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나 옷가게 같은 단순한 일인데 예를 들면 처음에
일부러 출근시간을 삼십분 늦게 가르쳐주고
막상 오면 시치미 떼면서 왜 늦었냐 하거나
셋이 있는데 한명한테만 티나게 잘해주고 나머지 한명은 쳐다도 안보고 차별대우하거나
남이 전해주라고 한 간식거리같은거 중간에서
자기가 홀라당 먹는다던가 ..
왜 그러냐 막상 물어보면 모르쇠하거나 나 먹으라고 한줄 알았어~~
이러는데 처음엔 착각할수도 있지 했는데 한두번이 아니라서 이젠 일부러 저러는구나 하거든요.
이상한 사람도 아니고 자기가 잘보이여야 하는 사람, 친한 사람한테는 엄청 좋고 괜찮은 사람인데 좀 거리가 있거나 자기 아랫사람한테는 가끔 저러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이런 행동을 하면서 재미를 느낄수도 있나요?
왜 이런 나쁜 행동을 하는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악의적인 행동하는 이유가 뭘까요?
... 조회수 : 2,017
작성일 : 2017-08-12 22:01:00
IP : 223.33.xxx.1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신상태가
'17.8.12 10:09 PM (112.186.xxx.192)유치한 초딩수준이라 그렇죠. 나이 처먹고 아직도 혼자 왕따놀이 하는 겁니다.무시가 답.
2. ㅇㅇ
'17.8.12 10:11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그냥 그렇게 생겨먹은거고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는건데 이유를 찾으시면 본인만 힘드세요.
3. 저렇게
'17.8.12 10:18 PM (14.1.xxx.90) - 삭제된댓글하는 것들도 지가 왜 저러는지 몰라요. 그냥 아직도 초등수준에 머무르면서 텃새부리고 따시키는거예요. 무시가 답이예요.
4. . .
'17.8.12 10:48 PM (58.143.xxx.85)수동공격이 이런 건가요?
5. 47528
'17.8.12 11:12 PM (218.237.xxx.49)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입니다. 최대한 멀어지세요
6. 그거
'17.8.13 1:34 AM (110.35.xxx.215)상대가 난처해 하는 것에서 쾌감을 느끼나 보더라고요.
너 정도는 내가 막 대해도 된다~
너 곤란하고 난처한 상황 안 당하고 싶으면 어떻게 행동해 할지 느껴봐~
그 사람이 그 짓해도 반격이 이뤄지지 않았을 겁니다
벼르고 있다가 한 번 호되게 되갚아 주세요.
그 사람이 보기에 님이 약자라고 판단되나 봐요.
그런 앤 가까이 하면 심신이 피곤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8207 | 어느 가정에 이런 규칙이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26 | ㅇㅇㅇ | 2017/08/13 | 7,913 |
718206 | 상담교사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4 | 그냥 | 2017/08/13 | 2,030 |
718205 | 휴가도 못갔는데 여름은 5 | !? | 2017/08/13 | 1,490 |
718204 | 혼자 사는 미모라고 나와 있던데 진짜 혼자 사나? | MJ이는 | 2017/08/13 | 2,840 |
718203 | 직장맘 이사 지역 고민입니다(직장 vs.친정) 11 | ㅇㅇ | 2017/08/13 | 1,206 |
718202 | 염정아 아이가 둘이군요 7 | 한끼줍쇼 | 2017/08/13 | 5,614 |
718201 | 완전 동안이었는데 5년만에 폭삭 할머니상이 되네요. 44 | 딱 50 | 2017/08/13 | 27,305 |
718200 | 남편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38 | 아. | 2017/08/13 | 7,788 |
718199 | 요즘 비가 자주 오는거 같아요 3 | ㅛㅛ | 2017/08/13 | 1,042 |
718198 | 급질ㅜㅜ)공사 먼지 막을 수 있는 마스크는 어디서 사나요? 1 | ㅜㅜ | 2017/08/13 | 579 |
718197 | 에리히 프롬의 왜 남성과 여성은 서로 투쟁하는가 9 | tree1 | 2017/08/13 | 1,597 |
718196 | 어린이집 기저귀녀 하고싶은 말, 아니 듣고싶은 말이 뭐였을까요 3 | 짜증난다 진.. | 2017/08/13 | 1,822 |
718195 | 이번 정부의 적폐 목록 1 | ㅇㅇ | 2017/08/13 | 506 |
718194 | 결혼제도 너무 잔인한 것 같지 않으세요? 56 | ... | 2017/08/13 | 15,470 |
718193 | 동갑인데 사촌끼리 형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36 | ... | 2017/08/13 | 6,931 |
718192 | 2박4일 마카오 여행 짧을까요?? 4 | ........ | 2017/08/13 | 1,472 |
718191 | 가난을 이길수 있는 출세길을 포기하는것 10 | 츨세 | 2017/08/13 | 3,293 |
718190 | 도와주세요 감자전 하는데요 ㅠ 11 | 노란참외 | 2017/08/13 | 2,158 |
718189 | 수시 접수기간문의 2 | ㅇㅇ | 2017/08/13 | 1,305 |
718188 | 추석연휴기간에 조카를 맡아야 하나요? 56 | . . | 2017/08/13 | 7,891 |
718187 | 간통죄 없애려면 외국처럼 위자료도 합리적으로 16 | ㅅ ㅅ | 2017/08/13 | 1,750 |
718186 | 추매애mbc워딩ㅋㅋ 10 | 웃겨 | 2017/08/13 | 1,946 |
718185 | 친구 인생이 부러워요... 5 | 나는 | 2017/08/13 | 6,294 |
718184 | 친구의 장인어른 장례 부의금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23 | .. | 2017/08/13 | 19,128 |
718183 | 마트 하나요? 9 | ᆢ | 2017/08/13 | 8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