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도 못갔는데 여름은

!?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7-08-13 15:13:34
휴가도 못갔는데 낮에는 쨍쨍한 더위가 있지만 아침 저녁
선선해지니 너무 서운하네요
꼭 여름에 가야 하는건 아니지만ㅠ
속상한 맘 떨치기 힘드네요
휴가 못간 분 어떠세요
IP : 223.62.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3 3:15 PM (70.191.xxx.216)

    여름에 바닷가나 풀장 모두 콩나물시루 아닌가요? 전혀요. 차라리 시간 낼 수 있으면 봄, 가을에 떠나죠. 날씨 좋을때.

  • 2. ...
    '17.8.13 3:18 PM (114.204.xxx.212)

    원래 성수기엔 안가요 가봐야 고생이라
    봄가을로 빗겨서 다녀요 한여름엔 집에서 에어컨 키고 시켜먹고 외식하는게 즐거움

  • 3. ;;;;;
    '17.8.13 3:31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원래 추석전이 놀러가기엔 적기죠. 전 신나요

  • 4. ...
    '17.8.13 4:08 PM (211.200.xxx.63)

    전 지금이 휴가인데(15일까지) 지난 목요일부터
    진심 아무것도 안하고 빈둥거리는게 너무 좋네요.
    느긋히 일어나 먹고 싶은거 먹고, 취미인 그림 그리거나
    집근처 도서관이나 카페를 어슬렁 거리며 책읽고
    다니는 체육관의 헬스장과 수영장가고...그것도
    귀찮으면 빠지고...
    9월에 그룹전이라 그림을 완성해야 하는데...거의 다 되가고...

    근데 4일째가 되고 시원한 바람 부니...약간 섭섭하면서
    설레이는게....내일은 서울역에나가 아무 기차나 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

    작년 여름휴가는 뙤약볕 아래 여행하느라 고생해서...

  • 5. ....
    '17.8.13 7:17 PM (59.10.xxx.132)

    3-4년간 휴가를 못갔어요 애들이 연달아 재수해서.
    그게 습관이 되어 그런지 서운하지 않네요.
    그리고 그 전에 여름 여행 다니며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여름 여행은 고생이라 가고 싶지 않네요. 올해처럼 봄과 가을에 계속
    긴 연휴 있으면 그때 휴가가기 좋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3835 선물로 들어온 맛없는 사과 배 15 선물 2017/09/30 4,562
733834 10월달 수영은 안 끊는게 좋겠죠? 6 물놀이 2017/09/30 2,609
733833 컬투쇼 들으면서 웃긴 에피소드 ㅋㅋㅋㅋㅋㅋ 10 ㅋㅋㅋ 2017/09/30 4,415
733832 자식도 남편도 부모도 다 귀찮네요. 46 .. 2017/09/30 19,878
733831 혹시 한전 교대근무 아시는분 계신가요? 5 아침 2017/09/30 2,716
733830 남편은 아내가 돈버는걸 인정해주지않고 시기질투하나요 4 2017/09/30 1,872
733829 서해순 딸 기르기 싫었나보네요 19 에고 2017/09/30 12,075
733828 기재부..요놈들 4 적폐 2017/09/30 1,089
733827 저는..이명박 사자방 비리도 비리지만... 13 한여름밤의꿈.. 2017/09/30 1,645
733826 여기 상가에 제대로 알고 댓글 쓰시는 걸까요? 5 ??? 2017/09/30 1,693
733825 뜻도 안맞고 계모와 사는 기분이예요. 26 ㅇㅇㅇ 2017/09/30 5,546
733824 친정집 마당에 용상~~ 3 이 나이에 2017/09/30 1,543
733823 직장에서 여자후배의 기어오름 16 ... 2017/09/30 7,464
733822 ㅠㅠ명절 후에 시험 보는 학교들이 있어요ㅠ 8 강사 2017/09/30 1,998
733821 거품염색으로 머리해도 효과 좋은가요? 6 머리 염색약.. 2017/09/30 1,792
733820 성매매 업소 사용 알고도 임대료 받은 건물주, 알선 혐의 유죄 1 oo 2017/09/30 770
733819 서술형 채점관련 9 성적 2017/09/30 1,487
733818 다른건 몰라도 이말은 꼭 그대로 그것들한테 옛말에 이르.. 2017/09/30 484
733817 아침에 일어날때 손끝 저림 13 새끼손가락 2017/09/30 7,886
733816 내돈으로 여행가는데 부모님은 뭐라고하네요 10 ... 2017/09/30 3,057
733815 혹시 신세계 죽전점 백화점 주차장 많이 붐빌까요? 1 ... 2017/09/30 1,126
733814 시월드 커버스토리, 각종 사례를 읽으면서 도대체 시어머니란 무엇.. ........ 2017/09/30 725
733813 오피스텔 임대 직방에 직접 올리는거 어떨까요? 5 집주인 2017/09/30 1,349
733812 노무현의 행적 15 6974 2017/09/30 2,187
733811 혼자 밥해먹는데 지쳐서 죽을거같아요..ㅠ 67 싱글녀 2017/09/30 19,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