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품위녀 본 궁금증 몇가지
1. 1 2 는 빼야죠
'17.8.13 1:08 PM (175.117.xxx.21)그건 우아진모습을 보고 박복자가 말한건데
우아진이 자기는 더이상 상류층이 아니라고
저 여사를 봐야 한다고 하잖아요.2. 5번
'17.8.13 1:43 PM (42.147.xxx.246)집에서 일하는 사람에
시간은 낮이라면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 좀...-------> 이건 커피를 가져와라 이런 뜻
일하는 사람: 어떤 차를드시겠어요?
여사님: 커피...톤이 낮아짐
7번 아래사람들에게 일을 시킬 때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 정원을 가꾸시도록...
유명한 레스토랑을 예약해서 맛있는 런치를 먹는 것은 ?
아닐깡?3. 모호성
'17.8.13 2:06 PM (183.96.xxx.122)핵심 단어만 말하면 나머지는 니네가 머리를 쥐어짜서 어떤 게 나에게 최선일지 궁리해 봐라 요런 뜻인 거 같아요.
범죄물에서 두목이 "쟤 요즘 너무..." 이러면 부하들이 알아서 손봐주는 것처럼요.
말이 모호한 대신 표정과 목소리에 권위를 싣는 거죠.
존대하는 건 자신은 고상한 상류라는 걸 어필하는 거고요.4. 저도
'17.8.13 2:45 PM (172.15.xxx.91)무슨 사이비 처럼 흰상의에 청바지입고.. 사랑합니다..아주 염병을..(과격표현 죄송..)
유부남 유부녀끼리 짝님 사랑합니다 -_- 저도 그장면들은 다 패스해요5. wwww
'17.8.13 2:49 PM (124.49.xxx.143) - 삭제된댓글진심 저 장면에서 다들 괜찮으셨어요?
저는 보다가 손발이 오글오글 없어지는 줄 알았는데6. ..
'17.8.13 5:23 PM (121.190.xxx.14) - 삭제된댓글몸마음훈련이라고 저렇게 모여서 하는곳 있긴해요..
간단한 동작도 하고 호흡법도 익히고 그리고 마지막엔 둘러모여 상대방의 말에 공감하는 훈련같은 것도 하고요.. 옷은 위아래로 맞춰입진않고 편안한 트레이닝복 입고 하고.. 가격도 상당히 쎄긴한데 젊은 사람들부터 나이든 노년부부까지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다 오더라구요..7. 호롤롤로
'17.8.14 2:38 PM (175.210.xxx.60)ㅋㅋㅋ저 그장면보고 솔직히 그림보시던 상류층사모님 역활하셨던분이
전혀 상류층으로 안보여서 좀 웃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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