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초반부를 김희선이 끌었다면

조회수 : 3,327
작성일 : 2017-08-13 00:32:49
후반부로 갈수록 김선아의 가치가 빛나는
드라마네요
소재는 막장인데 뭔가 지금까지 보던 드라마들과
꽤 달라요
특히 앞시간에 하는 언니는 살아있다같은
드라마랑은 수준이 다르네요
재미있어요
김선아 드라마는 처음봤는데 드라마 초반에는
김희선 캐릭터를 좋아하고 김선아는 너무
징그럽고 싫다고 생각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묘하게 빠져드네요
연기내공이 느껴지는 배우같아요
다음주가 기다려집니다.
참~초반에 김선아가 느물스럽고 넘 싫었는데
지금은 풍숙정 사장이 그런것 같아요
담주는 김치에 넣는 그 비밀도 알려지겠죠?
IP : 223.39.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13 12:34 AM (175.223.xxx.166)

    초반부터 좋았고 지금도 좋아요.

  • 2. ㅇㅇ
    '17.8.13 12:38 AM (61.106.xxx.81)

    김선아 연기 너무잘하죠
    딱 박복자 그자체
    사극해도 잘할것같아요 장희빈같은역할

  • 3. 넘 옷태가 좋네요
    '17.8.13 12:38 AM (175.213.xxx.5)

    모델 뺨치는

  • 4. ㅇㅇ
    '17.8.13 12:39 AM (61.106.xxx.81)

    원래 모델출신으로 알고있어요

  • 5.
    '17.8.13 12:49 AM (223.39.xxx.154)

    늘씬해서인지 옷태가 정말 좋더라구요
    후반부로 갈수록 김희선보다 훨씬 세련미가
    느껴져요
    김희선은 공주처럼 너무 이쁘지만
    사실 극중 캐릭터에 맞게 스타일이 좋은것
    같진 않거든요

  • 6. 키가 커선지
    '17.8.13 12:50 AM (114.204.xxx.212)

    옷차림이 훨씬 세련되고 늘씬하죠

  • 7. 김선아가
    '17.8.13 12:50 AM (119.149.xxx.204)

    역할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 보여요.
    다른 배우 누가 맡아도 저런 안쓰러움은 끌어내지 못했을 것 같고..

    삼순이와 동일인물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
    김선아가 연기파라는 걸 실감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2421 밖에서 치이는 아들 5 속상 2017/10/29 1,685
742420 지금 정동진 기차 타고 갑니다~ 9 노랑 2017/10/29 1,864
742419 성인 남자가 강아지 무서워하는 건 한 번도 못 본 거 같아요 8 ?? 2017/10/29 2,184
742418 청와대 행진 민노총의 구호. 염병하네 26 ........ 2017/10/29 4,846
742417 요상한 남편 심리 4 익명 2017/10/29 2,729
742416 이시간까지 안자고 옷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네요 5 쇼핑중독인간.. 2017/10/29 2,419
742415 중국에 거대한 한국 피라미드 있는거 아셨어요? 1 나만몰랐나 2017/10/29 2,056
742414 그 작은 강아지에 놀라는 사람 이해안돼 27 샬랄라 2017/10/29 5,424
742413 제가 싫어하는 행동을 매일매일 반복하는 남편. 4 ...ㅜㅏ 2017/10/29 3,073
742412 연비가 안좋은 나란 사람... 7 ㅠㅠ 2017/10/29 2,208
742411 고등학교 선생님 계신가요? 수능 성적 조회에 대해서 ㅜㅜ 3 .. 2017/10/29 2,668
742410 아까 쇼핑몰 피팅모델 6 @@ 2017/10/29 3,154
742409 저처럼 집에만 있는게 넘 좋으신분 있나요 12 ㅁㅁ 2017/10/29 4,957
742408 수능최저폐지, 완화될 거라는 거는 아세요? 9 .... 2017/10/29 2,485
742407 부모님 이혼 후 일부러 저에게 아빠어딨냐고 물어보던 사람들. 9 11 2017/10/29 5,146
742406 이마트에서 예쁜 강아지 한마리 입양하려고 하는데 30 떨려 2017/10/29 4,871
742405 핸폰과 같이잃어버린 체크카드 4 2017/10/29 1,515
742404 수서나 송파쪽 노인 혼자 살 주상복합 추천바랍니다. 13 미리 감사 2017/10/29 2,500
742403 낙태죄 폐지 오늘 마감인데 한번씩만 해주세요.ㅠㅠ 9 청원도와주세.. 2017/10/29 1,912
742402 아끼는 책은 어떻게 보관해야 종이변질 되지 않을까요? 5 신문지 싸기.. 2017/10/29 1,124
742401 8살짜리 남자애에게 이혼을 뭐라 말해줄까요? 5 2017/10/29 2,517
742400 여의도촛불파티]다스체조하는 티라노.avi 2 앜ㅋㅋㅋ 2017/10/29 1,842
742399 일대종사, 너무 쓸쓸한 영화네요 4 가을영화 2017/10/29 3,707
742398 플라스틱을 딸기와 믹서에갈아 삼켰어요 6 괜찬을까요 2017/10/29 4,403
742397 니*아 립밤 ㅠㅠ 안좋은거였네요 9 ㅇㅇ 2017/10/29 9,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