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원래 애들을 별로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어서
첫 애가 안생겼을 때도 무덤덤
둘째 임신에 대한 생각도 무덤덤
생각해보니
첫째, 둘째 전부 다
저 혼자의 노력과 계획으로 이루어진 것 같네요ㅜ
님들은 남편과 자녀계획에 대해 충분히 상의하고
낳으셨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자연적으로/계획적으로/ 어느 쪽이셨나요?
출산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17-08-13 16:50:22
IP : 110.70.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8.13 4:59 PM (211.237.xxx.63)결혼하자마자 피임없이 바로 아이 가졌고요.남편 나이도 있고 아이를 낳으려면 빨리 낳아야 할 상황
그 다음에 둘째는 적극적인 피임으로 안가짐.
상의를 따로 하진 않고, 그냥 이심전심이였어요.2. ,,,
'17.8.13 5:08 PM (70.191.xxx.216)보니까 여자가 대부분 주도. 여자 또는 시가 주변의 자식 욕심으로 낳는 경우가 가장 많음.
남자는 자기가 안 키우니 자식 욕심 부리는 경우는 육아에 참여 안 한 경우일 수록 애 낳자고 쉽게 말함.3. ...
'17.8.13 5:42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첫째는 무계획
둘째는 철저히 계획4. ....
'17.8.13 6:08 PM (211.246.xxx.70)피임하다 딱 배란일때 계획
5. ....
'17.8.13 8:42 PM (59.15.xxx.61)둘 다 철저한 계획 작품.
임신한 날 아니까 예정일도 정확하고
둘 다 예정일에 딱 낳음...ㅎㅎ
자연분만이었구요.
친오빠가 산부인과 의사인데
5%미만의 확률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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