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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왜이리 덥나요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17-08-13 06:59:43
둘째 낳은지 1년이고
요즘 스트레스 때문에 호르몬 불균형 와서 약도 먹어요
살도 좀 쪘구요. 뚱뚱은 아니에요
지금 또 빼는 중

요즘
몸이 많이 힘들어요
기운이 없고요
너무 힘들어서
병원검사도 했어요

기력 때문인지
남들은 시원하다는데 전 더워요

지금도 에어컨 켰어요
27도로요

집 구조가 안좋아서
베란다 문 열어도 시원한공기도 안들어오고

더우면
답답한 느낌에 숨이 막혀요

다들
시원하다는데
왜이러는지ㅠ




IP : 122.43.xxx.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8.13 7:02 AM (223.62.xxx.6)

    저도 더워요..
    근데요
    요즘 날씨 시원하다 밤엔 춥기까지 하다는 사람들은
    82에만 있어요 현실엔 아직..

  • 2. ㅇㅇ
    '17.8.13 7:03 AM (175.209.xxx.110)

    저보다 추위 심하게 타는 사람은 아직 살면서 본 적이 없는...
    제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낮엔 아직도 덥구요 (너도 덥니? 어머 진짜 여름이 왔긴 왔구나 소리 듣는 사람임ㅋ )
    근데 1,2주 전과 같은 정도보다는 사알짝 나은 정도. (에어컨 없이 방안에서 '버틸' 수는 있는)
    그리고 아침 저녁은 시원한 거 맞습니다용~

  • 3. 어제오늘
    '17.8.13 7:13 AM (125.180.xxx.52)

    새벽엔 추워요
    저 더위 무지타서 여름 끝무렵엔 더위먹는체질인데
    어제 오늘 새벽은 추웠어요
    원글님 병원검사했으면 병원서 뭐라하나요?
    여름더위로 체력떨어지고 힘들면
    무조건 쉬면서 보양식좀드세요
    잘드시면 금방 회복될거예요
    한여름에 아기와 씨름하다가 병난것같아요

  • 4. 거실 창문 활짝 열어놨는데
    '17.8.13 7:28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추워서 거실에서 이불 덮고 있어요. 가을 그것도 늦가을 같아요. 오돌오돌.ㅠ

  • 5. 왜지?
    '17.8.13 7:57 AM (14.48.xxx.47)

    어제밤에 추워서 집안에 있는 문 한개빼고 다 닫고 잤어요.
    약간 더운듯 해.이제 안방 베란다 창문 하나 더 열었네요.
    바람부는데요.밖에

  • 6. ..
    '17.8.13 8:09 AM (218.38.xxx.229) - 삭제된댓글

    저도 추운데요 바람이차요 저기윗님보다 저는 더한사람인것같은데 집도한몫해요 밖에나가면 더운데 집에만오면 괜찮아요 바람이잘통해요. 우리애도 지금어찌나 이불을머리끝까지 덮고 웅크리고자고있는지 창문닫아줬어요. 여름이끝나가네요. 확실히 작년보다 덜했어요.원글님 애낳은지 얼마안돼서 그러실거니 맘편히하시고 호르몬 조절잘하세요

  • 7. ㅇㅇ
    '17.8.13 8:22 AM (223.33.xxx.152)

    낮엔 덥지만 새벽엔 추워요. 창문 열고 자면 추워서 깨요.

  • 8.
    '17.8.13 8:41 AM (175.120.xxx.190)

    잠실 한복판에,82에서 덥다고 못 산다는 주상복합에 살아요.
    엊그제 밤에 추워서 깬 후 솜이불 찾아 덮고 며칠 자네요.
    방 온도 보니 27도.에어컨 킨 원글님 집 온도네요.
    남들 시원할때 전 더운날도 있었고,덥다고 할때 시원한 날도 있는거 같아요.
    ㅡ첫댓글 땜에 달았어요.그럴수도 저럴 수도 있는 일을 꼭 자기 기준에서 그런일은 없다고 단정짓는 분들 깝깝합니다
    예)내가 못생겼으니 이쁘다고 댓글다는 사람들 다 그짓말.
    내가 남편이랑 사이 안 좋으니,좋다는 사람 다 그짓말.
    내가 돈 없으니,돈 많다고 댓글 다는사랑 다 그짓말.
    내가 뚱뚱하니 ,댓글에 나이먹고 날씬하단사람 다 그짓말.
    내가 머리 기르니 할매상에 징그러운데,댓글에 어울린다는 중년들 다 그짓말

  • 9. ㅇㅇ
    '17.8.13 8:58 AM (211.114.xxx.59)

    저두 더워서 선풍기틀고 있어요

  • 10. ...
    '17.8.13 9:34 AM (58.230.xxx.110)

    진짜 시원한 동네가 있더라구요...
    더위 많이 타는 분들께 하남 권해요~
    동생집이라 놀러가면 딴세상...

  • 11.
    '17.8.13 10:49 A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

    산이 가까이 앞에 있으면 정말 시원하고 공기 좋더라고요.
    멀찍이 있으면 별 소용없고요.
    고층이면 산혜택 못보고 적당히 나무들이 보여야 산들산들 바람이 불면 정말 상쾌해요.
    언니집 왔다가 완전 반했습니다.
    강남인데도 콘도에 들어와있는 느낌.

  • 12. ..
    '17.8.13 11:33 AM (218.38.xxx.229) - 삭제된댓글

    175님 공감해요 ㅎㅎ 저도 추운데 ..저희집이 같은아파트라도 바람이심하게 잘불거든요 .오늘저랑딸은족욕까지했슴다..강남이구요 양재천바로앞이라 온도가달라요 확실히..

  • 13. ..
    '17.8.13 11:34 AM (218.38.xxx.22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아마출산후 몸이덜회복되신듯..잘관리하세요 이제여름다갔어요!

  • 14. ..
    '17.8.13 12:08 PM (114.204.xxx.212)

    밤엔 시원, 낮엔 더워요

  • 15. 거실 시원
    '17.8.13 5:17 PM (121.167.xxx.150)

    안방 더움

    거실이 바람길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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