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악의적인 행동하는 이유가 뭘까요?

... 조회수 : 2,031
작성일 : 2017-08-12 22:01:00
마트나 옷가게 같은 단순한 일인데 예를 들면 처음에
일부러 출근시간을 삼십분 늦게 가르쳐주고
막상 오면 시치미 떼면서 왜 늦었냐 하거나
셋이 있는데 한명한테만 티나게 잘해주고 나머지 한명은 쳐다도 안보고 차별대우하거나
남이 전해주라고 한 간식거리같은거 중간에서
자기가 홀라당 먹는다던가 ..
왜 그러냐 막상 물어보면 모르쇠하거나 나 먹으라고 한줄 알았어~~
이러는데 처음엔 착각할수도 있지 했는데 한두번이 아니라서 이젠 일부러 저러는구나 하거든요.
이상한 사람도 아니고 자기가 잘보이여야 하는 사람, 친한 사람한테는 엄청 좋고 괜찮은 사람인데 좀 거리가 있거나 자기 아랫사람한테는 가끔 저러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이런 행동을 하면서 재미를 느낄수도 있나요?
왜 이런 나쁜 행동을 하는걸까요?
IP : 223.33.xxx.1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상태가
    '17.8.12 10:09 PM (112.186.xxx.192)

    유치한 초딩수준이라 그렇죠. 나이 처먹고 아직도 혼자 왕따놀이 하는 겁니다.무시가 답.

  • 2. ㅇㅇ
    '17.8.12 10:11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그냥 그렇게 생겨먹은거고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는건데 이유를 찾으시면 본인만 힘드세요.

  • 3. 저렇게
    '17.8.12 10:18 PM (14.1.xxx.90) - 삭제된댓글

    하는 것들도 지가 왜 저러는지 몰라요. 그냥 아직도 초등수준에 머무르면서 텃새부리고 따시키는거예요. 무시가 답이예요.

  • 4. . .
    '17.8.12 10:48 PM (58.143.xxx.85)

    수동공격이 이런 건가요?

  • 5. 47528
    '17.8.12 11:12 PM (218.237.xxx.49)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입니다. 최대한 멀어지세요

  • 6. 그거
    '17.8.13 1:34 AM (110.35.xxx.215)

    상대가 난처해 하는 것에서 쾌감을 느끼나 보더라고요.
    너 정도는 내가 막 대해도 된다~
    너 곤란하고 난처한 상황 안 당하고 싶으면 어떻게 행동해 할지 느껴봐~
    그 사람이 그 짓해도 반격이 이뤄지지 않았을 겁니다
    벼르고 있다가 한 번 호되게 되갚아 주세요.
    그 사람이 보기에 님이 약자라고 판단되나 봐요.
    그런 앤 가까이 하면 심신이 피곤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720 전기장판 같은 모노륨 매트 있을까요? 1 매트 2017/10/20 745
739719 민주당이 미쳐가는 듯ㄷㄷㄷㄷㄷ 80 마이너스손 .. 2017/10/20 5,995
739718 양재역쪽에서 자꾸 상여소리가 들리네요. 7 ?? 2017/10/20 2,515
739717 사주 궁금하신 분들 2 철학관 좀 .. 2017/10/20 3,344
739716 작년 고춧가루로 김장해도 되나요? 4 2017/10/20 1,885
739715 식당에서 낮술 까신적 있나요 24 2017/10/20 3,246
739714 황교안 교도소 따뜻하면 안돼!! 5 김홍걸페북 2017/10/20 2,608
739713 기쎈 사람들이 잘풀리더라구요 23 학교짱 2017/10/20 11,967
739712 원룸건물 tv 인터넷통신사 약정 만기라 바꾸고 싶은데~~ 2 통신 2017/10/20 629
739711 초등3학년 학원 어디보내시나요? 6 초등맘 2017/10/20 1,103
739710 둘째 안낳으면 죄짓는 건가요? 28 .... 2017/10/20 2,922
739709 시터로 애 키우면서 신경쇠약 걸렸어요 38 저는 2017/10/20 8,202
739708 부산 에이즈 사건 요약 10 .... 2017/10/20 6,185
739707 영어 읽는거요..(급질) 2 블루 2017/10/20 1,015
739706 한 옷을 색깔별로 5개나 샀어요 ㅠㅠ ( 링크했어요 ~ ) 17 정신잃음.... 2017/10/20 5,553
739705 집안을 이쁘게 꾸미고 싶은데 꽝손이에요 6 방법없을까요.. 2017/10/20 1,829
739704 아이가 슬픈 영화를 봐도 무감각한거 같아요 6 엄마 2017/10/20 816
739703 좋은 유전자 물려주지 못할 바에는 자식 안낳는 게 나은 거 같아.. 20 자식 2017/10/20 4,407
739702 대만여행 처음 가는데요 5 유림 2017/10/20 1,582
739701 부서에서 미묘하게 왕따가 진행되는데 15 .... 2017/10/20 4,210
739700 배움카드로 무엇을 배울까요 4 날씨좋네요 2017/10/20 1,822
739699 김치통, 뭐 쓰세요? 2 벌써김장 2017/10/20 1,093
739698 ㅎㅎㅎ 충주에 문재인대통령님이 오신데요~~^^ 6 차단지 2017/10/20 1,011
739697 남편없이 가는 해외여행지 좀 골라주세요~^^ 5 꽃길 2017/10/20 1,131
739696 염색후 재염색 1 xlfkal.. 2017/10/20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