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살 정도 되었는데
배변에 대해 궁금합니다.
예전에는 대변을 한 군데에 큰 덩이로 단단하게 눴는데
1~2년 전부터 변을 얇게 무르게
여러군데에 누는데
노령견이 되어서 그러는 건지
사료를 바꿔야 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추가 : 참 그래서 사료는 시니어용으로 바꿨어요.
사료 문제는 아닌 듯 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령견.. 궁금합니다~
...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7-08-12 19:52:40
IP : 39.113.xxx.2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7.8.12 7:59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사료를 바꿔주세요 시니어용 사료가 있어요
그리고 그나이는 노령견은 아니고 장년층정도에요
고구마나 밤 단호박 삶은걸 간식으로 줘보세요
변이 아주 무르지 않을겁니다
또 똥눌때 항문을 봐주세요
나이들면 탈장이 와서 한번에 못눌수도 있으니 잘봐주세요2. 힝
'17.8.12 8:07 PM (117.111.xxx.213)우리강아지 8살인데 노령견이라 생각한적 없는데
3. 항생제먹는 우리개
'17.8.12 8:16 PM (175.223.xxx.37)고구마 주면 직방입니다. 감자 바나나도 좋구요.
4. ..
'17.8.12 8:22 PM (110.12.xxx.157)그정도는 노견아니에요
10살 넘으면 매년달라져요
치매에 백내장에 귀도잘안들리고 심장도 안좋고...
우리집강아지14살인데
갈수록 힘드네요
밤에 잠도 잘안자고 울부짖고...5. ..
'17.8.12 8:28 PM (219.248.xxx.150)사료량이 많으면 변이 무르던데요.
그게 아니면 유산균좀 먹여보세요.6. ...
'17.8.12 8:30 PM (175.113.xxx.45)병원에 가보심이...
7. 17살 우리 강지
'17.8.12 8:41 PM (182.215.xxx.5)대변 하나는 정말 이쁘게 누죠.
항상 아주 단단한 변으로 조그맣게 두 덩이 정도...
장이 건강한 개가 그래요. 참고로 아무거나 잘 먹는 개는 아니고...
자기 먹는 양 기막히게 잘 조절하는 강지죠.
변이 무른 경우는 장이 좋지 않은 경우,
그리고 사료량이 많은 경우... 혹은 사료가 잘 맞지 않는 경우 아닐까 싶은데요.
8,9살이면 중장년 견이지 노령견 아닙니다.
대형견이면 모를까...8. 7살 우리 강아지
'17.8.12 8:57 PM (125.177.xxx.191) - 삭제된댓글얼마전 들었는데 7살부터 노견 시작된거 라고 하던데 아직은 아닌가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