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선희 노래실력이요.

.. 조회수 : 4,255
작성일 : 2017-08-13 08:08:18
예전에 여기에서 글본적도있는데..
이선희 노래실력이요.
그냥 냅다 감정없이 부르기만하지 않나요?
아무 감정안느껴짐.
저는 목소리나 가창력이 식상해서..
잘 부르는거 모르겠음.저만 그러나요?
IP : 211.36.xxx.23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3 8:11 AM (106.102.xxx.152)

    실력 같은건 관심없고 저는 그냥 야무지게 부른단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촌스럽단 생각도

  • 2. 조금
    '17.8.13 8:12 AM (175.223.xxx.139)

    그런경향이 있었는데

    저도 어ㄸ닌 슬픈노래하나 들으니
    너무나 감성이 절절해서 놀랐네요

    무슨드라마주제곡 같은 그런곡이었는데..
    뭐더라..

  • 3. ㅇㅇ
    '17.8.13 8:16 AM (121.168.xxx.41)

    이선희 노래를 어떤 배우가 소박하게 부르는데
    가슴이 찡했던 적이 있어요
    이선희가 부르는 노래 들을 때는 노래 잘 하네..
    이런 생각만 들지 가슴이 떨려본 적은 없어요

  • 4. 사랑이 지는 그 자리?
    '17.8.13 8:16 AM (175.223.xxx.222)

    제목이 맞나요? 그런 노래 부를 때는 애틋한 감성 잘 살려서 잘 부르던데요..

  • 5. 조금
    '17.8.13 8:18 AM (175.223.xxx.139)

    아 제가들은 감성적이었다는곡은
    약간 국악스러운 느낌도 있는
    드라마주제곡 같은 느낌였어요

    그리고 특유의우렁찬 목소리 아니었고
    좀 작으면서도 구슬픈 그런 느낌였는데..
    뭐였더라.. ;;;

  • 6. 감정을
    '17.8.13 8:20 AM (223.62.xxx.56)

    쥐어짜는 억지스런 목소리보다는 낫죠

  • 7. 윗님
    '17.8.13 8:20 AM (175.223.xxx.63)

    인연 말씀 하시나보네요. 이선희가 작사 작곡 했다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 8. marco
    '17.8.13 8:23 AM (39.120.xxx.232)

    이선희가 노래를 못한다고 하기는 어려울 듯
    그러나 개인적 취향에 따라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지요...

  • 9. daj
    '17.8.13 8:24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요즘 추억의 노래에 빠져서 옛노래 들어보니
    이선희가 젊을땐 분명 감정없이 지르기만 ㅎㅎ
    근데 나이들어서는 감정들어가요. 예전엔 제일 노래잘한다고 생각했었던것같은데
    지금들어보니 목소리가 좀 촌스럽네요. 그래도 그시절 추억이 묻어있어 너무 좋아요.

  • 10. 이선희 인연
    '17.8.13 8:25 AM (175.223.xxx.139)

    http://youtu.be/kUJv343NHsU

  • 11. 제가
    '17.8.13 8:52 AM (175.209.xxx.57)

    너무 싫어하는 창법이예요.
    너무 힘을 줘서 변비 걸린 사람처럼 쥐어짜는 게 터질듯이 부담스러워요.

  • 12. ...
    '17.8.13 8:57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1인 추가요
    정말 감흥이 없어요
    나 혼자 노래 잘해요 느낌이예요

  • 13. 시끄러워서
    '17.8.13 9:18 AM (73.15.xxx.109)

    안들어요. 그냥 고막테러.

  • 14. 그저 잘 부르기만 하죠
    '17.8.13 9:21 AM (125.146.xxx.34)

    김고은이 도깨비에서 불렀던 그 중에 그대를 만나라는 노래도 이선희보다는 김고은이 부른게 더 좋더군요.
    그동안 이선희가 노래를 질러댔던 이유가 있었어요.
    힘을 빼고 부르면 촌스럽더군요.

  • 15. 니즈
    '17.8.13 9:39 AM (118.221.xxx.161)

    노래는 잘하는데 감동이 전혀 안느껴지고 다시 듣고싶지는 않은 ᆢ 제느낌엔 무슨 기계가 막 돌아가면서 내는 소리 그리고 촌스럽고 올드한 여튼 듣기가 싫네요ᆢᆢ

  • 16. 높은 고음
    '17.8.13 10:10 AM (211.205.xxx.119)

    이 특징이죠.
    제 생각엔 가수 이소라와
    노래 부르는 스타일이 딱 반대예요.

  • 17. 예전
    '17.8.13 10:27 AM (211.108.xxx.4)

    팬이 였거든요
    80후반 90초반까지요
    겨울애상.너무 좋아했어요

    그런데 나이들은 지금은 넘 싫어졌어요

    왜인지 그냥 싫더라구요

  • 18. ㅇㅇ
    '17.8.13 10:38 AM (1.233.xxx.198)

    저 중1때 j에게 나와서 선풍적 인기였는데 전 그때도 전혀 좋은 줄 몰랐어요
    왜들 그렇게 난리인지...
    지금은 더 더 듣기 싫어요
    노래를 떡 떨어지게는 부르나 아무 느낌 없고 듣고 있으면 피곤해요
    평소에 노래 많이 듣는데 이선희 노래는 찾아 일부러 들은 적이 없어요

  • 19. ........
    '17.8.13 10:39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전 시원해서 좋아요.
    옛날 영상보면 정말 그냥 기차화통이긴 한데
    나이먹으면서 단점이 많이 보완된 듯..

  • 20. ...
    '17.8.13 10:40 AM (1.230.xxx.76)

    1980년대 스타일

  • 21. 노래를
    '17.8.13 10:41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웅변하듯이 질러 질러

  • 22. 헐~~
    '17.8.13 11:01 AM (211.226.xxx.108)

    댓글러들이 이선희 안티인가봐요
    좋기만 하던데ㅠ.ㅠ
    그리고 다들 취향탓 아니겠어요

  • 23. 나는
    '17.8.13 12:27 P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이선희 노래 좋아요.
    즐겨 들어요.

  • 24. ...
    '17.8.13 1:01 PM (14.33.xxx.2)

    가창력 최고~!

  • 25. ..
    '17.8.13 3:09 PM (211.224.xxx.236)

    단 한번도 좋아해본적없는 가수에요.
    나 노래잘해요하고 혼자 지르는..

  • 26. ......
    '17.8.13 11:1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근데 아 옛날이여, (이선희 버전의), 제이에게를 어떻게 불러야 하나요?
    이선희가 불러서 그 시원한 맛이 사는 거 아닌가요?
    이선희가 '인연', '여우비' 같은 곡에서도 "웅변"했나요?
    이선희가 부르는 시원한 곡의 시원한 창법이
    너무 폄하 당하는듯..ㅎㅎ

  • 27. ........
    '17.8.13 11:1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근데 아 옛날이여, (이선희 버전의) 아름다운 강산, 제이에게를 어떻게 불러야 하나요?
    이선희가 불러서 그 시원한 맛이 사는 거 아닌가요?
    이선희가 '인연', '여우비' 같은 곡에서도 "웅변"했나요?
    이선희가 부르는 시원한 곡의 시원한 창법이
    너무 폄하 당하는듯..ㅎㅎ

  • 28. .....
    '17.8.13 11:1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근데 아 옛날이여, (이선희 버전의) 아름다운 강산, 제이에게를 어떻게 불러야
    잘 부르는 건가요?
    이선희가 불러서 그 시원한 맛이 사는 거 아닌가요?
    이선희가 '인연', '여우비' 같은 곡에서도 "웅변"했나요?
    이선희가 부르는 시원한 곡의 시원한 창법이
    너무 폄하 당하는듯..ㅎㅎ

  • 29. 오수정이다
    '17.8.15 12:08 AM (112.149.xxx.187)

    아주 주기적으로 이런글 올라오네요...아니 노래야 다들 취향이지...아주 다들 전문가 인양...
    그냥 개인취향이 아닌거지..이런글 좀 거부감 입니다.

    가창력 최고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077 민주노총의 불참에 대한 청와대 입장.jpg 4 청와대트윗 2017/10/24 1,592
741076 혹시 일러스트 쓰시는 분들... 정사각형을 평행사변형으로 어떻게.. 2 ... 2017/10/24 3,421
741075 40대 중후반 직장 4 40대 중후.. 2017/10/24 3,208
741074 수시 발표 언제 다 나나요?거의많이났나요? 6 수시 2017/10/24 2,735
741073 아이를 봐주고 싶어하는 할머니도 있지 않나요? 7 심리 2017/10/24 1,600
741072 이런 사람 심리 왜그런거죠? 8 질문 2017/10/24 1,544
741071 수시합격자 후보에 대해 글썼던 사람인데요 .. 7 2017/10/24 2,011
741070 제주도 잘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5 제주도 2017/10/24 1,330
741069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747명, "이명박 지지선.. 25 이랬었군요 2017/10/24 2,401
741068 스파게티 집에서 자주 해드시는 분 21 파스타 2017/10/24 5,620
741067 제일평화 여성복 9 지니 2017/10/24 2,484
741066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어떤가요? 3 서울 갑니다.. 2017/10/24 1,675
741065 릴리안 환불받았어요 4 ㅇㅇㅇ 2017/10/24 1,454
741064 애가 소풍갔다와서 자는데 깨워 학원을 보내야할까요? 10 .. 2017/10/24 2,286
741063 이용마 MBC기자 , 어떻게든 병마 이기고 MBC로 돌아가겠다.. 17 고딩맘 2017/10/24 2,430
741062 나이키 매장별로 가격이다르네요 3 2017/10/24 1,807
741061 아이 못 봐주신다고 거절하신 친정엄마 44 ㅇㅇ 2017/10/24 12,795
741060 MB정부, 저평가된 장부가액으로 인천공항 매각 시도 15 샬랄라 2017/10/24 1,668
741059 조인성이랑 김제동이랑 한 무대에 2 요미 2017/10/24 1,579
741058 . 18 고민 2017/10/24 3,591
741057 냉장고 고장 6 nn 2017/10/24 1,091
741056 유투브에서 "공범자들" 무료로 합니다. 1 언론 2017/10/24 702
741055 개입마개 해야 하는 집단... 문지기 2017/10/24 742
741054 교포분 손님오시는데 메뉴좀 한번 봐주세용 13 ㅇㅇ 2017/10/24 1,374
741053 김치통으로 스테인레스 사용하면 맛 어떤가요? 3 ,,,, 2017/10/24 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