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 결제... 문의합니다

..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11-09-06 09:24:30

아이가 영어학습지를 하고 있어요

문제는 월 4회 수업인데 다른 일이 있어 수업을 못 받을 경우

다른분들은 학습지대금을 어떻게 결제하시나요?

제 경우는 과목이 영어라서 한 주에 2번 수업이 들어가면

진도를 나가는 게 아니고 복습 차원인 것 같아서

못 받은 수업을 그런씩으로 보충하긴 싫어서요

25분정도 거리 지역이라 다른 날은 올 수 없다고 하고...

다른 샘들은 그냥 월 회비 결제할 때 차감을 해서 결제를 했어요

근데 이번 샘은 절대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하네요

법적으로 정해진 게 있을 것 같은데...

IP : 119.199.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6 9:25 AM (1.251.xxx.58)

    내 아이의 사정으로 인한것인지?
    선생이 사정으로 인한것인지?에 따라 다를것 같은데..

    님이 보충수업은 싫다는 얘기인지
    선생이 보충수업이 안된다고 얘기하는건지?
    그래서 돈을 빼고 싶다는 얘기인건가요?

  • 2. ..
    '11.9.6 9:45 AM (14.46.xxx.103)

    원글님 사정으로 빠지는거라면 선생님 처분에 맡겨야죠...

  • 3. 원글
    '11.9.6 9:46 AM (119.199.xxx.151)

    보통은 제가 다른 일이 있어 미리 수업 못 한다고 연락해요
    저번에 보강(?보충) 수업을 받아 봤는데
    그냥 수업 횟수만 채우는 느낌...이였어요
    월 4회 수업인데 월3회 수업했으면 차감하고 결제하지 않나요?

  • 4. ...
    '11.9.6 9:55 AM (1.251.xxx.58)

    저도 애 수업 받는 입장인데..
    님 사정이면 그냥 돈내시든지..보강 받으시든지...하세요.
    안그러면 억지 로 보여요.

  • 5. 햇볕쨍쟁
    '11.9.6 3:40 PM (175.124.xxx.62)

    학습지 교사도 많은 아이들 일일이 수업시간 맞추기 굉장히 힙듭니다.
    게다가 수업 빠지면 그 시간을 차에서 허무하게 보내야만 하죠..
    그러면서 보강해줄때는 본이의 쉬어야 하는 시간을 일부로 내야하고요..
    원글님사정으로 수업 못했다면, 보강만으로도 선생님은 자기 역할을 다한거 같은데요..
    약속된 시간이니만큼 지키는것이 가장 교육적으로도 좋겠죠..
    피치못할 사정으로 수업시간을 못지켰으면
    조금 손해나는것처럼 보여도 선생님의 의견을 들어드리는것이 당연하게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29 이제 한살림 쌀 절대 안사려구요... 11 한살림 2011/09/06 5,863
11928 '안철수 쓰나미'에 박근혜 선거 지원은? 1 세우실 2011/09/06 1,200
11927 가습기 사용하시는 분들, 어떤거 쓰고 계세요? 1 가습기 2011/09/06 1,180
11926 어떤 스탈이 예쁘다고 생각하세요? 12 ,,,,,,.. 2011/09/06 3,264
11925 제가 양념한 불고기가 질겨요. 9 골치거리 2011/09/06 1,573
11924 출산선물로 어떤게 좋을까요? 3 그렇고그런 2011/09/06 1,685
11923 화진 화장품의 피부관리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피부관리 2011/09/06 2,322
11922 갑자기 컴 화면에 글씨가 커졌는데요 2 2011/09/06 1,144
11921 얼마전 기정떡바람이 불었잖아요 24 나만 그런가.. 2011/09/06 4,392
11920 제 피부상태도 봐 주세요. (굽신) 1 어쩌다 2011/09/06 1,320
11919 피부과 표독이네 2011/09/06 1,161
11918 안철수 자체가 브랜드다 물장수 2011/09/06 1,183
11917 닌텐도 구입하려고 하는데 어떤색상이 이쁠까요? 2 추천 2011/09/06 1,173
11916 3세 아이의 잦은 사과 행동 1 걱정되요. 2011/09/06 1,434
11915 시어머니가 쌀을 설거지 고무장갑으로 씻어요. 101 고무장갑 2011/09/06 18,556
11914 나꼼수 들으면서 가장 쇼킹했던 거 하나씩~ 25 dd 2011/09/06 4,518
11913 뜸 뜨는 법 배워보신 분 계신가요? 19 남편 어깨 2011/09/06 2,630
11912 문과애서 커트라인이 낮은 과는 어느과인가요? 11 불안 2011/09/06 2,879
11911 네이트 온에서 무료문자 2 어떻게 보내.. 2011/09/06 1,512
11910 너무나 얄밉고 이해가 안가는 울 시아버지!!! 1 한송이~~ 2011/09/06 2,195
11909 안철수-박원순 단일화하면 누가 나갈까 2 세우실 2011/09/06 1,751
11908 난관수술을 할려고 하는데요... 공포의 11.. 2011/09/06 1,871
11907 거실 마루에 오줌. 허연 자국 뭘로 지우죠?ㅠㅠ(사람것임...ㅜ.. 5 도와주세요 2011/09/06 3,921
11906 포도 어디꺼 사야돼요? 한번만 더 질문 드려요~ 4 죄송 2011/09/06 1,744
11905 세탁방법 좀.... 1 먹물 2011/09/06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