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연속에서 지내면 마음에 여유가 생길까요

...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17-08-13 11:57:11
마음이 나약해서 상처 잘 받고
자존감이 약하고 그런 사람에게

하고 싶은대로 살아라
자기에게 맞는 옷을 입으듯 살아라
이런 말들이 마음에 와 닿는데요

무기력한지도 오래 되었고 에너지가 없어선지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억지로 시작한다해도 너무 힘들게 느껴지고

하고 싶은 게
자연이 좋은 곳에서
머무르며 지내보고 싶다 인데
그렇게 지내면 마음에 힘이 생길까요





IP : 222.239.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7.8.13 12:18 PM (211.41.xxx.16)

    사람따라 차이는 있을수있겠지만
    나는 자연인이다 보면
    다들 그렇게 말하던데요
    대자연의 치유력

  • 2.
    '17.8.13 12:36 PM (125.182.xxx.27)

    원인을 아는게 먼저죠 왜무기력한ᆢ삶이 재미없어지면 재밌게지낼려고 노력해야하는방법밖에없어요 누가 감따서ㅈ입안에 넣어주지않아요
    자연속에 혼자가서 산들 거기도 마찬가지죠 문제는 내마음가짐입니다

  • 3. .......
    '17.8.13 1:36 PM (125.186.xxx.152)

    자연에 대한 감수성이 달라서 개인차가 있지만
    저는 효과 있다고 봐요.

  • 4. 니즈
    '17.8.13 3:17 PM (118.221.xxx.161)

    영상에서 우리가 보는 자연에서의삶과 실제는 조금다르다고 생각해요. 자연이 주는 혜택도 많지만 그속에서의 생활을 위해서는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야하고 또 시간이 정체된듯한 그 적막함을 내가 오롯이 즐길수있는 자기만의세계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5. say7856
    '17.8.13 4:13 PM (223.62.xxx.61)

    저도 참...요즘 무기력해서 상처 잘 받아 고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121 다리랑 팬티랑 그 고무줄부분 편한 팬티 추천해주세요. 4 s 2017/10/24 1,478
741120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10 tree1 2017/10/24 3,293
741119 어릴때 부모님이랑 여행 많이다녀보신분들 있나요? 14 궁금 2017/10/24 3,461
741118 테이프를 돌돌말아놓은듯한 빵이름이 뭐에요? 5 빵이름 2017/10/24 2,218
741117 자유부인 4 초승달 2017/10/24 1,202
741116 바오바오백을 사려는데요... 7 여쭤볼게요 2017/10/24 2,679
741115 두돌아기가 닭봉뼈를 씹어 먹었어요.. 1 흐미 2017/10/24 1,207
741114 영어를 잘하고 싶어요 4 영어 2017/10/24 1,895
741113 구반포가 신반포 잠원보다 좋은 이유가 뭘까요? 12 구반 2017/10/24 4,130
741112 정치뉴스보면서 너무 즐거워요~~ 진짜 신나요. 11 완전 꿈잼 2017/10/24 2,053
741111 수시가 성적순으로 줄 세우기가 되는 거에요? 6 ........ 2017/10/24 1,762
741110 양파즙먹고 냄새 어쩌면 좋을까요? ..... 2017/10/24 704
741109 집 빨리빼야하는데ㅜㅜ 5 . . 2017/10/24 2,520
741108 류여혜 길거리나갔다 태극기에 맞음ㅎ 6 폭력박사모 2017/10/24 2,341
741107 "수은, MB때 다스를 '히든챔피언' 특혜 선정&quo.. 2 샬랄라 2017/10/24 608
741106 디카프리오 이번엔 19세 금발모델 9 ... 2017/10/24 4,192
741105 요즘 여자 연예인들은 대부분 자매 같다 5 ㅋㅋㅋㅋㅋ 2017/10/24 2,727
741104 뉴욕가고 싶어요 13 ㅋㅋㅋ 2017/10/24 2,934
741103 산신령 복장은 어디서 빌릴수 있을까요? 2 곰손 2017/10/24 1,207
741102 갈수록 엄마음식이 맛이 없어요 11 arb 2017/10/24 3,762
741101 도토리묵 무침도 많이 먹음 안 되겠죠? 10 다이어터 2017/10/24 3,148
741100 진짜 촛불1주년 기념 행사 장소, 시간 확정 (여의도 jpg)... 15 더레프트님포.. 2017/10/24 1,669
741099 조윤선 측 "국감 당일 선서하지 않았다..위증은 무죄&.. 6 여러가지한다.. 2017/10/24 1,885
741098 밤중에 이상한일 경험... 올려봐요 12 하루 2017/10/24 5,145
741097 초등 행정실 근무하던 분이 영어를 가리치신다는데 17 2017/10/24 5,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