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선희 노래실력이요.
이선희 노래실력이요.
그냥 냅다 감정없이 부르기만하지 않나요?
아무 감정안느껴짐.
저는 목소리나 가창력이 식상해서..
잘 부르는거 모르겠음.저만 그러나요?
1. ..
'17.8.13 8:11 AM (106.102.xxx.152)실력 같은건 관심없고 저는 그냥 야무지게 부른단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촌스럽단 생각도
2. 조금
'17.8.13 8:12 AM (175.223.xxx.139)그런경향이 있었는데
저도 어ㄸ닌 슬픈노래하나 들으니
너무나 감성이 절절해서 놀랐네요
무슨드라마주제곡 같은 그런곡이었는데..
뭐더라..3. ㅇㅇ
'17.8.13 8:16 AM (121.168.xxx.41)이선희 노래를 어떤 배우가 소박하게 부르는데
가슴이 찡했던 적이 있어요
이선희가 부르는 노래 들을 때는 노래 잘 하네..
이런 생각만 들지 가슴이 떨려본 적은 없어요4. 사랑이 지는 그 자리?
'17.8.13 8:16 AM (175.223.xxx.222)제목이 맞나요? 그런 노래 부를 때는 애틋한 감성 잘 살려서 잘 부르던데요..
5. 조금
'17.8.13 8:18 AM (175.223.xxx.139)아 제가들은 감성적이었다는곡은
약간 국악스러운 느낌도 있는
드라마주제곡 같은 느낌였어요
그리고 특유의우렁찬 목소리 아니었고
좀 작으면서도 구슬픈 그런 느낌였는데..
뭐였더라.. ;;;6. 감정을
'17.8.13 8:20 AM (223.62.xxx.56)쥐어짜는 억지스런 목소리보다는 낫죠
7. 윗님
'17.8.13 8:20 AM (175.223.xxx.63)인연 말씀 하시나보네요. 이선희가 작사 작곡 했다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8. marco
'17.8.13 8:23 AM (39.120.xxx.232)이선희가 노래를 못한다고 하기는 어려울 듯
그러나 개인적 취향에 따라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지요...9. daj
'17.8.13 8:24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요즘 추억의 노래에 빠져서 옛노래 들어보니
이선희가 젊을땐 분명 감정없이 지르기만 ㅎㅎ
근데 나이들어서는 감정들어가요. 예전엔 제일 노래잘한다고 생각했었던것같은데
지금들어보니 목소리가 좀 촌스럽네요. 그래도 그시절 추억이 묻어있어 너무 좋아요.10. 이선희 인연
'17.8.13 8:25 AM (175.223.xxx.139)11. 제가
'17.8.13 8:52 AM (175.209.xxx.57)너무 싫어하는 창법이예요.
너무 힘을 줘서 변비 걸린 사람처럼 쥐어짜는 게 터질듯이 부담스러워요.12. ...
'17.8.13 8:57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1인 추가요
정말 감흥이 없어요
나 혼자 노래 잘해요 느낌이예요13. 시끄러워서
'17.8.13 9:18 AM (73.15.xxx.109)안들어요. 그냥 고막테러.
14. 그저 잘 부르기만 하죠
'17.8.13 9:21 AM (125.146.xxx.34)김고은이 도깨비에서 불렀던 그 중에 그대를 만나라는 노래도 이선희보다는 김고은이 부른게 더 좋더군요.
그동안 이선희가 노래를 질러댔던 이유가 있었어요.
힘을 빼고 부르면 촌스럽더군요.15. 니즈
'17.8.13 9:39 AM (118.221.xxx.161)노래는 잘하는데 감동이 전혀 안느껴지고 다시 듣고싶지는 않은 ᆢ 제느낌엔 무슨 기계가 막 돌아가면서 내는 소리 그리고 촌스럽고 올드한 여튼 듣기가 싫네요ᆢᆢ
16. 높은 고음
'17.8.13 10:10 AM (211.205.xxx.119)이 특징이죠.
제 생각엔 가수 이소라와
노래 부르는 스타일이 딱 반대예요.17. 예전
'17.8.13 10:27 AM (211.108.xxx.4)팬이 였거든요
80후반 90초반까지요
겨울애상.너무 좋아했어요
그런데 나이들은 지금은 넘 싫어졌어요
왜인지 그냥 싫더라구요18. ㅇㅇ
'17.8.13 10:38 AM (1.233.xxx.198)저 중1때 j에게 나와서 선풍적 인기였는데 전 그때도 전혀 좋은 줄 몰랐어요
왜들 그렇게 난리인지...
지금은 더 더 듣기 싫어요
노래를 떡 떨어지게는 부르나 아무 느낌 없고 듣고 있으면 피곤해요
평소에 노래 많이 듣는데 이선희 노래는 찾아 일부러 들은 적이 없어요19. ........
'17.8.13 10:39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전 시원해서 좋아요.
옛날 영상보면 정말 그냥 기차화통이긴 한데
나이먹으면서 단점이 많이 보완된 듯..20. ...
'17.8.13 10:40 AM (1.230.xxx.76)1980년대 스타일
21. 노래를
'17.8.13 10:41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웅변하듯이 질러 질러
22. 헐~~
'17.8.13 11:01 AM (211.226.xxx.108)댓글러들이 이선희 안티인가봐요
좋기만 하던데ㅠ.ㅠ
그리고 다들 취향탓 아니겠어요23. 나는
'17.8.13 12:27 P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이선희 노래 좋아요.
즐겨 들어요.24. ...
'17.8.13 1:01 PM (14.33.xxx.2)가창력 최고~!
25. ..
'17.8.13 3:09 PM (211.224.xxx.236)단 한번도 좋아해본적없는 가수에요.
나 노래잘해요하고 혼자 지르는..26. ......
'17.8.13 11:1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근데 아 옛날이여, (이선희 버전의), 제이에게를 어떻게 불러야 하나요?
이선희가 불러서 그 시원한 맛이 사는 거 아닌가요?
이선희가 '인연', '여우비' 같은 곡에서도 "웅변"했나요?
이선희가 부르는 시원한 곡의 시원한 창법이
너무 폄하 당하는듯..ㅎㅎ27. ........
'17.8.13 11:1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근데 아 옛날이여, (이선희 버전의) 아름다운 강산, 제이에게를 어떻게 불러야 하나요?
이선희가 불러서 그 시원한 맛이 사는 거 아닌가요?
이선희가 '인연', '여우비' 같은 곡에서도 "웅변"했나요?
이선희가 부르는 시원한 곡의 시원한 창법이
너무 폄하 당하는듯..ㅎㅎ28. .....
'17.8.13 11:1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근데 아 옛날이여, (이선희 버전의) 아름다운 강산, 제이에게를 어떻게 불러야
잘 부르는 건가요?
이선희가 불러서 그 시원한 맛이 사는 거 아닌가요?
이선희가 '인연', '여우비' 같은 곡에서도 "웅변"했나요?
이선희가 부르는 시원한 곡의 시원한 창법이
너무 폄하 당하는듯..ㅎㅎ29. 오수정이다
'17.8.15 12:08 AM (112.149.xxx.187)아주 주기적으로 이런글 올라오네요...아니 노래야 다들 취향이지...아주 다들 전문가 인양...
그냥 개인취향이 아닌거지..이런글 좀 거부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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