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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리히 프롬의 왜 남성과 여성은 서로 투쟁하는가

tree1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7-08-13 14:48:59

이책의 앞부분인

모권 파트를 읽다가요

너무나 흥미로운 부분을 발견해서

한번 써보겠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이브가 있습니다

이브가 뱀의 유혹에 넘어가서

아담하고 같이 사과를 따먹었습니다


이후에 두 사람은 낙원을 떠나서

생존 경쟁의 장으로 내몰려야 햇습니다


어릴때부터 많이 들어서 별 의문이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에 엄청난 왜곡이 있다고 합니다..


여자에 의해서

여자가 유혹해서

저렇게 되었다

이만큼 노골적으로 여자를 증오하는 글은

역사상 없다고 합니다...


그런가요??

ㅎㅎㅎ

듣고 보니 그런거 같죠


원래 여신과 남신..

이렇게

부권 사회가 성립하기 전에

먼저 모권 사회가 있었다고...


모권은

무조건적인 사랑, 은총, 자비

너의 사회 기여여부가 아니라

내 자식이므로 무조건적인 생존의 권리와 사랑을 주는

그런거고요

부권은

정의, 의무 수행

니가 의무를 다하면 보상을 받는다

규범

이런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 에덴동산 얘기에서는

완전히 모권이 처참하게 밟힌거라고요

그래서 이후에 완벽하게 부권사회 성립...


무조건적인 생존 권리는 박탈하고..

의무 수행을 통해서

니 능력만큼 먹고 살아라...


자본주의 체제에 너무 잘 들어맞는

원리라고요...


이렇게 되면

남성의 여성 지배

부터 시작해서

계급 지배 등등의 토대가 된다고 합니다


아무튼 우리사회가 철저히 모권이 짓밟힌 사회로부터 이어져 왔다는거

이거 아셨나요??ㅎㅎㅎ

그래서 우리는 그 많은 탐욕이 원래 인간의 욕구라고 알고 있지만

아니라고..

그것은 부권 사회가 성립하면서

사회구조가 사람들의 욕구르 조정하게 하면서 그런거라고..


그 부권 사회 이전에

저런 무조건적인 생존 을

인정해주는

모권사회가 있었다고 하는데....


부권사회가 등장하면서

모권과 여신을 완전히 밟은거라고 합니다...

자기들의 정복욕과 지배체제 공고화를 위해서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합니다

몰랐습니다..ㅎㅎㅎ



뭐 모권 사회가 있었던 없었든

아무튼 여신이 주는 그런 인간적인 가치가 있었는데

그게 다 밟혀서

오늘날 이런 세상이 되었다고요..ㅎㅎㅎ





IP : 122.254.xxx.7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전자
    '17.8.13 2:51 PM (210.222.xxx.158)

    만 따지면 난자 생산비용이 정자보다 비싸죠
    요즘엔 유전분석 가능하지 과거엔 어림없어서 남자들은 외부자식부양에 대한 공포가 있어요

  • 2. 흥미롭네요
    '17.8.13 3:06 PM (211.107.xxx.182)

    그런 방면으로는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일리있는 듯해요

  • 3. ..
    '17.8.13 3:07 PM (60.99.xxx.128)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 4. ..
    '17.8.13 3:17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기독교는 노예들의 인내와 정신승리의 종교이기 때문에
    노예의 가치는 건축노동, 농사노동이 가능한 남성 중심이었을 거고요.
    자본주의도 남성들은 여성 보다 2배 높은 경제력을 가지죠.
    공장에서 일을 해도 2배, 막일을 해도 2배.
    당연히, 자본주의에서도 대부분 남자 중심이죠.
    여자는 나머지 부족분을 굴욕을 통해 채우겠죠. 더 많은 가사노동, 육아노동, 남자가족 중심.

    한국은 어린 여자 즉 새신부는 손해를 보고, 늙은 여자 즉 시어머니는 어린 여자인 며느리로부터 보상을 받아서 딱히 여권..이 박탈되었다 보기도 힘들죠.
    부모의 입장에서는 딸의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것은 있죠. 그래서, 교육과 재산상속에서 배제되고
    여권은 영원이 바닥에 머물게 되는.

    자본주의에 들어서 여자들 월급이 남자 2배이면,
    여권은 진즉에 신장 되어 버렸죠.
    남자보다 돈 훨씬 많이 버는 여자들은 실질적 권력자죠.
    애를 그만 낳고 싶어도 피임, 중절수술이 없어서 계속 낳아야 했던.
    애가 하나만 되어도 애 데리고 도망칠 여자도 많았을 텐데.
    넷, 다섯..
    선녀와 나뭇꾼..얘기는 조선여자..의 비참함을 얘기하는 거죠.

  • 5. ..
    '17.8.13 3:19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기독교는 노예들의 인내와 정신승리의 종교이기 때문에
    노예의 가치는 건축노동, 농사노동이 가능한 남성 중심이었을 거고요.
    자본주의도 남성들은 여성 보다 2배 높은 경제력을 가지죠.
    공장에서 일을 해도 2배, 막일을 해도 2배.
    당연히, 자본주의에서도 대부분 남자 중심이죠.
    여자는 나머지 부족분을 굴욕을 통해 채우겠죠. 더 많은 가사노동, 육아노동, 남자가족 중심.

    조선시대는 어린 여자 즉 새신부는 손해를 보고, 늙은 여자 즉 시어머니는 어린 여자인 며느리로부터 보상을 받아서 딱히 여권..이 박탈되었다 보기도 힘들죠.
    부모의 입장에서는 딸의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것은 있죠. 그래서, 교육과 재산상속에서 배제되고
    여권은 영원이 바닥에 머물게 되는.

    자본주의에 들어서 여자들 월급이 남자 2배이면,
    여권은 진즉에 신장 되어 버렸죠.
    남자보다 돈 훨씬 많이 버는 여자들은 실질적 권력자죠.
    애를 그만 낳고 싶어도 피임, 중절수술이 없어서 계속 낳아야 했던.
    애가 하나만 되어도 애 데리고 도망칠 여자도 많았을 텐데.
    넷, 다섯..
    선녀와 나뭇꾼..얘기는 조선여자..의 비참함을 얘기하는 거죠.

  • 6. ..
    '17.8.13 3:21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기독교는 노예들의 인내와 정신승리의 종교이기 때문에
    노예의 가치는 건축노동, 농사노동이 가능한 남성 중심이었을 거고요.
    자본주의도 남성들은 여성 보다 2배 높은 경제력을 가지죠.
    공장에서 일을 해도 2배, 막일을 해도 2배.
    당연히, 자본주의에서도 대부분 남자 중심이죠.
    여자는 나머지 부족분을 굴욕을 통해 채우겠죠. 더 많은 가사노동, 육아노동, 남자가족 중심.

    조선시대는 어린 여자 즉 새신부는 손해를 보고, 늙은 여자 즉 시어머니는 어린 여자인 며느리로부터 보상을 받아서 딱히 여권..이 박탈되었다 보기도 힘들죠.
    부모의 입장에서는 딸의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것은 있죠. 그래서, 교육과 재산상속에서 배제되고
    여권은 영원이 바닥에 머물게 되는.

    자본주의에 들어서 여자들 월급이 남자 2배이면,
    여권은 진즉에 신장 되어 버렸죠.
    남자보다 돈 훨씬 많이 버는 여자들은 실질적 권력자죠.
    애를 그만 낳고 싶어도 피임, 중절수술이 없어서 계속 낳아야 했던.
    애가 하나만 되어도 애 데리고 도망칠 여자도 많았을 텐데.
    넷, 다섯..
    선녀와 나뭇꾼..얘기는 조선여자..의 비참함을 얘기하는 거죠.

    제가 보기에
    모권..중심..사회는 전쟁이 등장하기 전
    원시부족사회나 가능할 것 같아요. 전쟁으로 약탈하면 모든 게 끝..
    마을에서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장정수가 가장 중요하고,
    여자야 없으면 훔쳐와도 되고.

  • 7. ..
    '17.8.13 3:23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기독교는 노예들의 인내와 정신승리의 종교이기 때문에
    노예의 가치는 건축노동, 농사노동이 가능한 남성 중심이었을 거고요.
    자본주의도 남성들은 여성 보다 2배 높은 경제력을 가지죠.
    공장에서 일을 해도 2배, 막일을 해도 2배.
    당연히, 자본주의에서도 대부분 남자 중심이죠.
    여자는 나머지 부족분을 굴욕을 통해 채우겠죠. 더 많은 가사노동, 육아노동, 남자가족 중심.

    조선시대는 어린 여자 즉 새신부는 손해를 보고, 늙은 여자 즉 시어머니는 어린 여자인 며느리로부터 보상을 받아서 딱히 여권..이 박탈되었다 보기도 힘들죠.
    부모의 입장에서는 딸의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것은 있죠. 그래서, 교육과 재산상속에서 배제되고
    여권은 영원이 바닥에 머물게 되는.
    애를 그만 낳고 싶어도 피임, 중절수술이 없어서 계속 낳아야 했던.
    애가 하나만 되어도 애 데리고 도망칠 여자도 많았을 텐데.
    넷, 다섯..
    선녀와 나뭇꾼..얘기는 조선여자..의 비참함을 얘기하는 거죠.

    자본주의에 들어서 여자들 월급이 남자 2배이면,
    여권은 진즉에 신장 되어 버렸죠.
    남자보다 돈 훨씬 많이 버는 여자들은 실질적 권력자죠.

    제가 보기에
    모권..중심..사회는 전쟁이 등장하기 전
    원시부족사회나 가능할 것 같아요. 전쟁으로 약탈하면 모든 게 끝..
    마을에서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장정수가 가장 중요하고,
    여자야 없으면 훔쳐와도 되고.

  • 8. ..
    '17.8.13 3:29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기독교는 노예들의 인내와 정신승리의 종교이기 때문에
    노예의 가치는 건축노동, 농사노동이 가능한 남성 중심이었을 거고요.
    자본주의도 남성들은 여성 보다 2배 높은 경제력을 가지죠.
    공장에서 일을 해도 2배, 막일을 해도 2배.
    당연히, 자본주의에서도 대부분 남자 중심이죠.
    여자는 나머지 부족분을 굴욕을 통해 채우겠죠. 더 많은 가사노동, 육아노동, 남자가족 중심.

    조선시대는 어린 여자 즉 새신부는 손해를 보고, 늙은 여자 즉 시어머니는 어린 여자인 며느리로부터 보상을 받아서 딱히 여권..이 박탈되었다 보기도 힘들죠.
    딸을 시집보내면 딸 얼굴을 1년에 한번 볼까말까 생이별.. 그러니, 결혼식날 엄마, 딸은 눈물바람..
    부모의 입장에서는 딸의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것은 있죠. 그래서, 교육과 재산상속에서 배제되고
    여권은 영원이 바닥에 머물게 되는.
    애를 그만 낳고 싶어도 피임, 중절수술이 없어서 계속 낳아야 했던.
    애가 하나만 되어도 애 데리고 도망칠 여자도 많았을 텐데.
    넷, 다섯..
    선녀와 나뭇꾼..얘기는 조선여자..의 비참함을 얘기하는 거죠.

    자본주의에 들어서 여자들 월급이 남자 2배이면,
    여권은 진즉에 신장 되어 버렸죠.
    남자보다 돈 훨씬 많이 버는 여자들은 실질적 권력자죠.

    제가 보기에
    모권..중심..사회는 전쟁이 등장하기 전
    원시부족사회나 가능할 것 같아요. 전쟁으로 약탈하면 모든 게 끝..
    마을에서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장정수가 가장 중요하고,
    여자야 없으면 훔쳐와도 되고.

  • 9. rrrr
    '17.8.13 5:01 PM (121.160.xxx.150)

    모권사회는 정확히 말하면 새로운 인력을 낳는 생산성에 대한 숭배였어요.
    여성 그 자체를 찬양하거나 존중한 게 아니었어요.
    모권에 무슨 환상들이 있나본데
    결국 태어난 아이의 앞날을 결정하는 건 낳은 여자가 아니라
    여자의 남자 형제, 삼촌이었습니다.
    초기 원시시대에는 여러 남자와 동침하에 임신이 되어
    부권의 책임이 명확치 않았기 때문이지요.
    태초 이래 비자본주의 시대라는 게 있기나 했었는지요?
    무조건적인 생존권리라는 건 문명이니 과학이니
    잉여자원 이후 철학을 할 여유가 생겼을 때나 발생한 이념입니다.
    농사도 지을 줄 몰라 열매나 따먹던 그 시대에
    원문처럼 모권에 의한 무조건적인 생존권리 운운했다면 일찌감치 인류는 전멸했다 였을 거라고 봅니다.
    비기독교지역, 아담와 이브니 에덴이니 영 모르는
    아직 원시부족 형태가 남은 지역에서는
    모계주의가 유지되고 있는지요?
    있다면 그래서 아직 원시문명으로 남아 있는 건 아닌지?
    비발달 지역일 수록 힘의 논리에 지배받고 있다는 건 상식 아닌지?

  • 10. rrrr
    '17.8.13 5:05 PM (121.160.xxx.150)

    이 사람 소설가인 줄 알았더니 심리학자군요.
    비전문가가
    철저하게 서양기독교 입장으로
    자기 직업적 관점에서 말하는 것 뿐이네요.

  • 11. ㅡㄷㅡ
    '17.8.13 5:22 PM (112.169.xxx.30)

    어쨋거나 이스라엘은
    아직도..앞으로도..영원히 모계사회구요
    부계혈통에 이스라엘 피가 섞여있어도 인정 안하지만
    모계가 이스라엘이면 인정해줍니다

    성경상 예수도 동정녀인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났구요 이스라엘 오랜 역사상 큰 줄기는 모계이고 그게 핵심이예요

    뭐 잠자고 있던 아담의 갈비를 떼내서 여자 어쩌고 하는건 그냥 이쯤에서 논외로 치고ᆢ워낙 알러지 반응하는 분들이 많으니 관둡시다

  • 12. 신은무슨...
    '17.8.13 5:35 PM (112.169.xxx.30)

    그리고 성경에 대체 여신이 어딨고 남신 따위가 어딨답니까 대체 성경한번 제대로 안 읽어보고 어줍잖게 아는척하는걸로 밖엔 안보이네요

    하나님은 유일신.. 본인이 본인더러 질투의 하나님이라 지칭하면서 나 외에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고 누누히 적어뒀는데
    아담 이브 천지창조 얘기 꺼내면서 남신 여신 말도 안되는 씨나락 까먹는 소리죠
    그저 얕게 아는척만 하고 싶었던 심리학자 같네요

  • 13. ..
    '17.8.13 6:29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모계를 인정하는 것이 모권사회의 상징은 아닐 듯요.
    이민족과의 결혼은 여자 보다 남자에게서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남자를 인정하게 되면 혈통이 희미해지고 확장될 것을 우려한 것 같아요. 과거에는 일부다처제가 흔했고, 같은 민족내에서 여자가 부족해지면 남자들이 이민족 아내를 맞는 일이 많았을 것이고, 이렇게 확장되면 혼혈로 혈통을 이어가기 힘들었을 겁니다. 우리나라 남자들이 결혼 못해 외국인 아내를 맞는 상황과 비슷할 듯요.
    비슷하게는 신분제에서 하층 아내를 맞으면 하층 신분으로 전락했던 것도 신분이 확대되기를 원하지 않는 것 때문이죠.

  • 14. ..
    '17.8.13 6:30 PM (116.124.xxx.166)

    모계를 인정하는 것이 모권사회의 상징은 아닐 듯요.
    이민족과의 결혼은 여자 보다 남자에게서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남자를 인정하게 되면 혈통이 희미해지고 확장될 것을 우려한 것 같아요. 과거에는 일부다처제가 흔했고, 같은 민족내에서 여자가 부족해지면 남자들이 이민족 아내를 맞는 일이 많았을 것이고, 이렇게 확장되면 혼혈이 늘어, 순수 혈통을 이어가기 힘들었을 겁니다. 우리나라 남자들이 결혼 못해 외국인 아내를 맞는 상황과 비슷할 듯요.
    비슷하게는 신분제에서 하층 아내를 맞으면 하층 신분으로 전락했던 것도 신분이 확대되기를 원하지 않는 것 때문이죠.

  • 15. ,,
    '17.8.13 7:17 PM (70.191.xxx.216)

    원글보다는 댓글이 더 읽을 가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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