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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 지 남편 옹호하고 상간녀 욕하지만

불쌍한 상간녀들 조회수 : 11,899
작성일 : 2017-08-13 00:20:59
여기 바람난 남편을 둔 아줌마들은
다 상간녀가 적극적으로 달려들었다
남편 꼬셨다 욕하고 죽일년 취급하지만(물론 불륜은 죄죠)
하지만 사실 적극적으로 대쉬하고 달려드는 것은 거의 90프로 이상이 유부남들이라는거 정확히 아세요
10프로 이하 꽃뱀이나 지가 달려드는 한심한 미치년 빼고~ㅋㅋ
(또 그런 헤퍼보이는 여자들은 남자들이 좋아하지도 않아요)
섹시한 여자들보다 오히려 순수해보이고 청순해보이는 그런 여자들과 진짜 연애 진짜 사랑을 하고 싶어 해요)
대부분 유부남인줄 알면서 바람피기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을 여자 거의 없다고 보면 되요

너무나 메달리고 만나달라 안쓰럽게 달라붙으니까
그 사람이 호감은 있고 싫지 않으니까
거의 혼을 쏙 빼놓을정도로 만드니까
진짜 저렇게 온갖정성이니 내가 뭐라고 한번 만나주자
나중에 넘어가는거죠

그런 유부남들 대부분 매너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최고 짱이고요
그냥 스치는 말 한마디 절대 가볍게 안넘기고요
어디 가고 싶다고 하면
완전 풀서비스로 코스 다 준비해놓고요
거의 과하다 싶을정도로 공주대접을 해줘요
20대 30대 때도 받아보지 못한 대접이죠
어떤 모임에 마음에 드는 여자가 나오면 그녀를 위해서
전체모임 모든 회비를 다 내주는 남자도 있어요
한마디로 그 정성과 열정이 뻑갑니다
그것도 개인적으로 따로 만나기 전예요
전체모임에서 몇번 얼굴알고 쫌 말좀 튼 정도일 뿐이래도요

뭐 언제봤다고 보석 선물을 주지 않나~
또 전체모임에서 바로 어제 만났는데도
바로 다음날 점심은 먹었니? 저녁은 먹을꺼니?
같이 술한잔 하면 좋을텐데... 이런 문자를 보냅니다

혼자 외로운 여자인데 안 넘어갈 여자 거의없죠
특히 여자가 싱글이라면 더욱더 넘어가기 쉽죠
(그 정성은 20대30대 때 연애하던 것보다 훨씬 더해요
돈도 있으니 또 사회적인 위치도 있으니)
능력있고 사회적 위치가 있는 유부남들
바깥에서 슬쩍슬쩍 논다면
그냥 살살 노는게 아니라
온갖정성으로 여자꼬실려고 그러고 다닌다면 맞을꺼예요

암튼 넌 지금40대 중반이고 40대 초반쯤에
남편이랑 너무 사이 않좋을때
맨날 싸우고 이혼하고 싶어할때
(지금은 사이좋아요)
스트레스 풀려고 밖에 나가서 모임같은데 가면서 놀았는데
그때 마가 꼈는지 도화살이 꼈는지
모임에만 나가면 나이가 많든 어리든 상관없이
나 좋다는 남자가 정말 셀수없이 많았어요
따로 개인적으로 만나자는 남자가 10명 가까이
그중 유부남이 6명정도
저한테 쩔쩔매며 제발 전화번호 달라고 그러는 남자도 있었고
저 위의 이야기들 다 제 이야기입니다

전 따로 만나자는 것을 모두다 처음부터 딱 끊어냈어요
전체모임에선 잘 어울려도 개인적으론 만날수 없다
결국 나중에 귀찮아서 그런 모임들 다 끊어버렸어요

제가 얼굴은 착해보이고 순해보이고 예쁘장하지만
약간 이중적인 성격이라
아니다 싶으면 칼같이 끊어내죠
평범하게 잘 지내다가도
나한테 함부러 하거나 나를 무슨 호구로 아는 사람들에게는
연락하지마 이런 문자 보내면 사람들이 너무 놀래요
단 한번도 싫은티도 내지않고 바로 전까지도 친구를 배려했던 사람이니까요
전 고 2때부터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서
친구 한명도 없이 입시생활을 보냈어요
좀 제가 지독하고 강단이 있어요
아니다 싶으면 절대 아닌거죠
저도 제 보이는 외모와 성격이 다른게 특이하다고 생각해요
또 잘 늙지도 않는 외모가 저도 궁금하구요
너무 생각과 느낌과 마음을 완벽하게 컨트롤 해서 그런거 같아요 )

지금은 몇년전 이야기가 됬죠
지금은 남편하고 사이도 회복되었고
모임 자체를 안나가요
이제는 귀찮기도 하고

암튼 이런게 뭐 좋은 이야기라고 썻겠어요?

암튼 바람난 남편의 아내들은
유부남의 혼도 빼놓고 정말 놀라울 정도의 열정적인 접근으로
시작된 불륜이 90프로 정도라는 것만 알고 있으세요
IP : 124.56.xxx.35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 소린지
    '17.8.13 12:23 A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

    여자는 판단력도 없는 존재라는 건가요
    미성년자도 아니고..
    달라붙고 혼을 빼놓으면 그냥 넘어가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 납니다.

  • 2. 뭔 소린지
    '17.8.13 12:23 AM (58.230.xxx.234)

    여자는 판단력도 없는 존재라는 건가요
    미성년자도 아니고..
    달라붙고 혼을 빼놓으면 그냥 넘어가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 납니다.
    뭔 피해자 흉내를 내려고 하는지

  • 3. 그래서요?
    '17.8.13 12:23 AM (122.128.xxx.27)

    어쨌든 손바닥이 부딪치니 소리가 난 거죠.
    내 가정을 지켜야 하는데 남편을 왜 잡습니까?
    들이댄다고 받아준 ㄴ이 죽일 ㄴ이지.

  • 4. ㅡㅡ
    '17.8.13 12:25 AM (70.191.xxx.216)

    길게 썼는데, 유부남이 미혼이든 처음 본 여자든 안 가리고 찝쩍대는 거 모르는 사람 없어요.
    다만, 불륜은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거. 억울할 일도 없고 치정으로 엮인 일일 뿐.

  • 5. /////
    '17.8.13 12:26 AM (175.223.xxx.193) - 삭제된댓글

    회사나 밖에서 보면 원글 말 맞음.
    진짜 유부남들 추하게 직접대고 섹시한 여자들이
    아니라 청순하고 순수해보이는 여자들한테 그러는거 맞음.

  • 6. ㅇㅇㅇ
    '17.8.13 12:27 AM (58.140.xxx.152)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 여지없이 자기가 잘 늙지않는 외모라는 부연설명
    82다운듯..

  • 7. 음 본인이
    '17.8.13 12:27 AM (124.56.xxx.35)

    그 입장에 놓이기 전에는 절대 몰라요
    본인이 되보세요 혼자 외로운데 정말 혼을 다 빼놓을 정도로 잘해주는 남자를 안만나고 싶은지

    그리고 모든지 쌍방이 잘못인거지
    어느 한쪽만이 잘못인 경우는 절대 없어요

    암튼 전 전체모임과 어울리고 따로 개인적으로 만난 남자는 하나도 없으니까~

  • 8. ^^
    '17.8.13 12:28 AM (210.183.xxx.241)

    그러니까 원글님은
    착해보이고 순해보이고 예쁘장한데다가
    아니다싶으면 칼같이 끊어내는 강단있는 성격이고
    생각과 느낌과 마음을 완벽하게 컨트롤하기 때문에 늙지도 않고
    모임에 나가면 남자들이 다 원글님을 좋아해서 온갖 정성을 다 쏟는 완벽한 여성이네요.
    멋지군요!!

  • 9.
    '17.8.13 12:28 AM (221.155.xxx.237)

    더이상 안깔았음 좋겠어요. 그리고 외모가 아니어도 모임 나가면 꼬이는 경우 많답니다. 덜하거나 더하거나 차이

  • 10. 에혀..
    '17.8.13 12:28 AM (58.230.xxx.234)

    할 짓 다하다 들킨 것들이 꼭
    청순하고 순수하대지..

  • 11. ////:
    '17.8.13 12:31 AM (175.223.xxx.193) - 삭제된댓글

    직장 다니시면 알꺼아니에요 ㅋ
    남자상사들이 섹시하고 세보이는 여작원한테 들이대는지 착하고 청순해보이는 애들한테 유독 그러는지 ㅎㅎㅎㅎㅎ

  • 12. ...
    '17.8.13 12:32 AM (175.223.xxx.166)

    더러운 남자랑 이혼도 못하고
    가정지킨다는 여자들이 한심하긴해요.
    딴여자랑 뒹굴던 남자랑
    도대체 더러워서 어떻게 같이삼?

    바람난 남자새끼가 죽어야하는데..

    여자들 싸움만 시키네.

  • 13. 윗님
    '17.8.13 12:33 AM (124.56.xxx.35)

    제가 바봅니까?
    대충 사람들 어울리다
    집으로 돌아왔죠
    뭐 어떻게 한것도 없어요
    전체모임에 몇번 나간것 뿐이예요
    모임에만 나가면 나보다 어리든 또래든 나좋다고 난리였지만 지금은 모임 자체를 다 끊어냈거든요

  • 14. ㅡㅡㅡㅡㅡ
    '17.8.13 12:35 AM (122.47.xxx.186)

    근데 사회생활해보니깐 유부남인데 여자한테 껄떡대는 남자들 보면 진짜 지극정성인건 맞아요.
    가정에서는 절대 안그럴것 같기도 하고..그리고 우리나라 남자는 결혼을 했든 안했든.예전이나 오늘날이나 쎈여자.강한여자 이런여자 안좋아합니다..ㅋㅋㅋ 자기들 느낌에 순해보이고 청순해보이면 좀 들이대는 경향이 있죠.그리고 꼭 여자들이 보기에 이쁜 그런 외모보다 자기들 기준에 부합되는 외모가 있더라구요..여성호르몬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그런여자들..아무튼 그런거보면 걍 결혼자체를 안해야될 남자도 참 많구나 그런생각을 하긴해요..근데 일단 유부남이랑 바람을 피면 그 여자도 같은 수준이 되는것도 맞죠

  • 15. 저도 이런판 깔고 싶지 않아요
    '17.8.13 12:37 AM (124.56.xxx.35)

    맨날 하루가 멀다하고 바람핀 남편
    남편은 아무죄가 없고
    늘 상간녀만 죽일년 만드는데
    정말 죽일놈은 지들 남편이라는거나 알고계시라고요
    지가 죽자고 달려드니까 여자들이 넘어가는거라고요

    어떤 유부남 놈은 우리동네 근처에 사는데 따로 만나자고 하더라고요
    정말 해도한도 너무 하구나 싶더군요
    참 어처구니도 없었어요
    요즘 세상이 그렇게 타락했어요

    물론 그런놈들이랑 놀아나는 여자들도 결국 미친년이 되는거겠지만요
    먼저 미친 것은 남자라는거 그건 인정해야지요

  • 16. 나르시
    '17.8.13 12:37 AM (223.39.xxx.81)

    원글님은 처신 잘하셨네요
    근데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건 맞아요
    결론은 둘다 나쁘다

  • 17. 상간녀니?
    '17.8.13 12:3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 놈은 바람나 이혼하니 재산분할, 양육비 받는데 그년은 유부남한테 명품뜯고 여행다니고 지맘대로 살다가 어리숙한 총각하고 결혼하던데요?
    보통 상간녀들 돈보고 유부남한테 붙잖아요.
    사회악이에요.

  • 18. 상간녀니?
    '17.8.13 12:3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 놈은 바람나 이혼하니 재산분할, 양육비 받는데 그년은 유부남한테 명품뜯고 여행다니고 지맘대로 살다가 어리숙한 총각하고 결혼하던데요?
    꼬시면 다 넘어가는 거 아니고 솔직히 상간녀들 돈보고 유부남한테 붙잖아요. 잠재적 창녀라고 봅니다. 사회악이에요.

  • 19. 상간녀니?
    '17.8.13 12:4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 놈은 바람나 이혼하니 재산분할, 양육비 받는데 그년은 유부남한테 명품뜯고 여행다니고 지맘대로 살다가 어리숙한 총각하고 결혼하던데요?님 동생 님 조카가 그런 여자 만난다고 생각해봐요. 그게 그 가정에만 피해를 주는 건지...
    꼬시면 다 넘어가는 거 아니고 솔직히 상간녀들 돈보고 유부남한테 붙잖아요. 잠재적 창녀라고 봅니다. 사회악이에요.

  • 20. 더러운 남자요?
    '17.8.13 12:42 AM (122.128.xxx.27)

    이혼녀가 재혼 가능한 남자의 대부분은 이미 딴여자와 뒹굴던 과거가 있어요.
    딱지도 안 뗀 청순한 숫총각과는 결혼 못한다니까요?
    어차피 딴 여자와 뒹굴던 남자라면 어느쪽이 낫겠어요?
    그리고 상간녀들 남자가 유혹했다며 잘난척 쩌는 거 믿을 필요없습니다.
    남자들도 다 가능성 봐가면서 들이댑니다.
    맨땅에 헤딩하지 않네요.

  • 21. 미쳤나..
    '17.8.13 12:43 AM (58.230.xxx.234)

    여기 누가 상간녀'만' 죽일년 만든 적이 없는데..
    원글은 왜 이리 날뛰는지?
    왜 이리 상간녀를 청순 순진녀 못 만들어서 안달인지

  • 22. ----
    '17.8.13 12:43 AM (175.223.xxx.193) - 삭제된댓글

    상간녀가 사회악이란건 동의하지만
    솔직히 직장생활하면 미친 직장상사나 직원들 중 변태같거나 저런놈도 결혼하고 와이프있나 싶은 놈들이 남직원 반은 넘는데 그런쪽으로 이상한 여자상사나 여직원은 거의 못본게 사실인데요;;; 대부분 그렇지 않아요?
    예전에 다 엘리트라는 직장 다니는데 퇴근하면서 다들 업소가고... 출근하면 여직원 희롱하고 ...맨날 여직원들 주위만 맴돌고... 안그랬던 상사가 20프로 될려나. 주말에 가끔 가족 올땐 싹바뀌더라구요 ㅋㅋ 안그랬던 상사는 희대의 불륜사건으로 인트라넷에 폭로 ㅋㅋㅋ

  • 23. ----
    '17.8.13 12:45 AM (175.223.xxx.193) - 삭제된댓글

    암튼 미혼녀 입장으로 보면 대놓고 더러운건 남자직원들이 맞음. 여자들이 대놓지않고 뒤에서 뭘 하는지는 모르겟지만 남자들은 대놓고 더러움 특히 결혼한 남자들, 욕망을 숨기지도 않고 진짜 추함의 극치. 그래서 개저씨라 하는거죠 한남이란 말이 나오고

  • 24. 어떤 모임이에요?
    '17.8.13 12:47 AM (210.183.xxx.241)

    서로 잘 모르는 유부남 유부녀들이 모여
    자유롭고 적극적으로 호감을 주고 받는 그런 모임이 어떤 것인지 알고 싶네요.
    (저도 한 번 나가보려구요 ㅋㅋ)

    일단은요,
    원글님이 그당시 남편과 사이가 안 좋아서 나간 모임이잖아요.
    그러니 발정난 남자들이 그 냄새를 귀신같이 맡고 달려드는 거예요.
    그리고 원래 거의 모든 연애의 시작은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꼭 유부남만 그러는 게 아니고
    싱글들도 그렇죠.
    우리들도 결혼 전에 다들 연애해봣잖아요.

    유부남들은 총각들과 달리 목표가 분명해서 더 적극적이에요.
    총각들은 그래도 자존심도 있고
    서로 주고받는 정신적 교류도 필요하고
    미래에 대한 책임도 있으니까
    유부남들이 바람피는 것보다 정신적으로 더 피곤하죠.

    하지만 유부남들의 목표는 딱 하나라서 단순하니까..
    거부당해도 돌아갈 가정이 있으니까..
    머리 아프게 미래의 책임 따위는 생각하지 않아도 되니까
    더 적극적이에요.

    저는 상간녀 욕하는 아내들보다
    유부남이 잘해주면 결국 넘어갈 수 밖에 없다는 상간녀 또는 예비 상간녀들이 더 안타까워요.
    소중한 자기 몸을 왜 그렇게 함부로 하나요.

  • 25. 아니오
    '17.8.13 12:4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여직원 중에 이상한 여자들 봤어요
    무려 최고 학부 나오고도 작은 아버지뻘 임원한테 들이대서 소파 승진한 3명을 알고요. 업계에서는 유명해요.
    지가 유혹하는 것들도 있어요. 은밀히 해서 그렇죠.
    너무 웃기네요. 상간녀는 무슨 무뇌아에 지적 장애입니까?
    쉴드도 적당히 치세요. 도덕성 의심되네요.

  • 26. 뭐 계속
    '17.8.13 12:51 AM (124.56.xxx.35)

    아내들은 자기가 믿고 싶은거만 믿고 싶겠죠
    그래야 가정을 유지할 힘이 생길테니까~~
    그냥 부인이 본인 눈으로 지 남편이 바깥에서
    하고 다니는 행동 말투 눈빛 직접 보면
    정말 당장 바람피기도 전인 그 남편놈
    머리 쥐뜯어놓고 싶을껄요
    그냥 지 마음에 들기만 해도 쳐다보는 그 눈빛하며 말투하며
    행동하며 그냥 살살녹아요
    그 짓을 바깥에서 하고 돌아다니는 겁니다
    꼭 남녀둘이서 19금을 해야만 바람피는 겁니까?
    물론 저도 그런 눈빛을 많이 받아본 입장으로
    죄가 많죠(핑계되자면 남편과 불화했던 이유)
    하지만 실제론 아무도 따로 만난적 없으므로
    그나마 죄가 덜하다고 우기곤 싶네요

    암튼 전 관계가 발전하기 전에 모두다 끊어냈으니까
    그나마 자신있게 여기에 글을 쓰는겁니다

    암튼 직접 보기전에는 정말 몰라요

  • 27. ----
    '17.8.13 12:53 AM (175.223.xxx.193)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보면 제일 더러운 아저씨들
    가족사진 막 책상에 올려두고 카톡사진같은거 가족사진 도배해둔 사람들임 ㅎㅎ. 상간녀 있는지 뭔지 알바는 아니지만 행실 제일 드러운 사람들이 가정적 코스프레하는 사람들. 오히려 시크하고 척 안하는 사람들이 추태없고 주변도 깨끗함.

  • 28.
    '17.8.13 12:56 AM (124.56.xxx.35)

    이제는 저는 자러 가야겠어요~ ㅋ
    계속 바람핀 남편놈에 대해선 옹호하고
    상대녀만 이상한 여자
    미친여자 만들고 싶겠지만
    그런 여자를 계속 만나는 남자가 더 이상하고 미친거예요

    뭐 내일 아침에 욕하는 댓글이 쫙 달린다 해도 뭐 어쩌겠어요

    여기에 욕하고 상간녀 욕해서
    바람핀 남편놈을 그래도 자기 애들 아빠라고 옹호하고 살겠다면 어쩔수 없죠

    다들 굿나잇!!

  • 29. 원글님
    '17.8.13 12:57 AM (210.183.xxx.241)

    가정주부들은 태어날 때부터 가정주부였어요?
    아기때부터 가정주부로 태어나서
    어디 산골에 갇혀 가정주부 교육만 받고 결혼한 짐승입니까?

    우리들도 결혼 전에 다들 학교도 다니고, 직장도 다녀보고,
    사회생활도 해보고, 여기저기 바람피는 남자들 사연 다 보고 들으며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결혼 전 회사 다니면서
    유부남들 추파 한 번 안 받아본 여성 잇으면 나와보라고 하세요.
    세상 알만큼 알지만
    내 남편 믿고 내 가정 지키면서 열심히 사는 주부들한테 왜 그래요?
    깨질 때 깨지더라도 남편 믿고 사는 아내로서 행복하면 되잖아요.

    원글님은
    그 행복이 질투납니까?

  • 30.
    '17.8.13 12:57 AM (110.70.xxx.135)

    혼인관계중인 남편이 딴여자랑
    자고온 더러움을

    이혼남이랑 비교하는 댓글이 있네.
    ㅋㅋ

    저런마인드라서
    바람핀 남편이랑 같이 살수 있는거구나...

  • 31. 내일
    '17.8.13 1:00 AM (124.56.xxx.35)

    댓글을 달수 있으면 다는걸로~~

  • 32. 원글이는
    '17.8.13 1:04 AM (119.149.xxx.204)

    일단 상간녀만 때려죽여야 한다고 탓하지 말고
    그 상간남에 해당하는 본인 남편들이 장난아닌 걸 우선적으로 직시하라는 걸 지적하는 거예요..
    한마디도 틀린 말 없는데..

  • 33. 남편
    '17.8.13 1:0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놈은 집에서 때려잡거나 나처럼 금전적 책임지게 하고 이혼하면 되는데요.
    상간녀년은 아무런 책임을 안 졌어요.
    위자료는 불륜남이 많이 내어 주니까 아예 공동배상금액으로 책정하더라고요.
    심지어 시집까지 멀쩡히 갔다니까요?
    그년 남편한테 증거보낼까, 아님 그년 회사에 증거사진 뿌릴까 고민 중이에요. 저는 샤넬가방도 없는데 유부남한테 에르메스 가방 뜯어낸 년이라니까요.

  • 34. 뭐래
    '17.8.13 1:13 AM (223.38.xxx.68)

    상간녀 청순 순진녀 만들기 대작전 인가요

  • 35. 남편
    '17.8.13 1:1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놈은 집에서 때려잡거나 나처럼 금전적 책임지게 하고 이혼하면 되는데요.
    상간녀는 아무런 책임을 안 졌어요.
    위자료는 불륜남이 많이 내어 주니까 아예 공동배상금액으로 책정하더라고요. 
    심지어 시집까지 멀쩡히 갔다니까요?
    그 여자 남편한테 증거보낼까, 아님 그 여자 회사에 증거사진 뿌릴까 고민 중이에요. 저는 샤넬가방도 없는데 유부남한테 에르메스 가방 뜯어냈다니까요.
    그리고 저 이혼한지 7년 지났는데 남자하고 아무일도 없었거든요. 어릴 때 리포터도 하고 지금도 키 168에 50킬로 나가는데 내 생활 단정히 하고 자녀키우고 직장에서는 매정할 정도로 헛점 안 보이니 전혀 이상한 일 없어요. 유부녀라면들이대는 남자탓하지 말고 생활 바르게 하세요.

  • 36. 원글님 말
    '17.8.13 1:16 AM (14.40.xxx.53)

    맞는말이에요

    유부남이 먼저 시작합니다
    유부남이 먼저 껄떡댄다고요
    이걸 부인들은 용납을 안하려고 하는 불편한 진실이죠

  • 37. 각설
    '17.8.13 1:16 AM (182.222.xxx.37)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 38. 남편
    '17.8.13 1:1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놈은 집에서 때려잡거나 나처럼 금전적 책임지게 하고 이혼하면 되는데요.
    상간녀는 아무런 책임을 안 졌어요.
    위자료는 불륜남이 많이 내어 주니까 아예 공동배상금액으로 책정하더라고요. 
    심지어 시집까지 멀쩡히 갔다니까요?
    그 여자 남편한테 증거보낼까, 아님 그 여자 회사에 증거사진 뿌릴까 고민 중이에요. 저는 샤넬가방도 없는데 유부남한테 에르메스 가방 뜯어냈다니까요.
    그리고 저 이혼한지 7년 지났는데 남자하고 아무일도 없었거든요. 어릴 때 리포터도 하고 지금도 키 168에 50킬로 나가는데 내 생활 단정히 하고 애 전교권 우등생으로 키우고 직장에서는 매정할 정도로 헛점 안 보이니 전혀 이상한 일 없어요.
    결혼생활 중에도 싸웠다고 남의 집 애 아버지랑 시시닥거리는 모임에 나간본 적 없고요. 유부녀라면들이대는 남자탓하지 말고 생활 바르게 하세요.

  • 39. .....
    '17.8.13 1:19 AM (59.29.xxx.126) - 삭제된댓글

    유부남들 개저씨처럼 여자들한테 들이대는 건 다들 익히 알고 있지 않나요? 근데 원글님 고2부터 공부를 해서 그런지 글에 매력은 없네요. 심지어 좀 머리가 둔해보여요. 안해도 될 말 두서없이 부연설명하고..

  • 40. ,,
    '17.8.13 1:19 AM (70.191.xxx.216)

    글쎄요, 유부남에게 에르메스 가방 뜯어냈는데 당한 상간남이 바보 일뿐 그닥. 상간남이 사주고 싶었나보죠.

  • 41. 틀린말도 아님
    '17.8.13 1:22 AM (219.248.xxx.165) - 삭제된댓글

    물론 순진할 유부남만 건드리는 꽃뱀들도 있지만-이런 경우엔 남자가 돈이 많은 경우-돈은 없어서 텐프로급 여자랑 바람필 주제도 안되는 남자들은, 얼굴 별로라도 순진하고 착한 미혼들에게 접근해서 일단 엄청 잘해주면서 마음과 몸을 얻은 후 사실 부인이랑 별거중 혹은 이혼소송중이다는 레퍼토리로 동정심 유발 후 질질끌며 놀아나죠. 웃기게도 소위 감성적이며 착하고 순진한 스타일의 여자들, 특히 지방에서 상경해서 혼자 서울생활하는 미스들 넘어가는거 많이 봤어요.
    딱보면 그놈 거짓말인데 순진하게 믿고 심지어는 불행한 결혼생활하는 여자 불쌍하다며 눈물 흘리는 여자도 봤어요.
    저도 결혼전 그런 케이스들 보다보니 혹 남편이 바람피면 그 상대가 누구든 알고 싶지도 않고 그냥 그날로 아웃해야겠구나 생각했어요.
    설령 남편이 나 아닌 진짜 사랑을 만났다하더라도 이혼해야하는거고 그게 일시적인 바람이라하더라도 한번 핀 놈 두번도 피는 법이므로 이혼해야하는거구요.
    지가 만저 유혹했든 상간녀가 들이대서 넘어간 남자든 어쨌든 자식 처 가정 버린거잖아요,상대가 누구든 어찌 용서가 되나요?

  • 42. 틀린말도 아님
    '17.8.13 1:25 AM (219.248.xxx.165)

    물론 순진할 유부남만 건드리는 꽃뱀들도 있지만-이런 경우엔 남자가 돈이 많은 경우-돈은 없어서 텐프로급 여자랑 바람필 주제도 안되는 남자들은, 얼굴 별로라도 순진하고 착한 미혼들에게 접근해서 일단 엄청 잘해주면서 마음과 몸을 얻은 후 사실 부인이랑 별거중 혹은 이혼소송중이다는 레퍼토리로 동정심 유발 후 질질끌며 놀아나죠. 웃기게도 소위 감성적이며 착하고 순진한 스타일의 여자들, 특히 지방에서 상경해서 혼자 서울생활하는 미스들 넘어가는거 많이 봤어요.
    딱보면 그놈 거짓말인데 순진하게 믿고 심지어는 불행한 결혼생활하는 남자 불쌍하다며 눈물 흘리는 여자도 봤어요.
    저도 결혼전 그런 케이스들 보다보니 혹 남편이 바람피면 그 상대가 누구든 알고 싶지도 않고 그냥 그날로 아웃할거에요.
    설령 남편이 나 아닌 진짜 사랑을 만났다하더라도 이혼해야하는거고 그게 일시적인 바람이라하더라도 한번 핀 놈 두번도 피는 법이므로 이혼해야하는거구요..
    지가 먼저 유혹했든 상간녀가 들이대서 넘어간 남자든 어쨌든 자식 처 가정 버린거잖아요,상대가 누구든 어찌 용서가 되나요?

  • 43. 직장생활 이십년차 넘어 보니
    '17.8.13 1:25 AM (125.178.xxx.203) - 삭제된댓글

    미혼 상간녀의 특징
    외롭다 힘들다 도움을 바란다
    그 틈을 노리는 유부남의 결합일 경우가 많아요
    미혼남에게 어필하지 못하는 덜 떨어진 조건과 매력
    유부남에게 들이 대는 경우 너무도 많이 봤네요

  • 44. 직장생활 이십년차 넘어 보니
    '17.8.13 1:26 AM (125.178.xxx.203) - 삭제된댓글

    유부 상간녀의 특징
    결혼이 불행
    질질 흘리고 다님
    귀신같이 알라보는 노총각과 유부남들과의 조합
    많아요

  • 45. 결론
    '17.8.13 1:27 AM (125.178.xxx.203) - 삭제된댓글

    상간녀도 지탄 받아 마땅하다

  • 46. 남편 바람 핀다고
    '17.8.13 1:28 AM (175.223.xxx.195)

    다른 상간녀 스토리에 감정이입 과하게 하는거...너무 없어 보여요. 자존감을 좀 가지세요.

  • 47. ㅎㅎㅎㅎㅎㅎ
    '17.8.13 1:29 AM (1.251.xxx.27)

    청순 순수 ㅋㅋㅋ
    착각도가지가지한다
    쉬워보여 만났다더라 그 싱대남들이

  • 48. ㅇㅇ
    '17.8.13 1:34 AM (110.70.xxx.119) - 삭제된댓글

    댓글이 본문의 내용을 증명하고있네요...
    우리남편이 그럴리없어. 상간녀가 나쁜년이야..

  • 49. 원글님 웃기다.
    '17.8.13 1:39 A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도 댓글로 이 내용 쓰셨죠? 이혼 고려하는 분한테 조언이랍시고 남편과 불화때 모임나가서 유부남들 대쉬러쉬 있었다고. 한 번 나가서 다른 남자들도 만나보라고. ㅎㅎ 근데 처녀때 이런 경험 전혀 없으셨어요? 저 그 댓글과 원글 읽고 정말 뜬금어뵤는게 남자가 잘해주고 이글거리는 눈빛 보내면 다 꼼빡 넘아갈거란 원글님이 가진 여성의 수동성이 너무 거슬립니다. 처녀때 남자 대쉬 별로 없던 여자가 유부녀되고 남자 늦복에 겨워 호들갑스러움도 웃기고 그 와중에 난 정신 똑바로 박힌 여자라 끝맺는 그 변별력 유지는 단연 압권이세요. 그리고 어느 정신 나간 여자가 유부남 바람필때 여자가 먼저 꼬리쳐서 남자가 넘어갔다 생각합니까? 남자가 여자한테 공들이며 불행한 결혼 생활 중이라며 비련의 남주 연기하는거 전형적인 레파토리인걸. 이거에 속았건 물질에 약했건 유부남인거 알고 시작했단게 부적절한 관계에 책임이 있는거죠.

  • 50. 원글님 웃기다.
    '17.8.13 1:41 AM (175.223.xxx.152)

    얼마전에도 댓글로 이 내용 쓰셨죠? 이혼 고려하는 분한테 조언이랍시고 남편과 불화때 모임나가서 유부남들 대쉬러쉬 있었다고. 한 번 나가서 다른 남자들도 만나보라고. ㅎㅎ 근데 처녀때 이런 경험 전혀 없으셨어요? 저 그 댓글과 원글 읽고 정말 뜬금 없는게 남자가 잘해주고 이글거리는 눈빛 보내면 다 꼼빡 넘아갈거란 원글님이 가진 여성의 수동성이 너무 거슬립니다. 처녀때 남자 대쉬 별로 없던 여자가 유부녀되고 남자 늦복에 겨워 호들갑스러움도 웃기고 그 와중에 난 정신 똑바로 박힌 여자라 끝맺는 그 변별력 유지는 단연 압권이세요. 그리고 어느 정신 나간 여자가 유부남 바람필때 여자가 먼저 꼬리쳐서 남자가 넘어갔다 생각합니까? 남자가 여자한테 공들이며 불행한 결혼 생활 중이라며 비련의 남주 연기하는거 전형적인 레파토리인걸. 이거에 속았건 물질에 약했건 유부남인거 알고 시작했단게 부적절한 관계에 책임이 있는거죠

  • 51. ㅇㅇ
    '17.8.13 1:43 AM (110.70.xxx.119) - 삭제된댓글

    똑같이 바람피운 잡것들이 있으면 가정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는 쪽이 더 책임을 져야하는거겠죠.
    유부녀랑 총각이랑 바람나면 유부녀가 더 나쁜거고,
    유부남이랑 처녀랑 바람나면 유부남이 더 나쁜거예요...
    '쉬워보여 만났다'
    '여자가 꼬리쳤다'
    이런거 다 유부남 변명인데 그대로 믿어주면서 상간녀잡으려는 분들 많네요. 저는 남편이 꼬심을 당하든 꽃뱀한테 당했든 절 배신하면 남편 버립니다. 상간녀 뭐하러 휘두려잡아요? 꼬신다고 넘어가면 그게나쁜거지.
    댓글이 본문의 내용을 증명하고있네요...
    '우리남편은 착하고 순진해서 꽃뱀한테 당했어. 상간녀가 나쁜년이야..'

  • 52. .....
    '17.8.13 1:44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이상해......

    자기를 배신한 건 자기 배우자인데,
    거기다가 먼저 찍접대고 다닌다면 더 짜증날 거 같구만.....
    "그럼에도 손뼉도 마주쳐야 난다규!!!!!!"만 무한반복하며
    다 허물고 "다 똑같애 다 똑같다규!!!" 난리;;

    난 남편이 바람나도 참고사는 사람들 욕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82에 그런 사람들 많더군요..),
    바람난 남편을 향한 많은 적개마저
    상간녀에 뒤집어씌어 날뛰는 여자들은 정줄 놓은 거 같음...

  • 53. 상간녀가 많나 봐요
    '17.8.13 1:49 AM (125.178.xxx.203) - 삭제된댓글

    상간녀에게 뒤집어 씌운다는 표현 ㅎㅎㅎ

  • 54. 거의 사실이예요
    '17.8.13 1:52 AM (49.1.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쓴 내용의 대접 거의 다 받아 봤어요.
    특히나 나 때문에 모임 전체의 비용을 다 내거나
    단체 모임때 다른사람과 대화하며 하고 싶은거 원하는거
    말하면(화제가 그래서) 어느 샌가 내 앞에 준비하고...
    그런 것도 처음엔 개인적으로 안하고 여럿이 있을때하죠.
    결국엔 개인적인 연락 옵니다. 아주 사소한 일로.
    촉이 예민한 사람 아니여도
    아...이쯤에서 내가 손 내밀면 넘어 오겠구나...란 느낌이 들어요.
    거기서 같이 꿍짝이 되면 유부남하고 사귀는 상간녀가 되는거고
    연령대도 내가 30대 중반일 때 다들 40대 후반에서 50대
    중반까지...
    저도 순하고 만만한 인상인데...성질은 직설적이고 칼 같아서..

    아내가 아닌 여자와 이렇게 밥을 먹거나 좋은 일(승진 같은)을
    같이 축하하고, 선물하고, 하루 정도 교외로
    드라이브하며 바람 쏘이는게 정말로 생활의 활력소가 되느냐... 라고 대놓고 진진하게 물어 봤네요.

    그리고 주변의 여자 지인들 중 하필 왜 나를 선택했냐고..
    (만만했다, 말이 통할거 같았다,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서...
    별의 별 대답이...)
    참...아이러니하게도 남자들의 이런 모습 때문에 내가
    아직도 싱글을 고수한다고...

    상간녀가 꼬셨다고 굳게 믿는(믿고 싶은거겠지) 아내들
    진심 불쌍...

  • 55. ㅋㅋㅋ
    '17.8.13 1:55 AM (211.195.xxx.35)

    여기 누가 상간녀'만' 죽일년 만든 적이 없는데..
    원글은 왜 이리 날뛰는지? 
    왜 이리 상간녀를 청순 순진녀 못 만들어서 안달인지222222

  • 56. ㅎㅎㅎㅎㅎ
    '17.8.13 2:07 AM (223.62.xxx.71)

    상간녀와 넘어간 남자들의 쌍쌍파티 쯤 되는 모임이었나 보네요.
    고2부터 입시생활을 했다는데
    그 공부를 매우 짧게 하다말았나 봐요
    맞춤법이 장난 아니게 틀리네요.
    책도 보고 하세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맞춤법 정도는;;;
    헛일에 혼 빼지 마시고~~

  • 57. 거의 사실이예요
    '17.8.13 2:10 AM (49.1.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쓴 내용의 대접 거의 다 받아 봤어요.
    특히나 나 때문에 모임 전체의 비용을 다 내거나
    단체 모임때 다른사람과 대화하며 하고 싶은거 원하는거
    말하면(화제가 그래서) 어느 샌가 내 앞에 준비하고...
    그런 것도 처음엔 개인적으로 안하고 여럿이 있을때하죠.
    결국엔 개인적인 연락 옵니다. 아주 사소한 일로.
    촉이 예민한 사람 아니여도
    아...이쯤에서 내가 손 내밀면 넘어 오겠구나...란 느낌이 들어요.
    거기서 같이 꿍짝이 되면 유부남하고 사귀는 상간녀가 되는거고
    연령대도 내가 30대 중반일 때 다들 40대 후반에서 50대
    중반까지...무슨 연구소 책임자나 부장, 이사..등 자기 자리 있고
    주변에서도 교양과 지성으로 존경 받거나, 성격, 인심좋은 사람

    저도 순하고 만만한 인상인데...성질은 직설적이고 칼 같아서..
    게다가 말빨이 좀 있어서(조근조근..주저없이 비수 꽂는 스타일)

    아내가 아닌 여자와 이렇게 밥을 먹거나 좋은 일(승진 같은)을
    같이 축하하고, 선물하고, 하루 정도 교외로
    드라이브하며 바람 쏘이는게 정말로 생활의 활력소가 되느냐... 라고 대놓고 진진하게 물어 봤네요.

    그리고 주변의 여자 지인들 중 하필 왜 나를 선택했냐고도 물어 봤고...
    (만만했다, 말이 통할거 같았다,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서...
    별의 별 대답이...)

    참...아이러니하게도 남자들의 이런 모습 때문에 내가
    아직도 싱글을 고수한다고...도 대놓고 말했네요.
    (실제 심경도 그래요)

    거기다 당신이 몇 번째...라고...몇번 째 분 하고 패턴이
    비슷하다고...도 알려주고.


    상간녀가 꼬셨다고 굳게 믿는(믿고 싶은거겠지) 아내들
    진심 불쌍...

  • 58. 저기안늙는 팁쫌..
    '17.8.13 2:14 AM (121.177.xxx.201)

    저기 흰머리는 아직 안나셨어요?
    정말 감정을 콘트롤하면 흰머리 안나는건지 ㅠㅠ

  • 59. ㄴㄴㄴ
    '17.8.13 2:17 AM (77.99.xxx.126)

    역시 ㅋㅋㅋㅋ

  • 60. 알리자린
    '17.8.13 2:19 AM (49.1.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쓴 내용의 대접 거의 다 받아 봤어요.
    특히나 나 때문에 모임 전체의 비용을 다 내거나
    단체 모임때 다른사람과 대화하며 하고 싶은거 원하는거
    말하면(화제가 그래서) 어느 샌가 내 앞에 준비하고...
    그런 것도 처음엔 개인적으로 안하고 여럿이 있을때하죠.
    결국엔 개인적인 연락 옵니다. 아주 사소한 일로.
    촉이 예민한 사람 아니여도
    아...이쯤에서 내가 손 내밀면 넘어 오겠구나...란 느낌이 들어요.
    거기서 같이 꿍짝이 되면 유부남하고 사귀는 상간녀가 되는거고
    꿍짝이 안 맞아도 소심해서 거절의 말을 못한다거나
    생계가 걸린 수준의 '을'의 위치 일때 어영부영 끌려가다 보면
    상간녀가 되는거죠.(내가 이 부분에서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다는...)
    연령대도 내가 30대 중반일 때 다들 40대 후반에서 50대
    중반까지...무슨 연구소 책임자나 부장, 이사..등 자기 자리 있고
    주변에서도 교양과 지성으로 존경 받거나, 성격, 인심좋은 사람

    저도 순하고 만만한 인상인데...성질은 직설적이고 칼 같아서..
    게다가 말빨이 좀 있어서(조근조근..주저없이 비수 꽂는 스타일)

    아내가 아닌 여자와 이렇게 밥을 먹거나 좋은 일(승진 같은)을
    같이 축하하고, 선물하고, 하루 정도 교외로
    드라이브하며 바람 쏘이는게 정말로 생활의 활력소가 되느냐... 라고 대놓고 진진하게 물어 봤네요.

    그리고 주변의 여자 지인들 중 하필 왜 나를 선택했냐고도 물어 봤고...
    (만만했다, 말이 통할거 같았다,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서...
    별의 별 대답이...)

    참...아이러니하게도 남자들의 이런 모습 때문에 내가
    아직도 싱글을 고수한다고...도 대놓고 말했네요.
    (실제 심경도 그래요)

    거기다 당신이 몇 번째...라고...몇번 째 분 하고 패턴이
    비슷하다고...도 알려주고.


    상간녀가 꼬셨다고 굳게 믿는(믿고 싶은거겠지) 아내들
    진심 불쌍...

  • 61. 거의 다 사실임..
    '17.8.13 2:22 AM (49.1.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쓴 내용의 대접 거의 다 받아 봤어요.
    특히나 나 때문에 모임 전체의 비용을 다 내거나
    단체 모임때 다른사람과 대화하며 하고 싶은거 원하는거
    말하면(화제가 그래서) 어느 샌가 내 앞에 준비하고...
    그런 것도 처음엔 개인적으로 안하고 여럿이 있을때하죠.
    결국엔 개인적인 연락 옵니다. 아주 사소한 일로.
    촉이 예민한 사람 아니여도
    아...이쯤에서 내가 손 내밀면 넘어 오겠구나...란 느낌이 들어요.
    거기서 같이 꿍짝이 되면 유부남하고 사귀는 상간녀가 되는거고
    연령대도 내가 30대 중반일 때 다들 40대 후반에서 50대
    중반까지...무슨 연구소 책임자나 부장, 이사..등 자기 자리 있고
    주변에서도 교양과 지성으로 존경 받거나, 성격, 인심좋은 사람

    저도 순하고 만만한 인상인데...성질은 직설적이고 칼 같아서..
    게다가 말빨이 좀 있어서(조근조근..주저없이 비수 꽂는 스타일)

    아내가 아닌 여자와 이렇게 밥을 먹거나 좋은 일(승진 같은)을
    같이 축하하고, 선물하고, 하루 정도 교외로
    드라이브하며 바람 쏘이는게 정말로 생활의 활력소가 되느냐... 라고 대놓고 진진하게 물어 봤네요.

    그리고 주변의 여자 지인들 중 하필 왜 나를 선택했냐고도 물어 봤고...
    (만만했다, 말이 통할거 같았다,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서...
    별의 별 대답이...)

    참...아이러니하게도 남자들의 이런 모습 때문에 내가
    아직도 싱글을 고수한다고...도 대놓고 말했네요.
    (실제 심경도 그래요)

    거기다 당신이 몇 번째...라고...몇번 째 분 하고 패턴이
    비슷하다고...도 알려주고.


    상간녀가 꼬셨다고 굳게 믿는(믿고 싶은거겠지) 아내들
    진심 불쌍...
    사람은 원래 자기가 겪어보지 못한 일은 이해 자체를 못하고
    믿고 싶은거만 믿는 거임..

  • 62. 윗분
    '17.8.13 2:24 AM (211.195.xxx.35)

    가정교육 제대로 받고 정신 똑바로 박힌 여자는 아예 둘이 안만나요.병신남녀 둘이 만나는 겁니다.ㅋㅋ 저도 이상한 부심있는 님이 진심 블쌍...

  • 63. ㅋㅋㅋ
    '17.8.13 2:25 AM (70.191.xxx.216)

    병신남녀 둘이 만남 ㅋㅋㅋㅋ 촌철살인.

  • 64. 거의 사실임...
    '17.8.13 2:30 AM (49.1.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쓴 내용의 대접 거의 다 받아 봤어요.
    특히나 나 때문에 모임 전체의 비용을 다 내거나
    단체 모임때 다른사람과 대화하며 하고 싶은거 원하는거
    말하면(화제가 그래서) 어느 샌가 내 앞에 준비하고...
    그런 것도 처음엔 개인적으로 안하고 여럿이 있을때하죠.
    결국엔 개인적인 연락 옵니다. 아주 사소한 일로.
    촉이 예민한 사람 아니여도
    아...이쯤에서 내가 손 내밀면 넘어 오겠구나...란 느낌이 들어요.
    거기서 같이 꿍짝이 되면 유부남하고 사귀는 상간녀가 되는거고
    꿍짝이 안 맞아도 소심해서 거절의 말을 할 줄 모는다거나
    생계가 걸린 정도의 '을'의 입장이여서 (내가 이부분에서 우리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생김.) 어영부영 끌려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어느새 상간녀가 되 있는 거죠.
    연령대도 내가 30대 중반일 때 다들 40대 후반에서 50대
    중반까지...무슨 연구소 책임자나 부장, 이사..등 자기 자리 있고
    주변에서도 교양과 지성으로 존경 받거나, 성격, 인심좋은 사람

    저도 순하고 만만한 인상인데...성질은 직설적이고 칼 같아서..
    게다가 말빨이 좀 있어서(조근조근..주저없이 비수 꽂는 스타일)

    아내가 아닌 여자와 이렇게 밥을 먹거나 좋은 일(승진 같은)을
    같이 축하하고, 선물하고, 하루 정도 교외로
    드라이브하며 바람 쏘이는게 정말로 생활의 활력소가 되느냐... 라고 대놓고 진진하게 물어 봤네요.

    그리고 주변의 여자 지인들 중 하필 왜 나를 선택했냐고도 물어 봤고...
    (만만했다, 말이 통할거 같았다,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서...
    별의 별 대답이...)

    참...아이러니하게도 남자들의 이런 모습 때문에 내가
    아직도 싱글을 고수한다고...도 대놓고 말했네요.
    (실제 심경도 그래요)

    거기다... 당신이 몇 번째...라고...몇번 째 분 하고 패턴이
    비슷하다고...도 알려주고.


    상간녀가 꼬셨다고 굳게 믿는(믿고 싶은거겠지) 아내들
    진심 불쌍...
    원래 사람은 자기가 직접 경험하지 않은 일은 이해를 못하고
    믿고 싶은거만 믿음.

  • 65. 맞는말
    '17.8.13 2:30 AM (1.238.xxx.64)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해당하는
    전부다 이렇다는게 아니라고 원글이 말해도 인정안하면 어쩔수 없지만.
    친구네 회사 에피소드 들은것도 이거랑 비슷.
    순진한 여자가 넘어가지 영악한 여자라면되레 놀다가 차버린다고 하죠 ..
    이혼할거다 하면서 아가씨 놓지 못한 유부남도 솔직히 레파토리 아닌가요.

  • 66. 49님은
    '17.8.13 2:42 AM (175.223.xxx.152)

    대체 정신 사납게 썼다 지웠다 다시 올렸다 왜 그러세요? 별 대단힌 내용도 아닌데 다른분들 댓글 내용 엉키게스리. 다른 사람 불쌍타 하지 말고 본인 정신줄이나 잡으세요.

  • 67. 거의 사실임...
    '17.8.13 2:44 AM (49.1.xxx.20)

    원글님이 쓴 내용의 대접 거의 다 받아 봤어요.
    특히나 나 때문에 모임 전체의 비용을 다 내거나
    단체 모임때 다른사람과 대화하며 하고 싶은거 원하는거
    말하면(화제가 그래서) 어느 샌가 내 앞에 준비하고...
    그런 것도 처음엔 개인적으로 안하고 여럿이 있을때하죠.
    결국엔 개인적인 연락 옵니다. 아주 사소한 일로.
    촉이 예민한 사람 아니여도
    아...이쯤에서 내가 손 내밀면 넘어 오겠구나...란 느낌이 들어요.
    거기서 같이 꿍짝이 되면 유부남하고 사귀는 상간녀가 되는거고
    꿍짝이 안 맞아도 소심해서 거절의 말을 할 줄 모는다거나
    생계가 걸린 정도의 '을'의 입장이여서 (내가 이부분에서 우리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생김.) 어영부영 끌려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어느새 상간녀가 되 있는 거죠.
    연령대도 내가 30대 중반일 때 다들 40대 후반에서 50대
    중반까지...무슨 연구소 책임자나 부장, 이사..등 자기 자리 있고
    주변에서도 교양과 지성으로 존경 받거나, 성격, 인심좋은 사람
    심지어 내가 부인하고도 아주 잘 아는사이...도 있고.
    저도 순하고 만만한 인상인데...성질은 직설적이고 칼 같아서..
    게다가 말빨이 좀 있어서(조근조근..주저없이 비수 꽂는 스타일)

    아내가 아닌 여자와 이렇게 밥을 먹거나 좋은 일(승진 같은)을
    같이 축하하고, 선물하고, 하루 정도 교외로
    드라이브하며 바람 쏘이는게 정말로 생활의 활력소가 되느냐... 라고 대놓고 진진하게 물어 봤네요.

    그리고 주변의 여자 지인들 중 하필 왜 나를 선택했냐고도 물어 봤고...
    (만만했다, 말이 통할거 같았다,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서...
    별의 별 대답이...)

    참...아이러니하게도 남자들의 이런 모습 때문에 내가
    아직도 싱글을 고수한다고...도 대놓고 말했네요.
    (실제 심경도 그래요)

    거기다... 당신이 몇 번째...라고...몇번 째 분 하고 패턴이
    비슷하다고...도 알려주고.

    상황파악 못하는 한 두 경우를 빼면
    이쯤되면 대부분 '상대를 잘못 골랐다..'는 당혹스러움이
    얼굴에 보이고, 미안하다. 그동안 보낸 문자나 주고 받은
    톡 다 삭제하고 조심하겠다...라고 나오면
    사과는 받아들이되 내가 가진 문자나 톡은 지울 생각 없다..고
    답해 줍니다.


    상간녀가 꼬셨다고 굳게 믿는(믿고 싶은거겠지) 아내들
    진심 불쌍...
    원래 사람은 자기가 직접 경험하지 않은 일은 이해를 못하고
    믿고 싶은거만 믿음.

  • 68. 49
    '17.8.13 2:48 AM (49.1.xxx.20)

    오타 때문에요.
    정확히 네 번 고쳤는데 그걸 정신사납게 다 읽으시다니...

  • 69. 33
    '17.8.13 3:00 AM (122.32.xxx.69) - 삭제된댓글

    맞는 말씀입니다.

    주부님들 생각을 해보세요
    집에 가면 먹여살려야 하는 내 발목 잡고있는 부인과 아이들이고
    밖에 나오면 대화 통하고 부담없고 날 다 이해해주는 것 같고 게다가 어리고 이쁘기 까지.
    집에가면 부인은 펑퍼짐하게 퍼져서 파자마나 입고있고.
    그래서 밖에서 만나는 직장동료 그런 여자들이 다 좋아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이고 그런거죠.

    아주 간단한 겁니다.

  • 70. 퇘퇘
    '17.8.13 4:39 AM (182.228.xxx.123)

    페로몬 흘리고 다니니까 여지가 있어 개미떼들 달려드는거구요ㅋ
    애초에 정상적이고 정숙한 유부녀 라이프 바운더리에 그 개미떼 꼬일리가있나요.
    별살다살다 유부남한테 한인기해.
    게다가 거기서 뜬금 고2타령, 이중성타령.
    웃긴글. ㅋㅋ

  • 71. 퇘퇘
    '17.8.13 4:42 AM (182.228.xxx.123)

    청순 유부녀. 자칭.

    청순교사는 애교였네.

  • 72. ....
    '17.8.13 5:30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원글 말 다 맞는 말이고,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것도 맞는데

    현실은 유부녀들이 이러저러한 별 핑계 다 대면서 상간녀만 잡는 다는 것.
    제일 악질은 유부남인데...
    사실 그런 악질과는 이혼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이혼할 지산이 없으나 상간녀를 더 악질로 부풀려 만듬.

    불륜하는 것들은 죄다 악질임.
    그런 악질들과 꾸역꾸역 사는 것도 참...

  • 73. 진짜 악질은
    '17.8.13 6:43 A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원글이 같은데요?
    섹파 사냥을 위해 모이는게 분명한 모임에 발을 디민 자체가 이미 더러운 것이고, 그곳의 형태에 대해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인 듯 이렇게 떠드는 자체가 비열한 일인 겁니다.
    그 모임에 나가지 않았으면 그렇게 대놓고 섹파 만들기에 열심인 남자들을 만날 일은 없으니 말입니다.

  • 74. 더러운 농담 하나
    '17.8.13 6:57 AM (175.223.xxx.190)

    나도 주고 딴놈도 주는 ㄴ은 나쁜 ㄴ.
    그보다 더 나쁜 ㄴ은 다른 놈은 주고 나는 안 주는 ㄴ.
    세상에서 가장 나쁜 ㄴ은 줄 듯 말듯 안주는 ㄴ.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이라고 했소이다.
    사냥터에 나서서 나 잡아봐라를 외쳐놓고는 잡으러 온다고 욕하는 그 심리는 도대체 뭔가요?

  • 75. 매너가 상상을 초월하던
    '17.8.13 7:54 AM (121.132.xxx.225)

    지극 정성이던 유부남한테 넘어가서 섹스하고 할거 다하면 둘다 똑같은거지. 뭐 변명해봐야. 지남편이 불만족이면 이혼하고 짝짓기 하던가.

  • 76. ㅇㅇ
    '17.8.13 8:37 AM (125.182.xxx.27)

    그러네요 그런던도 불구하고 당사자는 가정의주인이니 면죄부받고 상대여성만 남자몫까지 다받는

  • 77. ..
    '17.8.13 9:10 AM (118.36.xxx.221)

    더러운 상간녀가 별 포장을다해 쓴글이네..
    남자가 덤비면 다 받아주나?
    청순.순진을 어디다 갖다데.
    그리고 상간녀가 먼저 덤비는경우도 많아.
    너님이 경험한게 다가아니라는점도 알아야지.

  • 78. ..
    '17.8.13 9:14 AM (118.36.xxx.221)

    바람핀 남편은 부인들이 옹호안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혼하고 자립하는여자 많아.
    원글 남편이 불쌍할뿐..
    위 어는분 댓글처럼 질질 흘리고 다니니 붙어볼려 덤비지.

  • 79. ……
    '17.8.13 9:37 AM (125.177.xxx.113)

    이상하네요
    82에서 상간녀만 욕하지않는데...

    오히려 남편고민인데.

    주로 남편이 바람펴서 마음이 힘들다...
    같이살지고민이다
    그냥산다
    어떻하면 잊을까
    주로
    이런고민이던데...

    ㅎㅎㅎ 발끈하는 원글님이 이상하네요~

    괜한 인기부심??

  • 80. ...
    '17.8.13 10:39 AM (1.237.xxx.189)

    웃끼고 있네~
    여기 아무도 상간년이 먼저 꼬셨다고 말한적 없는디?
    상간년들도 아무죄없는 피해자인 와이프 한심하게 보고 욕보이는데
    와이프는 상간년 욕좀 하면 안되니?
    상간년은 동정받는 피해자가되고 부인은 상간년 고소했다고 남편과 똑같은 가해자자로 몰아가니 난리가 난거유
    왜요 아니라고하지만 뭐 켕기는거 있나보지?
    뭐 믿기지도 않지만 그쪽은 유혹에 안넘어갔다하는데 죽은 그여자는 길이 아닌곳을 넘어 유뷰남과 불륜질한거 맞는데 뭔 말이 많아요
    원래 남편이랑 붙어잔 여자는 이유막론하고 미운겁니다
    상와이프들이 상간년 욕좀 더하고 고소 좀 한게 못할짓이요?
    그럼 병신같이 유혹에 넘어가 붙어먹고 아무죄없는 와이프 욕이나 하질말던지
    어떤 정신 바로 박힌 여자가 서류 정리도 안된 처자식 딸린 남자와 붙어먹어요

  • 81. ...
    '17.8.13 10:41 AM (1.237.xxx.189)

    내꺼 뺏끼고도 고소정도로 끝나면 젊잖게 나온거유
    즁국으로 보내버릴까보다 확~~

  • 82. 마른여자
    '17.8.13 3:28 PM (211.40.xxx.2)

    원글님 ~저도 40중반이지만 원글님 글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근데반대로 영악한 젊은년들도 많아요

    일부러 유부남 꼬시고~

  • 83. 난 상간녀 아님
    '17.8.13 9:46 PM (115.95.xxx.124)

    내가 바람피려 마음먹었으면
    총각이나 돌싱 아님 연하남(11살연하)도 충분히 애인만들수 있었음
    난 내 남편한테만 죄짓는다면 모르겠지만
    절대 4명의 남녀가 얽히는 그런 죄는 짓지않음
    그런거 딱 질색 네버네버...

    여기에서 남편들이 바람핀 경우
    상간녀 욕하기 전에 남편부터 묵사발 만들거나
    본때를 보여줘야함
    둘이 싸워 아내가 이길수 없거나
    남편이 용서를 빌고 정신차리지 않으면 그냥 이혼해야함
    한번 밖에서 놀기 시작하면 재미붙여 끊어내기 어려웆
    (돈 잘버는 남편 버리기 싫으면 그냥 참고 살아야함
    무늬만 부부 행복한척 하는 부부로 살아야함)
    바람핀 남편의 아내는 상간녀한테 남편을 빼겼다고 하지만
    그건 상간녀한테 빼낀것이 아니라
    남편이 먼저(80~90프로)상간녀를 먼저
    꼬셔서 상간녀가 넘어온것임
    (10~20프로 정도만 꽃뱀이나 먼저 의도적으로 접근한년 임)
    물론 꼬신다고 넘어간 상간녀도 죄인이지만
    먼저 꼬신 남편놈이 더 죄인임
    혹시 아가씨나 싱글을 꼬셨다면
    그래서 지 아내와 이혼하고 새로 재혼할 계획이 없이
    그냥 이기적이고 즐거운 인생살려고 그런 것이면
    그 죄가 더 큼

    그리고 남편이 바람핀거 모르면서 남편과 잘 살고 있다면
    그건 죄가 없지만
    남편이 죄를 저질렀다는 걸 알고 그 죄인을 감싸고 더 잘해주면 그 아내도 죄인을 감싼 죄를 저지른 것임
    상간녀가 죽일년이면 그년과 바람핀 남편은 더 처죽일 놈임
    남편을 용서한다면 더 죄가 적은 상간녀를 당연히 용서해야함
    남녀 사이는 연애든 불륜이든 거의 90프로 이상이 남자가 여자한테 꽂혀서 시작한것임

    원글이 나는 죄도 안저질렀는데 상간녀들 입장을 옹호한다고 욕먹지만
    새가 머리위에 지나가거나 머리위에 앉는다고
    그건 죄가 아님
    (내가 새를 시켜서 내 머리에 앉도록 그렇게 만들수 없음
    즉 난 먼저 남자를 꼬신적이 없음
    사람의 마음을 꼬신다고 넘어오지 않음
    남자들은 특히 지가 먼저 꽂히기 전에는 절대 넘어오지 않음)
    하지만 새가머리위에 똥을 싸거나 그 위에 집을 짓고 살게 냅둔다면 그건 그 사람의 죄임

    난 내 머리위에 앉으려는 새들을 다 내쫓았기 때문에 죄 짓지 않았음

    앞으로 남편들이 바람피면
    상간녀들만 죽일년 죄인 취급할께 아니라
    바람핀 남편들이 더 죄인 더 죽일놈 인 것을 기억하고
    남편의 죄를 알면서 (돈때문에 자존심때문에 남 이목때문에
    남편을 이용하고 있으면서 그것도 죄 짓는 것임)
    을 기억하시라

  • 84. 원글님
    '17.8.14 12:53 AM (119.149.xxx.204)

    완전 사이다......
    바른 말 하시는 게 멋지세요.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 85. 원글님
    '17.8.14 12:58 AM (119.149.xxx.204) - 삭제된댓글

    이 글 안 지우셨으면 합니다..
    어케 메일 주소 좀 알 수 없을까요?
    m-iffy316 다음넷으로 메일 한 통 부탁드려요..나쁜 의도 아닙니당~~

  • 86. ....
    '17.8.14 6:30 AM (112.153.xxx.93)

    그럼 어쨌든 미혼이어도.. 내가 찜하고 좋아한 남자가 딴여자 좋아하면 밉고 싫듯이 결혼한 아내도 그마음이겠죠
    또 남편은 싫지만 내아이 아빠 또는가장으로 다치게할순 없겠구요
    힐러리조차도 클린턴 바람필때 봐줬다잖아요
    아내들이 상간녀 왜 싫어하는지 다 아는사실을 왜 원글은 구구절절히...
    어찌됐건 글 잘 읽었어요 재밌네요 ㅎㅎㅎ

  • 87. ....
    '17.8.14 7:44 AM (112.153.xxx.93)

    솔직히.. 그 대한항공 부기장이랑 여직원같은 경우는 부기장이 쓰레기고.. 그 아내도 심한거 같아보이긴 했어요
    그남편이 죽일놈인데 헤어지자고 하는.. 10살어린 여직원 계속 잡아 가두고 올가미처럼 당하는데...
    것다 대고 손해배상 청구해서 돈 받아내고.. 부부가 쌍으로.. 심하다 싶었네요
    여잔 죽어도.. 그 부부는 아무일 없었던 마냥 잘 살겠죠?
    호의호식하면서..
    그리고 윗댓글중에서 지방에서 상경한여자들..
    지방에선 나름 똑똑하고 영리한 여자들이 상경해요..
    그게 아니면 그냥 고향에서 살죠 제가본 지방에서 상경한여자들 절대 만만하지 않아요 성격들도 쎄고.. 사리분별강해요.. 불륜하는여자 본적은 없네요..
    물론 주변에 불륜하는 사람들을 본적이 없어서.. 지방에서 상경한여자 순진할거라는건 편견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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