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해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을 가지려해요
그러니 아들이 머리가 쥐가 납니다
지금 힘들어 하며 공부하고 있고
그런 중에도 계속 회의에 빠지고
그래서 부모 마음이 너무 불안해요
꿈이니까 할수 없다 계속 독려해야겠죠
공부는 적성이 아닌데
일자리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17-08-13 00:29:44
IP : 175.223.xxx.1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13 12:3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그 꿈이라는 직업이 본인이 정말 원하는 건지 주변에서 좋다고 하니 얼떨결에 본인도 그걸 희망직업으로 생각하는 건지 잘 보세요
어릴 때 어른들이 지나가면서 던진 한마디 듣고 그게 꿈인 줄 착각하는 경우도 많아요2. ..........
'17.8.13 12:33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공부를 해야 하는 꿈이라는걸 본인이 인지하고 있다면
그냥 지켜 보는 수밖에요.3. 설사
'17.8.13 12:33 AM (58.230.xxx.234)그 꿈이 본인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해도
꿈이 있다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꿈도 없는 애들이 더 많아요.
그리고 솔직히 그 나이에 자기 적성, 자기 꿈이 뭔지 정확히 아는 게 더 이상합니다.
열심히 한다는 것만 해도 나중에 뭔가 돼요.4. 그래서
'17.8.13 12:52 AM (58.34.xxx.200)우리 문재인님이 수능 국영수공부 못하는 아이들도 대학가서 꿈을 이루라고 수능절대평가&학생부강화 주장하고계세요.. 알고보면 평등주의 교육은 절대다수에게 도움이 됩니다
5. 이보세요
'17.8.13 5:19 AM (219.255.xxx.30)ㄴ 윗님 무슨 얼어죽을 논라에요?
그래서 학부형이 엄청난 돈 들이고 시간 들이고 돈 싸움이 됐잖아요
수능 국영수 공부못하면 대학 가지 말고 자기 꿈 이루면 돼지
뭘 돈 쳐들여 대학 보내라는 정책입니까?
절대다수에게 도움도 안되고 공부 잘하는 진짜 실력자들에게는 역차별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