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끼리 여행경비 내 주는 거

ㅑㅑ 조회수 : 3,085
작성일 : 2017-08-13 08:18:33
언니나 형이나 오빠가 동생이랑 같이 여행갈때 경비 몽땅 부담하는 거, 일반적인가요?
지난 주 초에 소개받고 일주일간 알아가는 중인 남자가 있는데..
얼마전에 세살 차이나는 남동생이랑 단둘이 엘에이 다녀왔는데 경비 자기가 다 냈나봐요.
근데 평소에는 되게 짠 거 같더라구요. 할인 꼭 챙기고 식당 가서도 싼 것만 ㅠ
제 전남친들이 되게 짜게 굴고 저한테 돈도 별로 안 쓰고( 전 잘 씀 ㅜ) 하는데 질려서 여자한테 짜게 구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시작 안할 생각이거든요. 게다가 동생한테는 저렇게 잘 쓰면서 데이트 때 아끼는 거 본다면 더 싫을 듯 ㅠ
그거말고 딴부분은 무난한데..
IP : 175.209.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3 8:21 AM (59.15.xxx.198)

    결혼하고도 그럴 가능성이...

  • 2. ㅡㅡ
    '17.8.13 8:21 AM (223.62.xxx.56)

    남하고 형재자매하고 같나요

  • 3. 일상
    '17.8.13 8:23 AM (183.104.xxx.144)

    조금 더 지켜 보세요
    윗님 말 처럼 그런다면 진짜 떵 밟은 건 데...
    아니다 싶으시면 각자 길 얼른 가아죠
    정 들기 전에...

  • 4. ..
    '17.8.13 8:2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일반적이지 않아요.
    돈이 많아 동생, 친구, 애인 모두에게 펑펑 쓴다면 몰라도.
    예전에 누나한테 그러는 남자 잠깐 만나봤는데 결론적으로 그지같은 놈.

  • 5. 결혼해도
    '17.8.13 8:24 AM (58.143.xxx.127)

    자기가족애겐 짜게 할 확률 큽니다.

  • 6. 결혼해도
    '17.8.13 8:25 AM (58.143.xxx.127)

    에겐....

  • 7. ....
    '17.8.13 8:27 AM (115.138.xxx.195)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은 본인. 저랑 애한테 쓰는건 궁상을 있는대로 떨구요. 시댁에서는 듬직한 아들 코스프레하고 싶어 돈 잘 써요. 매년 언제나 시부모님 비용은 백프로 남편이 부담하고. 가서 시누식구들 시동생 식구들한테 밥도 아주 잘삽니다.

  • 8. 그 남자들은
    '17.8.13 8:38 AM (58.230.xxx.234)

    님한테 돈 안 쓰길 잘했네요. 다 헤어졌다면서요..
    누가 거지인지 함 생각해봐요.

  • 9. 원글
    '17.8.13 8:45 AM (175.209.xxx.110)

    윗님 전 돈 잘 썼다고 원글에 언급..
    그리고 각각 다른 명확한 문제 땜에 헤어졌습니다만.

  • 10. ..
    '17.8.13 11:56 AM (114.204.xxx.212)

    동생이 학생이라던가 다른비용을 냈다면 몰라도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678 너무 심하게 별난 7개월 아기 8 라벤더 2017/08/17 1,935
719677 빵집앞 급질문, 꽈배기 도넛에 계란 들어가나요? 2 소심 2017/08/17 1,541
719676 백화점상품권 판매 하려고 하는데요 2 ㄱㄴ 2017/08/17 735
719675 문대통령, 고마워요 문재인에 회신 영상 올리셨어요 ㅎㅎ 38 아신나 2017/08/17 3,444
719674 혼자 웃으며 말하는 사람 5 2017/08/17 2,282
719673 고마워요 문재인 이벤트에 대통령이 답하셨네요~^^ 14 ** 2017/08/17 2,398
719672 저 90년생인데도 그 폴댄스 ~겁나 구토쏠려요 18 2017/08/17 5,875
719671 개 산책안시끼면 벌금이런거 생겼으면좋겠어요 20 ... 2017/08/17 2,368
719670 남미 여향 다녀오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4 50대 아짐.. 2017/08/17 1,002
719669 사회생활 경력 없으면 나이들어 취업 힘들겠죠? 2 ... 2017/08/17 2,245
719668 다들 동의하시나요? 12 수능 절대평.. 2017/08/17 1,274
719667 저음 악기 뭐가 있나요? 10 쿵쿵 2017/08/17 2,019
719666 살충제를 닭에 뿌린거예요? 2 주부 2017/08/17 1,320
719665 (고마워요문재인)욕실누수문제 여쭤봐요~~ 4 ^^ 2017/08/17 667
719664 은행업무 직원 불친절.업무태만.책임회피..어디다 12 급함. 2017/08/17 2,159
719663 아무리 자식이 스무살 넘은 성인이라해도 3 2017/08/17 1,852
719662 코스트코 오가니스트삼푸 좋은가요? 4 탈모 2017/08/17 3,160
719661 아버지의 언행.. 어찌해야할까요? 9 아버지 2017/08/17 1,515
719660 남자친구가 환장하는 살냄새 같은 향기템 공유해주세요! 6 라면조아용 2017/08/17 5,417
719659 기자회견 2 깜상 2017/08/17 542
719658 키톡에 친구등록된경우 카톡 2017/08/17 487
719657 팔다리에 무슨 소보루 같은게 생기는데 뭔가요? 12 ㅠㅠ 2017/08/17 2,462
719656 이제서야 mbc파업에 동참하는 앵커기자피디..어때요?? 6 ㅅㄷ 2017/08/17 1,737
719655 운전할수 있겠죠?용기를 주세요 ㅠㅠ 7 ㄷㄷ 2017/08/17 1,692
719654 미니절구 2 열매 2017/08/17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