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온 기대를 다 받고 자랐는데 아무것도 못 돼서 우울해요

속상 조회수 : 3,682
작성일 : 2017-08-13 18:03:01
우울합니다.. 너왜 그렇게 되었니 면전에서 이러면 어쩌란거죠.
IP : 110.70.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3 6:17 PM (223.62.xxx.163)

    인생 길~~~어요.
    50살전에 누구인생에 장담함 안돼요~
    힘내세요.
    아직 보란듯 복수할 시간 많아요~

  • 2. ㅇㅇ
    '17.8.13 6:18 PM (180.64.xxx.56)

    그게 뭐 님의 탓인가요. 저성장시대에 경쟁도 치열하고
    잘난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요. 김영하 작가도 저서에서
    예전 7,80년대 경제발전~호황기 시대의 일자리많고
    발전가능성높았던 때와 지금은 판이하게 다르다고 하더군요.

  • 3. ...
    '17.8.13 6:31 PM (223.62.xxx.166)

    그게 진실일지라도 그런말 대놓고 하는 사람들은 피해야죠...용기있으심 이렇게 말해보세요..제발 부탁인데 나한테 관심 꺼주세요라구..

  • 4. ㅡㅡ
    '17.8.13 6:36 PM (119.70.xxx.204)

    누가낳아달랬나 누가기대하랬나
    그러세요
    님잘못도아니고 기대에부응할의무도없습니다

  • 5. 그fotj
    '17.8.13 6:55 PM (111.171.xxx.245)

    시집이나 잘가려고 미친듯이 결혾했어요.
    겉은 번드레 합니다만...
    속은 석지요.
    그래도 그냥 결혼으로 반전했어요.

  • 6. ..
    '17.8.13 7:39 PM (223.62.xxx.16)

    인생 더 살아봐야 해요.

  • 7. 하도
    '17.8.13 9:44 PM (210.221.xxx.239)

    들어서 뭐.....
    전 결혼하고 집에서 애 키우면서 다들 난리를 쳤어요.
    대학 하향지원해서 별 볼일 없는 대학 가면서 그런 관심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애들에게까지 그 관심이 넘어가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저희는 즐겁게 삽니다.
    원글님도 남의 말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의 인생을 즐기면서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4638 상여금 없애고 12달로 나눠서 준다는데.... 6 jjjj 2017/11/04 2,796
744637 미취학아동들 몇시에 일어나나요? 1 미취학아동 2017/11/04 995
744636 패딩..지겨우시겠지만 13 ,,, 2017/11/04 5,457
744635 제 차를 어떤 차가 부딪히고 그냥 가버렸는데요 9 ... 2017/11/04 2,620
744634 더불어민주당 이건 욕먹어야겠네요. 3 ㅇㅇ 2017/11/04 1,595
744633 알바경험담 -알바비 달라니 태도가 변하네요 8 두얼굴 2017/11/04 3,022
744632 진정한 이명박 후계자 안찴 9 richwo.. 2017/11/04 1,604
744631 김지수랑 김주혁 6년간이나 사귀었군요. 37 ㅇㅇ 2017/11/04 32,274
744630 만나면. 이거얼마짜리라고. 말하는. . 8 저두 2017/11/04 2,597
744629 요즘 젊은사람들 많이 가는 동네가 어딜까요? 2 궁금 2017/11/04 1,818
744628 배추 40포기에 고춧가루 얼마나 넣어야 할까요. 2 .. 2017/11/04 2,752
744627 김주혁씨 죽은거 진짜 안믿기지 않으세요? 7 .. 2017/11/04 2,881
744626 외식하고나면 꼭 작정하고 품평을 하는 남편 7 블링 2017/11/04 2,204
744625 뇌수술후 문병갈때 뭘 가져갈까요? 5 고민중ᆢ 2017/11/04 1,354
744624 어준팬 5 2017/11/04 1,094
744623 9/27일 가계약했던 건물이 지금까지 난항중인 상태로 3 부동산 수수.. 2017/11/04 969
744622 "나이는 묻지 마세요"..102세 호주 여성 .. 2 샬랄라 2017/11/04 2,637
744621 잇몸은 자꾸 내려앉는데 방법이없어 속상해요 27 티이이 2017/11/04 19,210
744620 미국이 좀비를 무서워하는 이유 6 신노스케 2017/11/04 2,355
744619 하남스타필드가는데 3 2017/11/04 1,315
744618 원래는 옷장정리를 하려했는데.. 3 뭔가 알차게.. 2017/11/04 2,130
744617 냉동실 생강10키로 버리는 것 외에 뭘? 16 에구 2017/11/04 3,226
744616 너저분한걸 보니.. 1 정리 2017/11/04 988
744615 봉지에 나오는 컵라면 나오면 어떨까요? 9 봉지 2017/11/04 1,412
744614 (음악) Phoebe cates - Paradise ㅇㅇㅇ 2017/11/04 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