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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나 이분 너무 불쌍하네요

ㅇㅇ 조회수 : 21,966
작성일 : 2017-08-13 01:16:14
http://m.media.daum.net/v/20170812163414341 ..
IP : 61.106.xxx.81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7.8.13 1:16 AM (121.150.xxx.94)

    너무너무 불쌍해요.
    저분 인생이 너무 가여워요.
    ㅠㅠ

  • 2. ㅇㅇ
    '17.8.13 1:17 AM (61.106.xxx.81)

    http://m.media.daum.net/v/20170812163414341

  • 3. ㅠㅠ
    '17.8.13 1:17 AM (211.246.xxx.205)

    ㅠㅠㅠㅠㅠㅠ

  • 4. 학교도
    '17.8.13 1:17 AM (210.222.xxx.158)

    안 보내고 학대한 거네요

  • 5. ....
    '17.8.13 1:18 AM (182.222.xxx.37) - 삭제된댓글

    ㅈㄹ하네 어머니와 형제들도 다 선처를 바라는 마당에 지네가 뭔데 형량을 더 늘려??? 진짜 이 나라 돌아가는 꼴이 진짜 ... 유전무죄 무전유죄!!!!!

  • 6.
    '17.8.13 1:20 AM (1.243.xxx.155)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죄는 무겁고 사람은 불쌍하고 재판부도 많이 고민했겠어요

  • 7. ,,
    '17.8.13 1:20 AM (1.238.xxx.165)

    무슨 B 씨의 소중한 생명 ...... A 씨의 인생이 더 중요

  • 8. 뒷북
    '17.8.13 1:24 AM (58.143.xxx.127)

    3심은 없어용?

  • 9. ...
    '17.8.13 1:24 AM (121.173.xxx.195)

    평생 계부란 작자에게 학대당하고 학교도 못 다니며
    40여년 돈 벌어서 식구들 먹여 살린 저 사람 인생이
    계부새끼 목숨보다 더 중해 보이는데요.
    사회적 용인 범위라는 게 대체 뭔지 모르겠군요.
    성폭행 해도 무죄로 풀어주는 경우가 왕왕 있던데
    그건 사회적으로 용인될만 해서 그런건가.
    판사 마음대로 쥐락펴락이지.

  • 10. 이래서
    '17.8.13 1:28 A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

    자식 데리고 재혼하는 거 말리고 싶음.. 여자건 남자건

  • 11. 이래서
    '17.8.13 1:29 A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

    자식 데리고 재혼하는 거 말리고 싶음.. 여자건 남자건
    근데 살인데 4년이면 그래도 많이 참작된 거 아닌가요.

  • 12. 이래서
    '17.8.13 1:29 AM (58.230.xxx.234)

    자식 데리고 재혼하는 거 말리고 싶음.. 여자건 남자건
    근데 살인에 4년이면 정상참작 많이 된 거 아닌가..

  • 13.
    '17.8.13 1:32 AM (58.224.xxx.11)

    40댄데
    초등학교도 못 가다니

  • 14. 엄마란
    '17.8.13 1:34 AM (80.144.xxx.23)

    인간은 도대체 뭘한거죠? 화나요.

  • 15. .....
    '17.8.13 1:40 AM (116.41.xxx.111)

    와....진짜.... 저 엄마 ㅠㅠ
    자식을 데리고 재혼을 할 수는 있지만.. 학교도 안보내고 ㅠㅠ 그 어린 나이부터 막노동을 하거면..그냥 그 자식 데리고 나와서 둘이 살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넘하네요.. 진짜 차라리 고아원에 보내는 게 나은 거네요 이런경우 ㅠㅠ 진짜 눈물이 난다.. 40대에 학교도 못다니다니요 ㅠㅠㅠ

  • 16. robles
    '17.8.13 1:47 AM (191.85.xxx.59)

    저도 엄마란 여자 면상 보고 싶음. 재혼했을 당시 아들이 6살, 남자가 29살 정도 되었을텐데 어린 애 초등학교도 안 보낸 걸 보면 이 아들은 차라리 일찌감치 고아원으로 보내지는게 차라리 고등학교라도 졸업했을 듯.

  • 17. 아마
    '17.8.13 1:53 AM (210.222.xxx.158)

    바로 배다른 동생부터 낳고 큰아들을 가정의 희생양 만든거죠 차라리 고아원에 보낼것이지

  • 18. 행복하다지금
    '17.8.13 2:01 AM (99.246.xxx.140)

    저도 새아빠보다 엄마란 사람이 더 밉네요.
    고아원에라도 보냈으면 공부라도 시켜줬을건데 평생 데리고 살면서
    노예부리듯 했나 보내요.
    사랑을 못받고 자랐으니 어떻게든 인정받으려고 더 매달려 잘했을테고....
    눈물나요

  • 19. 이 사람도 현대판 노예나 같은 거 아닌가요
    '17.8.13 2:29 AM (211.108.xxx.86)

    죽이려고 계획한 것도 아니고
    평생 학대받다 욱해서 그런것 같은데
    집유라는 건 이런 사람에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지

  • 20. 한편 생각해보면
    '17.8.13 2:33 AM (211.108.xxx.86)

    풀려나도 나머지 가족이 학대안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오히려 감옥이 더 편할지도

    아휴 어떤 단체나 기관에서
    감옥에 가도 이사람은 계속 치료나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 21. ...
    '17.8.13 2:39 AM (1.231.xxx.48)

    저도 그 기사 읽고...
    그 분의 인생이 너무 기구해서
    기사 내용이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 해도
    길게 놓고 보면 결국 저 분이 피해자잖아요.

    계부도 악랄하지만
    엄마는 도대체 왜
    자기 자식이 국민학교조차 못 다니고 학대당하는데
    그걸 내버려뒀을까요.

    저도 그 엄마가 자식 인생이 망가지는 걸 방관한,
    참 무책임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22. ...
    '17.8.13 3:14 AM (118.176.xxx.202)

    저런 여자들은 자기합리화에 능하죠

    그냥 눈감고 데려온 자식 희생시키면
    자기는 물론 새로 나은 자식도 편히 살수있으니까
    자식 핌계로 이혼 못한다며 합리화하고 살았겠죠

  • 23. 저도
    '17.8.13 3:50 AM (1.240.xxx.127)

    아침에 저 기사 읽고 종일 마음이 무거웠어요.
    한평생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그 와중에 엄마랑 형제들이 선처를 탄원했다는데,
    가계를 책임질 사람이 없어지니
    그게 아쉬워 저러나싶은 생각까지 들더군요.

  • 24. ////
    '17.8.13 3:53 AM (47.145.xxx.27) - 삭제된댓글

    개같은 법조계 인간들
    조윤선,김기춘 같은것등은 솜방망이구ㅡ
    약자한테는 철퇴를 휘두르는것들,,,

    저분 넘 안타까운데,,,어떻게 안될까요~~ㅠㅠ

  • 25. ...
    '17.8.13 4:56 AM (116.43.xxx.17) - 삭제된댓글

    동거녀 살해후 암매장한ㄴ은 징역3년
    딸 성추행한 놈 살해한 엄마는 징역10년
    학교도 안보내고 인간취급도 안한 계부 살해한 사람은 징역4년
    이 와중에 조윤선이는 풀려나고

    판사ㄴ들 기분에 따라 판결이 왔다갔다 하네요

    저 사람 교도소생활 4년이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편안한 시간이 될수도 있겠네요
    눈앞에서 걸리적거리는게 안보이니(계부 엄마 형제들)
    교도소에서 처음으로 행복이 뭔지를 맛보겠네요

  • 26.
    '17.8.13 6:09 AM (117.111.xxx.1) - 삭제된댓글

    판결의 기준을 어디에 둔거야

  • 27. ...
    '17.8.13 6:30 AM (39.7.xxx.252)

    여기서 제일 나쁜건 엄마라는 사람이네요..

  • 28. 정말
    '17.8.13 8:26 AM (175.223.xxx.14)

    한일년만 구형하고 사회봉사 시키면 좃겠어요.
    오죽힌면 ...

  • 29. ...
    '17.8.13 8:32 AM (223.57.xxx.240)

    사법부도 나쁘죠

    저항하지 못할만큼
    철저한 약자에게만
    엄한 법의 잣대를 들이대고 있으니까요

  • 30. 무알콜
    '17.8.13 8:46 AM (14.33.xxx.43)

    엄마란 인간 낯짝한번 보고 싶네요

  • 31. ㅠㅠ
    '17.8.13 8:48 AM (124.54.xxx.150)

    일년만 감옥서 살고 평생 나머지 가족과 격리되어 살라는 조건으로 석방했음 좋겠네요 ㅠ 대체 평생을 아동학대부터해서 가족들의 노예로 살아온 셈인데 뭐가 사회적 용인범위를 넘는건가요 ㅠ

  • 32.
    '17.8.13 9:06 AM (1.245.xxx.142)

    엄마 재혼이 이해 안가는게 경제적으로 의탁한 목적도 아닌것 같은데 아이 데리고 무직하고 결혼한거네요. 애가 어릴때부터 저리 고생할거면..차라리 동생들 없이 엄마하고 단 둘이었으면 더 낫지 않나요? 내 자식이 저렇게 살고 있는데..친모가 없는것도 아니고 저라면 피눈물 날 것 같은데..어린애 부양 받아가며 백수에 학대까지하는 애비라는 작자와 자식만 줄줄이 낳고 있었으니..결국엔 아들 살인자로 만들고..사람으로 안 보이네요

  • 33. 에휴
    '17.8.13 9:07 AM (112.173.xxx.236) - 삭제된댓글

    탄원서라도 넣고 싶네요.. 안타깝네요..

  • 34. 그래도
    '17.8.13 9:17 AM (116.124.xxx.148)

    사람 죽었는데 4년이면 정상 참작한 판결인것 같네요.

  • 35. 참...
    '17.8.13 9:37 AM (61.83.xxx.59) - 삭제된댓글

    이건 충분히 정상참작된 수 있는 사유인 것 같은데요.
    가정폭력을 일삼다 결국 마누라 패죽이는 남자도 5년 안넘어요. 죽이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 36. 참...
    '17.8.13 9:38 AM (61.83.xxx.59) - 삭제된댓글

    이건 충분히 정상참작 받을 수 있는 사유인 것 같은데요.
    가정폭력을 일삼다 결국 마누라 패죽이는 남자도 5년 안넘어요. 죽이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 37. 참...
    '17.8.13 9:39 AM (61.83.xxx.59)

    이건 충분히 정상참작 받을 수 있는 사유인 것 같은데요.
    피해상황도 그렇지만 저 상황에서 계속 부양했다는 것만 해도 정신적으로 정상은 아닌 것 같아요.
    가정폭력을 일삼다 결국 마누라 패죽이는 남자도 5년 안넘어요. 죽이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 38. robles
    '17.8.13 9:47 AM (191.85.xxx.59)

    저 엄마는 욕정을 이기지 못하는 여자였을 뿐입니다. 아이를 학교도 못 보내고 백수 남자와 애를 넷이나 낳았다고 한 걸 보니 그닥 지혜롭고 자립적인 여자도 아니었을 것 같구요. 그냥 본능대로 살았을 뿐.

  • 39. .....
    '17.8.13 11:37 AM (121.139.xxx.163)

    저분 인생이 너무 안타까워요.
    평생 학대 받아 학교도 못다녀 노예처럼 돈만 벌다가 욱해서 벌어진 일에 전과자까지 되고... 출소하고 난 뒤의 삶도 벼랑이네요.
    억울해도 너무 억울할듯.
    부모란 인간들은 몇번 죽어도 할말 없을듯 해요. 자기들 소모품도 아니고 자식을 낳아 어찌 저런 짓을 했을까요. 사람 목숨에 경중은 없지만 75세에도 실컷 자식 학대하다가 맞아서 죽은 새아버지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창창한 40대 피의자의 삶이 더 아깝네요.

  • 40.
    '17.8.13 11:52 AM (116.127.xxx.191)

    40되도록 장가도 못가게 붙들고 등골빼먹으면서 살다니 사지육신멀쩡할것들이
    선처호소도 지들 밥줄 떨어질까 그러는 것 같고
    정말 악마들이네요

  • 41. ㅇㅇㅇ
    '17.8.13 12:03 PM (39.7.xxx.235) - 삭제된댓글

    엄마를 욕할건 없어요
    저시대 엄마들이 사별이나 이혼하면
    다른 남자 밑으로 들어가 사는 방법밖에는 없던 시대예요
    맞으면서 살던 시대죠
    지금도 쳐맞고도 이혼 못하는 등신같은 여편네들이랑은
    사회 시스템이 다른 때였죠

    나이75세에 맞아 죽었으면 장수한거구만
    탄원서도 들어가고
    2심 골때리네

  • 42. ...
    '17.8.13 12:54 PM (1.230.xxx.76)

    이런대도 법은 정당하다고
    대한항공 자살한분 2천만원으로
    모든 내용을 다 아는척 하는 사람들 참..

  • 43.
    '17.8.13 12:56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길들여져서 부당함을 모르고 살았나보네요
    기가 아주 약한 사람인가봐요.

  • 44. 40대에
    '17.8.13 1:35 PM (116.127.xxx.144)

    초등도 안보내고
    생계를 꾸리게 했다니.....

    가장 악독한 사람이
    엄마 아닌가요??????

  • 45. 판사들 수준
    '17.8.13 1:53 PM (122.36.xxx.122)

    동거녀살해해서 시멘트 발라도 3년이더구만, 법이 정말 지들맘이네요.

  • 46. 우와
    '17.8.13 2:33 PM (1.233.xxx.186)

    저 사람 없으면 ... 생계를 책임질 사람이 없으니 탄원서 쓴거 아냐?
    ㅁ ㅣ ㅊ ㅣ ㄴ

  • 47. 오히려
    '17.8.13 4:48 PM (175.114.xxx.164)

    가족들과 격리돼서 기술배워 나오는 계기가 될수도... ㅠㅠ

    계속 가족들에게 착취당할텐데...

  • 48. 엄마를
    '17.8.13 5:17 PM (95.222.xxx.122)

    엄마를 아동학대죄로 처벌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엄마도 처벌받아야죠.

  • 49. 개판
    '17.8.13 6:43 PM (203.81.xxx.109) - 삭제된댓글

    사법부~~~~

  • 50. 하....
    '17.8.13 7:34 PM (218.48.xxx.220)

    이 무슨....
    속이 미어지네요..남의일에

  • 51. ...
    '17.8.13 8:01 PM (175.194.xxx.109) - 삭제된댓글

    애미가...짐승이네요. 그런데 이유가 어쨌든 간에 우발적이었다 해도 사람을 죽여 놓고 2년형을 못살겠다고 항소까지 한거 보면 것도 불쌍히 여길 사람은 아닌 듯 싶네요. 저라면 참회하고 2년 그냥 살았을텐데...

  • 52. ..
    '17.8.13 8:03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에휴 지 자식 저러는거 보고도 저러고 살고 싶었을까
    무식도 죄더라

  • 53. ..
    '17.8.13 8:04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옛날 어머니들이 대부분 저렇지 않다는건 팩트죠

  • 54. 사법부 개혁
    '17.8.13 8:09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절실합니다.
    국민들의 법감정과 동떨어지는 판결이 넘 많아요.
    적폐들이에요.

  • 55. ㅜㅜ
    '17.8.13 8:20 PM (1.238.xxx.253)

    변호사나 제대로 썼을까요...?
    저분 변호사 3심은 꼭 국민참여재판 했으면 좋겠어요..

  • 56. ...
    '17.8.13 8:38 PM (118.91.xxx.167)

    40대면 아주 어려운 시기에 태어난 것도 아닌데 참 엄마라는 인간이 젤 그렇네여 그분 무죄되면 좋겠어여 이거 무죄 아닌가여

  • 57. 부모를 잘만나야됨
    '17.8.13 9:17 PM (211.246.xxx.75) - 삭제된댓글

    한번사는 인생인데 에미라는 인간이 어쩌 저럴수가 있는지 어릴땐어쩔수없이 부모에 의해서 인간의 삶이 결정되는데

  • 58. ..
    '17.8.13 10:08 PM (211.224.xxx.236)

    70대들도 다 초등은 다녔는데 40대가 초등학교 입학조차 못했다니 말도 안되네요. 미친 판사넘들 권력있는 놈들은 웬간 못된짓 다해도 무죄나 집행유예로 다 풀어주면서 충분히 정상참작이 되는 저런 불쌍하고 힘없는 사람한테는 왜 저리 구는걸까요?

  • 59. 죄와 벌
    '17.8.13 10:12 PM (175.223.xxx.131)

    평생 차별하며 괴롭히고
    인생을 뺏앗은 죄의 댓가?
    자신의 죄를 뉘우칠때까지
    괴롭혀서 서서히 늙어 죽게 해야했는데
    너무 쉽게 죽인 듯

  • 60. ㅠㅠ
    '17.8.13 10:23 PM (122.36.xxx.122)

    초등학교 못가본 사람이 무슨 변호사 선임 알겠어요 ㅠㅠ

  • 61. ㅜㅜ
    '17.8.13 10:36 PM (1.238.xxx.253)

    형사소송법에 변호사없이 재판 못받게 되어 있을거에요.
    없으면 국선이었을텐데..

  • 62. ...
    '17.8.14 12:30 AM (99.228.xxx.49)

    일반적이라면 엄마가 머리 뜯고 싸워서라도 아들을 보호하고 학교는 보냈을텐데...
    엄마가 약간 지능이 모자라거나 아님 지속적인 학대로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 하지 않았을까요?
    아님 정말로 밤마다 뜨겁게 해줘서 욕정과 아들을 바꾼 미친×인지도 모르겠네요.
    저와 비슷한 또래인데 정말 너무 불쌍해요.

  • 63. ...
    '17.8.14 2:05 AM (14.53.xxx.62)

    기사 읽고 너무 화가 났어요. 한 사람의 인생을 제물로 삼은 거죠 저건.
    저 새아빠는 저렇게 죽은 것도 너무 곱게 죽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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