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배우자복 있으신분들 정말 그렇던가요?
재력 성격 등등이요
1. 사주보다
'17.8.13 5:04 PM (1.176.xxx.211)님 부모님이 좋은 성품이고
님도 누군가에게 바라는게 없이 혼자서 자기욕구를 잘 채우며 사셨다면
좋은 배우자를 선택할껍니다.
돈과 권력은 잘 모르지만요.2. 네
'17.8.13 5:04 PM (124.53.xxx.190)저 같은 경우는 그래요.
3. 0000
'17.8.13 5:09 PM (116.33.xxx.68)부모복 학대는안받았지만 거의없음
남편은 내가 고를수있는상대라서 잘 골랐어요
사주에 남편복엄청많다고했는데 맞네요
근데 남성혐오성성격과 피나는노력이 합해진경우에요4. 네
'17.8.13 5:12 PM (124.53.xxx.190) - 삭제된댓글개인적으로 사주 공부 쪼끔 했어요.
신기하고 재밌고 또 틀리길 바라는 꼬투리 잡고 싶은 맘에요.
남편 성격은 어딜가든 한 번에 맞추고 직업은 한두번안에 구체적으로 다 맞추더라구요. .
남펀의 재력 능력 부분도 다 맞추고
5~6개 문서소유는 제 명의가 대부분인데 그 것도 다 나와요.5. ㅇㅇ
'17.8.13 5:13 PM (58.140.xxx.152)배우자복 있다ㅡ싸울일 그닥 없고 이혼수 없이 산다는거고. 사주에서 말하는 배우자복에서 재력 고려대상은 아닌듯요. 다들 재력은 평범 평탄한 정도. .
6. 네
'17.8.13 5:20 PM (124.53.xxx.190) - 삭제된댓글왜 한 번에 못 쓰고 ㅋㅋ
그리고 큰 애가 엄마보다 아빠를 더 좋아하고 아빠와 잘 맞다고 했는데 실제로도 그래요~7. ...
'17.8.13 6:13 PM (223.62.xxx.163)전 얼추 맞는듯요~
8. 하늘
'17.8.13 6:17 PM (118.219.xxx.20)배우자복이 넘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사는 것은 그냥 평범하게 살아요 하지만 살수록 왜 배우자복이 넘친다고 했는지 알겠더군요
제가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친정부모 형제가 저를 괴롭혔는데 그런 친정을 다 덮어주고 다독여 주는 남자에요 다른 자식들 쳐다도 안보고 저도 진절머리 내는 제 부모를 찾아뵙고 모시고 돌봐요
보통사람 같으면 흉이나 볼 제 친정을 그것도 삶의 한모습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밖에 못 사는 친정을 오히려 안스럽게 여기더군요
제친구는 남편이 다른건 못해도 그렇게 집안일을 잘하고 자잘한 선물을 잘 한대요 사는건 역시나 평범하구요 제 친구도 남편복이 많다고 했어요 ^^
뭐든 하나를 또는 아쉬운 부분을 잘 덮어주는 상대방을 만나는게 배우자복이 아닐까 생각했어요9. ...
'17.8.13 6:53 PM (110.70.xxx.207)배우자 복이 많은건 사주에 뭐가 있어서 그렇게
해석되나요?
배우자 자리에 있는게 다르면 부자인 남편 자상한
남편 뭐 이렇게
나오나요?10. ,,,
'17.8.13 6:54 PM (121.167.xxx.212)배우자 복 있다고 나오고
남 보기에도 좋은 남편처럼 보여도
저는 마음에 안들어요.11. 배우자복
'17.8.13 7:04 PM (118.220.xxx.62)배우자복은 사주에서 일지를 봅니다.
일지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 오행이고 충이나 원진 안되어있으면 좋구요.
일지에 천을귀인이나 천덕 월덕귀인 들어 있으면
더 좋게 보죠.
그게 그런 배우자가 떡 나타난다기 보단
그런 사주의 사람들이 보면 영리하게 이상한 사람들
잘 가려내고
배우자에 대한 태도가 좋더라구요.
물론 배우자복이 다가 아니고 궁합도 작용하지만
사주공부 하면서 주변인들이나 임상 사례들 보니
확실히 작용하는 게 맞아요.12. 점 셋님
'17.8.13 7:08 PM (124.53.xxx.190) - 삭제된댓글여자에게 남편은 관인데..
편관보단 정관이 아무래도 좀 포지티브한 통변을 받죠
그렇다고 편관이라 해서 다 모자라거나 나쁜 건 아니고요
편관이 하나면 그 애가 정관역을 하거든요.
정(편)관인 글자가 나의 사주에 어떠한 역할로 자리잡고 있는지를 봐야하구요.
배우자 자리에 재가 자리잡고 있는데 정관이 좋은 작용을 할 경우 재는 관 앞에 놓이는 거라 반기죠. 그럼 능력있는 남편으로 보는 거래요.13. zzangga7
'17.8.13 7:12 PM (118.38.xxx.193)제가 사주보러가면 우리남편이 처복이 있다고 나오네요.
그런데.. 전 전~~혀 경제적능력, 외모, 요리, 육아 뭐하나 잘하는게 없어요. 지금은 나이 오십에 알바 전전하다 몇달전부터 집에서 놀고있구요. 성질도 다혈질이라 화나서 생각한말은 꼭 입 밖으로 내뱉어야되는 더러운성질이라 울남편 도닦으며 산다고 생각하는데... 항상 사고치고 남편한테 미안하고 고마울 뿐이죠.
몇군데에서 다 그런말을 하는데 틀린것도 있구나 싶어요.14. ㅇㅇ
'17.8.13 7:29 PM (183.99.xxx.213)118.220님 실례지만 혹시 사주봐주실수 있나요?
15. sany
'17.8.14 1:37 AM (58.148.xxx.141)배우자복은아니고
우리남편사주가 부인을 엄청사랑하고아끼는사주는아니라고
맏는것같음
본인도인정 나도옆억서그런것같다고
둘이 그러고살고있음
나쁜사람은아닌데 ᆞᆞ ᆞ16. 음
'17.8.14 1:28 PM (58.230.xxx.174) - 삭제된댓글네
큰틀은 잘 맞는듯요
아직까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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