생 모셔야 할 정신장애 어머니와

무엇보다 이 사람의 그 집착 많은 성격.. 언젠가 크게 일 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도피가 최선일까요?

넉달 사겼습니다. ㅠ

IP : 58.143.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6 9:36 AM (183.102.xxx.63)

    도피가 최선일 것같군요.
    그런데 그 남자의 성격이나 집착이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이지 않아서 확실하진 않지만
    원글님이 해외로 나간 후에
    혹시 원글님의 부모님에게 어떤 해꼬지를 할 가능성은 없나요?

  • 어찌하오리까
    '11.9.6 9:41 AM (58.143.xxx.186)

    전 지금 자취중이고
    우리 엄마 아빠는 시골에 계세요. 물론 부모님 얼굴을 모르구요.
    설마 부모님한테까지 해코지를 할지.. 그러진 않을것 같은데..
    아..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 2. ㅇㅇ
    '11.9.6 9:40 AM (211.237.xxx.51)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경찰까지 불러서 겁을 줘도 꿈쩍을 않는다?
    겁을 주는게 아니고 경찰에 스토커로 신고하면 구속되고 아니면 접근금지명령 떨어질껄요?
    그걸 어기면 다시 구속되고요.
    경찰까지 불러서 겁을 주는게 아니고
    정식으로 스토커로 신고를 하십시요.

    스토커는 그 상대를 좋아하거나 사랑하는게아니고..병적집착인거죠.
    편집증이에요. 혹시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볼 꿈도 꾸지마세요.
    사랑도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병일뿐이니까요...

    경찰에 가서 직접적으로 피해진술하시고 신고하세요.
    참고로 저 아는 분은 이혼후 접근금지 명령 어겨서 구속됐습니다..

  • 3. .....
    '11.9.6 9:49 AM (1.251.xxx.18)

    저도..그냥 좋게 좋게 한다고... 술렁 술렁 너기면 더하면 더 했지...(남자라는 동물 자체가.. 생각하는 사고가 여자하고 다르지 않나요..여자 입장에서는 그냥 좋게 해 준다고 해준 행동이 남자는 그래도 이 여자가 내한테 맘은 있으니 이런다고.. 이렇게 오해 해서 생각 한다는...)

    남자에게 거절의 표현을 할때는..
    특히나 이렇게 스토커 짓을 하는 사람의 경우엔 정말 단호해 져야 하지 질질 끓어선 안되요..

    그리고..결혼요..

    이런 사람이 나중에 결혼해서는 또 의부증으로 원글님 평생을 갉아 먹어요..

    절대 맘 주지 마시고..
    윗분대로 경찰에 신고해서 단단히 혼내세요..
    상대방이 좀 미적 거린다라는 느낌을 받으면 남자는 더 매달려요..

  • 4. 이건뭐
    '11.9.6 10:40 AM (175.114.xxx.185)

    정신장애 어머니...........님의 남친도 그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상황설명을 잘 하시고 중국이든 어디든 떠나는 것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39 잇몸치료 많이 아프나요? 3 .... 2011/09/21 5,754
19438 시누이로부터 받은 생일선물 52 선물 2011/09/21 19,044
19437 제 피부가 너무나 고민스러워요 10 좀 알려주세.. 2011/09/21 5,341
19436 어떻게하면 하체에 살이 빠지지 않을까요? 12 ** 2011/09/21 5,277
19435 BBK 간단 정리. 이건 경제 수업의 일종 4 지후아타네오.. 2011/09/21 4,245
19434 미국교회는 정치활동하면 면세특권 박탈 6 지나 2011/09/21 4,112
19433 새마을금고도 기사난걸보니 걱정되네요. 4 ... 2011/09/21 5,536
19432 세종시 아파트 분양 어떤가요? 조언 부탁드려요... ㅠ 7 어쩌나 2011/09/21 5,593
19431 서울 강동 쪽에 괜찮은 산부인과 알 수 있을까요? 5 강동 2011/09/21 4,281
19430 수서지구.. 2 수서.. 2011/09/21 4,044
19429 하루에 한번 설겆이가 이상한가요? 56 ??? 2011/09/21 14,581
19428 스페인어 편지써야하는데... 조금 가르쳐주세요. 6 스페인어 2011/09/21 3,989
19427 나경원 자위대 영상.. 10 .. 2011/09/21 4,217
19426 한의원 추천(넘 비싸지 않는 곳) 부탁드릴께요 3 행복한생각 2011/09/21 4,325
19425 어떻게 하면 남편을 기쁘게 해줄 수 있을까요? ㅠㅠ 9 미안스럽.... 2011/09/21 5,183
19424 영어도 못하는데..ㅠㅠ 1 걱정이에요... 2011/09/21 3,786
19423 아이가 눈 안쪽이 아프다해요... 2 둥이맘 2011/09/21 4,451
19422 중딩 아들 교복바지 통 줄여주신 어머니 계신가요? 38 고민 2011/09/21 16,556
19421 이런 경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무플은 싫어요 ㅠ.ㅜ) 5 여행과 돈 2011/09/21 3,786
19420 수원 사시는 분들 영통하고 신영통하고 거리차가 많이 나나요? 7 ........ 2011/09/21 4,457
19419 일반 전기밥솥으로 현미밥 해먹어도 될까요? 1 현미밥 2011/09/21 9,305
19418 넌 감동이었어... 좋으네요 1 성시기형 2011/09/21 3,814
19417 9.21광고 실렸어요 - 곽노현, 아직 할 일이 남아있습니다. .. 4 경향신문 사.. 2011/09/21 4,896
19416 이혼할때 친정부모님께 미리 말씀하셨나요? 3 .. 2011/09/21 6,641
19415 제주 여행 도와주세요 2 제주 2011/09/21 4,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