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는 보통 몇살까지 살수있나요?

강쥐 조회수 : 2,366
작성일 : 2017-08-12 20:28:56
친정서 키우는 강쥐..
결혼하기전부터..누가키우던걸
분양받았는데..
정확하진 않아도 족히 15살은 넘어요
아직 큰병은 없이
아주약간 기력이 쇠한 정도이지..
순하고 건강한편인데,
더 살수 있겠죠? ㅠㅠ
인터넷보니 사람나이로치면
족히 60,70은 된듯한데..
오래오래 살았으면..해서요
IP : 122.37.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2 8:30 PM (70.191.xxx.216)

    소형견이 중대형보다 오래 살아요. 견종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질병이나 기타 약한 질환등등.

  • 2. 울강아지
    '17.8.12 8:30 PM (125.180.xxx.52)

    18년 살다가 갔네요 말티즈요

  • 3. 길 가다
    '17.8.12 8:33 PM (58.143.xxx.127)

    21살 요키할머니 에헴 기침 연신해대면서 산책하시더군요. 사람나이 147살...

  • 4.
    '17.8.12 8:35 PM (122.37.xxx.75)

    견종은 시츄,말티스 믹스견이예요
    믹스견 수명이 순종보다 긴것 같기도 하고요ㅎ

  • 5. 동물보건발달
    '17.8.12 8:38 PM (175.223.xxx.37)

    12 - 15 요즘엔 18 까지 많이 산다고해요. 사료 자연식 먹이고 사상충 예방 잘해주고
    대형견도 12 - 15년 정도 산대요

  • 6. 수명
    '17.8.12 8:39 PM (58.142.xxx.203)

    믹스 순종 상관 없어요 수명이 좀더 길다 싶은 견종은 있더군요 위에 요크셔 테리어 같은

  • 7. 주변에
    '17.8.12 9:44 PM (115.136.xxx.67)

    전 요크셔 키웠는데 16년 만15살 2달 남기고 하늘로 갔어요

    주변의 요크셔 말티즈 포메 키우는 친구들도
    대부분 15-6세에
    장수하면 18살인데 대부분 14살쯤에는 전과
    확연히 노화가 시작되는걸 주인도 느껴요

    우리개는 별명이 에너자이저였는데
    매일 장난감 물어다 던지라고 하더니 어느 순간
    장난감도 안 물어오고 잠자는 시간 늘고
    눈도 잘 안보이게 되고 2년은 확실히 노화징후를 보여주다
    하늘로 갔어요

    병 걸리면 12세쯤
    병 안걸림 16세가 평균인거 같아요

    노령견 잘 해주세요

  • 8. 동그라미
    '17.8.12 10:56 PM (121.142.xxx.166)

    윗님 댓글 보니 넘 슬프네요
    우리집 강아지도 진짜 잠도 없고 잠시 잠깐도 안쉬고
    계속 놀자고 장난감 물고 와서 제가 기운이 다 빠질정도인데
    그래도 아기같이 넘 예ㅃㅓ 같이 놀아주고 있어요
    그런데 잠 많아지고 같이 놀자고 하지 않는 시기가 언제쯤
    일까요?물론 강아지마다 다르겠지만요

    매일 잠시라도 가만히 안있고 같이 놀자고 귀찮게 하는것도
    어찌보면 행복인것 같네요
    진짜 눈물이 핑 돌아요ㅠ
    강아지가 빨리 늙는것에 대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430 아이 안낳을거면 결혼 안해야하나요?? 38 궁금 2017/09/22 8,265
731429 주변에 전부 돈잘버는 여자들만 있어요 스트레스ᆢᆢ 6 2017/09/22 3,824
731428 파파이스 신동진아나운서 얘기 들으니 맘이 아프네요 11 하... 2017/09/22 5,318
731427 아이 외국학교나 국제학교 유학 시키고 싶어 하시는 분들 읽어보세.. 117 대딩 엄마 2017/09/22 33,068
731426 김광석님 딸 사망사건도 공소시효 넘길 뻔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 7 이상호기자님.. 2017/09/22 2,673
731425 아이유-개여울(원곡 정미조 1972년) 18 뮤직 2017/09/22 4,026
731424 향후 몇년간 서울 아파트 분양 계속 있을까요? 8 ... 2017/09/22 2,566
731423 욕실 환풍기요~ 2 ㅇㅇ 2017/09/22 1,438
731422 만나는 남자가있는데요. 주식, 낚시, 골프, 당구홀릭 11 고민중 2017/09/22 4,040
731421 동네 빠바는 돈을 벌긴 버나요? 7 이해안됨 2017/09/22 3,069
731420 50대 남자 면바지어디서 사세요? 5 ... 2017/09/22 1,614
731419 원래 초등활동 팀 짤 때 애들끼리 하나요? 3 zzz 2017/09/22 806
731418 맛없는 음식점 2 포도송이 2017/09/22 905
731417 꼬둘빼기김치 절이다가 잎들이 다 까맣게 썩어요. 7 급질문이요... 2017/09/22 1,313
731416 피임약 식욕이 늘었어요 5 nn 2017/09/22 2,226
731415 주말 결혼식 너무 일찍 출발하시는 부모님 7 아고 2017/09/22 2,730
731414 조선족분들 특유의 체취...뭐 때문인가요? 5 부비두바비두.. 2017/09/22 3,282
731413 휴양지 가시는 분들, 수영 못하시면 뭐하고 노세요? 5 .. 2017/09/22 2,063
731412 여자가 한참 연하를 만나면 너무 대담해지는게 왤까요(성적으로) .. 6 ㅇㅇ 2017/09/22 6,401
731411 홍준표, 文대통령 제안 회동에 또 '불참'.."그런 것.. 8 샬랄라 2017/09/22 1,357
731410 남편베게에서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요ㅠ 14 으윽 2017/09/22 7,589
731409 막말을 듣고도 다들 무기력한건.. 11 ... 2017/09/22 2,664
731408 ABBA - I Have A Dream (1979년) 2 뮤직 2017/09/22 694
731407 정년퇴임 1년 전 교수님 아들 축의금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13 바보 2017/09/22 2,395
731406 팬텀2 9 팬텀2 2017/09/22 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