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로 갈수록 김선아의 가치가 빛나는
드라마네요
소재는 막장인데 뭔가 지금까지 보던 드라마들과
꽤 달라요
특히 앞시간에 하는 언니는 살아있다같은
드라마랑은 수준이 다르네요
재미있어요
김선아 드라마는 처음봤는데 드라마 초반에는
김희선 캐릭터를 좋아하고 김선아는 너무
징그럽고 싫다고 생각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묘하게 빠져드네요
연기내공이 느껴지는 배우같아요
다음주가 기다려집니다.
참~초반에 김선아가 느물스럽고 넘 싫었는데
지금은 풍숙정 사장이 그런것 같아요
담주는 김치에 넣는 그 비밀도 알려지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초반부를 김희선이 끌었다면
음 조회수 : 3,288
작성일 : 2017-08-13 00:32:49
IP : 223.39.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7.8.13 12:34 AM (175.223.xxx.166)초반부터 좋았고 지금도 좋아요.
2. ㅇㅇ
'17.8.13 12:38 AM (61.106.xxx.81)김선아 연기 너무잘하죠
딱 박복자 그자체
사극해도 잘할것같아요 장희빈같은역할3. 넘 옷태가 좋네요
'17.8.13 12:38 AM (175.213.xxx.5)모델 뺨치는
4. ㅇㅇ
'17.8.13 12:39 AM (61.106.xxx.81)원래 모델출신으로 알고있어요
5. 음
'17.8.13 12:49 AM (223.39.xxx.154)늘씬해서인지 옷태가 정말 좋더라구요
후반부로 갈수록 김희선보다 훨씬 세련미가
느껴져요
김희선은 공주처럼 너무 이쁘지만
사실 극중 캐릭터에 맞게 스타일이 좋은것
같진 않거든요6. 키가 커선지
'17.8.13 12:50 AM (114.204.xxx.212)옷차림이 훨씬 세련되고 늘씬하죠
7. 김선아가
'17.8.13 12:50 AM (119.149.xxx.204)역할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 보여요.
다른 배우 누가 맡아도 저런 안쓰러움은 끌어내지 못했을 것 같고..
삼순이와 동일인물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
김선아가 연기파라는 걸 실감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