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추천 책중 건지감자껍질.. 북크럽 이 책요

스카이 조회수 : 1,023
작성일 : 2011-09-06 08:57:50

 

  책장이 안넘어가요.

 

 서간문으로 되어 있어  누거 누구한테 보냈는지 인맥도도 없고 ㅠㅠ굳은 머리로 읽자니 지금 6장 읽고는

 

 책장이 잘 안넘어가서  포기 할까 싶어요.

 

 격려좀 해주세요.  다 읽을 수 잇도록

IP : 121.169.xxx.1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9.6 9:05 AM (1.251.xxx.58)

    무슨 내용인지 모르지만,,,,
    읽기싫은책은 읽지 마세요. 그거 아니어도 평생 못읽을 책이 쇠털처럼 많답니다.
    읽기 싫다는건 나하고 안맞는다는거고, 코드도 내코드가 아닌거고, 나의 가치관과는 안맞는다는거고
    더 중요한건 내가 그 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저도 이것저것 잡다하게 많이 읽는 사람입니다. 고문 당하지 마세요.

  • 2. 전 너무 좋아해요
    '11.9.6 9:06 AM (203.170.xxx.59)

    처음엔 누가 누구에게 쓰는 편지인지
    약간 헷갈리지만
    조금만더 읽으시면 정리가 됩니다 ..
    착하고 따뜻한 이야기에다
    유머도 있어서 전 재미있게 읽었어요.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으로 읽으니 참 좋았어요.
    꼭 건지섬에 가보고 싶어요
    3번이나 읽은 책입니다.

  • 3. ...
    '11.9.6 9:08 AM (123.109.xxx.36)

    아...안타깝네요
    그 고비만 넘기시면 뒷부분이 궁금해서 책장이 막 넘어갑니다
    서간문에 북클럽이라 큰기대도 없고, 억지로 시작했다가
    마지막엔 정신없이 읽었어요.
    힘내셔요^^

  • 4. 저두요
    '11.9.6 9:16 AM (122.34.xxx.100)

    ..와... 그책 정말 재밋게 읽었는데...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안맞으면 못읽어요.
    그냥 과감히 내려놓으시고 딴책 읽으세요. 나중에 다시 들춰보시면 읽고싶은 생각이 드실수도있어요

  • 5. ㅎㅎ
    '11.9.6 9:29 AM (112.218.xxx.187)

    저도 그 책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류의 책을 좋아하시되, 더 이해가 쉬운(?) 책을 추천해 드리면, '야야시스터즈의 신성한 비밀' 추천드려요.
    역시 서간문 형식이지만, 더 여성적이고 이해는 좀 더 쉬운 구조랄까요.
    너무 좋아하는 책이에요

  • 6. 112"218님
    '11.9.6 11:09 PM (203.170.xxx.59)

    와....
    저 야야시스터즈.....너무 좋았는데
    이책 아시는 분이 있다니 너무 반가워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46 법 잘 아시는 분.... 5 다윤아 2011/09/07 811
10745 컴퓨터 책상 구입 .. 2011/09/07 755
10744 전;; 항의같은거 안하는 사람인데.. ㅠ.ㅠ 1 나라냥 2011/09/07 1,050
10743 비위약하고 마른아이 해결방안? 1 5학년 여아.. 2011/09/07 1,022
10742 저희 애 증상도 한번 봐 주세요 3 육아는 힘들.. 2011/09/07 802
10741 젖뗀 지 7개월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젖 먹고 싶어하는 아이 어찌.. 6 고민이요 2011/09/07 1,128
10740 이사오니..한 6년 전 아파트인데요.연수기 도움좀 주세요. 2 아이리스 연.. 2011/09/07 1,530
10739 박원순 “단일화 정치쇼? 이런 쇼는 더 많은 게 좋은 거 아닌가.. 1 세우실 2011/09/07 1,065
10738 아래 사투리 글 읽고 저도 생각나서요.. 12 ㅋㅋㅋ 2011/09/07 1,659
10737 안 해 줄거 같아요. 2 장농 A/S.. 2011/09/07 1,165
10736 취미로 피아노 배우고 있는데 조언해 주실 분 계세요? 2 피아노 2011/09/07 1,156
10735 자게의 영향력... 휴지통과 이별 10 .. 2011/09/07 2,624
10734 아들자랑 ^^ 23 아들 2011/09/07 2,475
10733 기본 가디건 색상 좀 골라주세요^^ 가디건홀릭 2011/09/07 883
10732 독도관련 동아일보 기사중에...이런일이... 민심은천심 2011/09/07 979
10731 일본군의 호남 대토벌 작전..기록이 없으면 독립군도 아님? 진짜.. 1 기록이없으면.. 2011/09/07 1,862
10730 소닭보듯하는 친정오빠도 가끔 필요할때가 있네요 2 ,,, 2011/09/07 1,750
10729 일본 군인들에게 사살당한 이름없는 의병들은 독립운동가들이 아냐?.. 아래 글보고.. 2011/09/07 899
10728 결핵검사했는데 아직도 부어있어요. 결핵검사 해보신 분? 3 마니 2011/09/07 2,429
10727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점심으로 짜장면을 먹어볼까?" 요? 사랑이여 2011/09/07 716
10726 영양제 과다복용은? 5 미주 2011/09/07 2,083
10725 아이 친구가 우리집에서만 놀아요.. 10 글쎄... 2011/09/07 1,991
10724 젖 물고 자려고 하는데 어쩐대요~ 2 한 달 채 .. 2011/09/07 1,212
10723 용기 있는 여자가 미남을 차지 하나봐요 6 ........ 2011/09/07 4,881
10722 새벽에 등교하는 고딩 딸아이 아침식사 메뉴 85 질문 2011/09/07 28,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