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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끼리 여행경비 내 주는 거

ㅑㅑ 조회수 : 3,098
작성일 : 2017-08-13 08:18:33
언니나 형이나 오빠가 동생이랑 같이 여행갈때 경비 몽땅 부담하는 거, 일반적인가요?
지난 주 초에 소개받고 일주일간 알아가는 중인 남자가 있는데..
얼마전에 세살 차이나는 남동생이랑 단둘이 엘에이 다녀왔는데 경비 자기가 다 냈나봐요.
근데 평소에는 되게 짠 거 같더라구요. 할인 꼭 챙기고 식당 가서도 싼 것만 ㅠ
제 전남친들이 되게 짜게 굴고 저한테 돈도 별로 안 쓰고( 전 잘 씀 ㅜ) 하는데 질려서 여자한테 짜게 구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시작 안할 생각이거든요. 게다가 동생한테는 저렇게 잘 쓰면서 데이트 때 아끼는 거 본다면 더 싫을 듯 ㅠ
그거말고 딴부분은 무난한데..
IP : 175.209.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3 8:21 AM (59.15.xxx.198)

    결혼하고도 그럴 가능성이...

  • 2. ㅡㅡ
    '17.8.13 8:21 AM (223.62.xxx.56)

    남하고 형재자매하고 같나요

  • 3. 일상
    '17.8.13 8:23 AM (183.104.xxx.144)

    조금 더 지켜 보세요
    윗님 말 처럼 그런다면 진짜 떵 밟은 건 데...
    아니다 싶으시면 각자 길 얼른 가아죠
    정 들기 전에...

  • 4. ..
    '17.8.13 8:2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일반적이지 않아요.
    돈이 많아 동생, 친구, 애인 모두에게 펑펑 쓴다면 몰라도.
    예전에 누나한테 그러는 남자 잠깐 만나봤는데 결론적으로 그지같은 놈.

  • 5. 결혼해도
    '17.8.13 8:24 AM (58.143.xxx.127)

    자기가족애겐 짜게 할 확률 큽니다.

  • 6. 결혼해도
    '17.8.13 8:25 AM (58.143.xxx.127)

    에겐....

  • 7. ....
    '17.8.13 8:27 AM (115.138.xxx.195)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은 본인. 저랑 애한테 쓰는건 궁상을 있는대로 떨구요. 시댁에서는 듬직한 아들 코스프레하고 싶어 돈 잘 써요. 매년 언제나 시부모님 비용은 백프로 남편이 부담하고. 가서 시누식구들 시동생 식구들한테 밥도 아주 잘삽니다.

  • 8. 그 남자들은
    '17.8.13 8:38 AM (58.230.xxx.234)

    님한테 돈 안 쓰길 잘했네요. 다 헤어졌다면서요..
    누가 거지인지 함 생각해봐요.

  • 9. 원글
    '17.8.13 8:45 AM (175.209.xxx.110)

    윗님 전 돈 잘 썼다고 원글에 언급..
    그리고 각각 다른 명확한 문제 땜에 헤어졌습니다만.

  • 10. ..
    '17.8.13 11:56 AM (114.204.xxx.212)

    동생이 학생이라던가 다른비용을 냈다면 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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