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혼인데요 ..
그냥 궁금해서요 ..참고로 ..저희 부모님은 원수지간이시구요 ..ㅋㅋ
남편이 소울 메이트 이신 분들도 계시긴 하겠죠 ? ... .
전 미혼인데요 ..
그냥 궁금해서요 ..참고로 ..저희 부모님은 원수지간이시구요 ..ㅋㅋ
남편이 소울 메이트 이신 분들도 계시긴 하겠죠 ? ... .
많죠. 내 주변에 없다고 없는 게 아닌 지라.
상순씨랑 가능해보이지 않나요.
그런 사람을 만나세요 ㅎ
남 부부 기웃거리지 말고
내가 만나보면 암.
저희 남편하고 제가 소울메이트인진 모르겠지만 젤 친한 친구 정도 된다 보면 되는데
처음부터 그걸 젤 중요시 여기고 만났어요
그러다보니 다른 부분은 일반적 관점에서 별로인 면이 있긴 하지만
제가 왜 선택한지 잊지 않았기때문에 그게 크게 불만은 없어요
모든 면에서 다 좋고 소울메이트까지 되는 부부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소통과 대화를 제일 중요시 한다면 그런 남편을 만날수 있다고 봅니다
서로 아껴주고 보듬어 주다 보면 영혼도 통하겠죠.
네. 맘도 말도 진심 잘 통해서 제일 친한 친구.
지금도 저랑 데칼코마니 처럼 서핑하고 있는데
문제는 가끔 코를 후비고 있어요...
그럼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른 조건들은 대강 맞추시고
성격이 무난한지, 남을 배려는 잘 하는지, 등등
잘 살펴보고 결혼하시면 됩니다.
남편이 소울메이트가 되면
자녀들과도 서로서로 그런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저는 남편보다 딸아이 하고는 정서적 교감과 대화가 좀 돼요.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목표가 아닌 목적지향인점 예술과 문학적 이해와 감수성 취미.취향이 비슷해서 대화가 잘통해요.
저요...결혼해서 23년간 일도 같이해서 24시간 붙어있는데 친구같고 잘 통해요..눈빛만봐도 무슨말을 하는지 알아듣구요
원래 가까운 사람하고는 소울메이트가 안 됩니다.
제일 친한 친구죠. 약간 취향이 다른 부분도 있지만 많은 부분에서 생각이 일치하고 곤란한 일이 있으면 상의할수 있는 서로의 가장 든든한 아군!
저요!
저희 신랑 좀 까칠하고 그리좋은 성격은 아니지만 영혼의 단짝같아여 결혼23년째에여 만얃에 어떠한경우에 외도를 하게된다면 남편이 상처받는게 넘 가슴아파서 못피울것같아요 그냥 저의 반같다는 생각이 들곤해요
미혼인데, 주변 거의 그래요.
그게 부럽네요. 뭐 시댁 돈이고 나발은 그냥 ㄱㅈㄹ 로 보이고.
일단 부모님이 그러셨기에..
친구와 결혼했더니 소울메이트가 되었어요
제가볼땐 가장 이상적인 결혼이 소울메이트와 결혼하는것 같아요
친구처럼 - 아무리 뜨거운 사이였어도 세월이 지나면 열정은 식잖아요. 그렇지만 친구처럼 코드도 잘맞고 공통 관심사도 많고 거기에다 공통의 친구들까지 있는 친구라면 평생 같이사는데 정말 마음이 풍요로울것 같아요
전 그렇게 해보지못해 부러운 일인이에요 ㅜㅜ
제가볼땐 가장 이상적인 결혼이 소울메이트와 결혼하는것 같아요
친구처럼 - 아무리 뜨거운 사이였어도 세월이 지나면 열정은 식잖아요. 그렇지만 친구처럼 코드도 잘맞고 공통 관심사도 많고 거기에다 공통의 친구들까지 있는 사이라면 평생 같이사는데 정말 마음이 풍요로울것 같아요
전 그렇게 해보지못해 부러운 일인이에요 ㅜㅜ
제가볼땐 가장 이상적인 결혼이 소울메이트와 결혼하는것 같아요
아무리 뜨거운 사랑하다 결혼했어도 세월이 지나면 열정은 식잖아요. 그렇지만 친구처럼 코드도 잘맞고 공통 관심사도 많고 거기에다 공통의 친구들까지 있는 사이라면 평생 같이사는데 정말 마음이 풍요로울것 같아요
전 그렇게 해보지못해 부러운 일인이에요 ㅜㅜ
처음부터 딱딱 맞았던 건 아니지만 살면서 서로 맞춰지면서
대체불가의 존재가 되죠
우리부부는 서로에게 배울점 있는 존재라고 서로 칭찬하는
한쌍의 바퀴벌레 ㅎㅎ
소울메이트맞아요
정말 소울메이트예요.
가장 아픈 것도 공유하고 진심으로 서로를 배려해요.
결혼 30여년 되었지만 우린 아직도 함께 성장하고 있어요.
음 남들이 볼땐 어떻게 보일지 몰라도
저흰 딱 한 쌍의 무당벌레같다고 생각해요
겉보기엔 그냥 그래도 당연히 소울메이트라 결혼했죠
그러 뭐 하러 결혼했나요
소올이라도 통하면 다행이지요.
정신 육체 물질 그 중 하나만 통해도
부부는 살 수 있어요.
베프에요~ 편안하고 별별 얘기 다 하는 ... 소울메이트까지는 모르겠지만
갈수록 친해지네요
서로 짠하게 바라보고 살아요
저 이혼가정에서 경제적으로도 어렵게 자랐는데요
남편 잘 만났다고 생각해요
남편 외모 별로고 집안도 별로지만
능력있고 책임감 강하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라
늘 힘이 되어줘요
남편이라 못하는 얘기도 간혹 있지만 그 누구에게보다도
솔직하게 제 얘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무엇보다 아이들과 저를 변함없이 사랑해주고요.
님도 꼭 그런 분 만나실 수 있어요.
20년된 소울메이트 있는데요 남편이랑 연애 포함 6년 아직 그 친구와 함께 한 시간들과는 미치지 못하지만 베프 단계까지 온 듯해요 소울메이트가 별 거 없잖아요 아 하면 어 하는 관계..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비슷해서 척하면 척 소울메이트랑 저랑 남편이랑 성향이 비슷해서 셋다 우리 취향은 마이너라고 웃어요
베프는 되요
서로 별 얘기 다하고
술친구고 ....
아 소울메이트까진 아니지만 뭐가 먹고싶을때 참 죽이 잘 맞아요^^
입맛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남편이 가장 친한 친구같아요.
가끔 부모님처럼 절 보살펴주기도 하고.
가끔 아이처럼 저한테 어리광부리기도 하고.
같이 책도 읽고 맛집도 가고 술도 한잔 마시고.
다투기도 하고 닭살 행각도 하고.
쉬는 날 서로 집안일 많이 해 놓으려고 애쓰는 동지기도 하고.
영혼의 단짝..
말만으로도 충만해보이네요
그런듯
내가 아프거나 잘못 했을때
고백하고 위로받고 있는그대로 인정해줄듯
나또한 그렇고
내가 생리통으로 끙끙 않고 있을때 너무 안타까워하며 내 손을 잡고
대신 아파주고 싶다는 남편의 이쁜 말에 역시나 쏘울메이트구나 싶네요.
부모님만 보셔서 그래요. 부모님 금슬좋은 남편을 만나세요. 그러면 시부모님 사시는거 보면서 배워가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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