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삽니다.
층간소음에 취약한 아파트란 거 압니다.
오늘 밤 10시 전부터 윗층에서 콩콩콩콩콩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10시 30분이 지나고, 한 시간이 지나도 계속 들려서
참다참다 윗층 올라가니 복도에서 뭔 콩콩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초인종 누르고 시끄럽다하니,
죄송하다고 마늘을 찧었다고 시끄러운 줄 몰랐다고 하네요.
아... 정말... 5층 아줌마...
인증 때문에 바빠서 내일도 회사가야하는데
우린 10시 이전부터 불끄고 누웠는데 ㅠ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층의 한 밤 중에 마늘찧기
ㅠㅠ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17-08-12 23:04:20
IP : 125.180.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12 11:05 PM (121.227.xxx.218)요즘 간마늘 파는데 집에서 왜 민폐끼치며 그짓을...챠퍼를 쓰던가...
2. ????
'17.8.12 11:07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밤 10시에 시끄러운줄 몰랐다구요?
미친x.3. 참나
'17.8.12 11:07 PM (175.115.xxx.174)아파트 살며 기본 안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우리 윗집도 아침부터 아니 새벽부터 발망치에 하루종일
콰당당 뭘 그리 옮기고 떨구는지 밤10시되서야 제정신으로 사는 집인지 지겹네요
밤9시에 기타소리까지 @@4. ᆢ
'17.8.12 11:48 PM (117.111.xxx.1) - 삭제된댓글윗집은 아침 여섯시에 마늘 찧어요
다지기 사서 사용하면 좋다했더니
본인은 절구가 좋대요 미틴년
그 담부터 싱크대위에서 찧나본데
그래도 시끄러운데 안하무인이라
아래아래층에서도 시끄럽다는데
자기집은 정상으로 산다고 딴데가서 알아보라고
무식한 사내놈이 소리질러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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