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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 문 열어두시나요?

... 조회수 : 5,739
작성일 : 2017-08-12 14:34:02
저는 식기세척기 문을 거의 열어두는데요, 그러다보니

1.지나다니다기 다리가 식기세척기문에 자꾸 부딪쳐요.
2.그리고 개수대와 가스렌지사이에 식기세척기가 있는데 개수대에서 준비된 식재료를 가스렌지사이에 옮기는 동안 곧장 못가고 열린 식기세척기문을 피해 짧은ㄷ 자로 돌아서 가야합니다.

우문같지만.. 다른분들은 식기세척기 문 닫아놓으시나요? 혹 열어놓으신다면 저와같은 어려움은 없으신지요?
IP : 175.124.xxx.1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12 2:37 PM (125.179.xxx.41)

    화장실, 세탁기,전자렌지,식기세척기
    전부 문 조금씩 열어둬요~~

  • 2. ..
    '17.8.12 2:38 PM (124.111.xxx.201)

    활짝 안열고 몇센티만 열면돼요.
    그것도 세척 끝나 따끈할때 열어두면
    김 다 날아가 내부가 뽀송해집니다.

  • 3. 부딪히면
    '17.8.12 2:41 P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얼마나 아픈데요
    한 번은 심하게 피부가 파일만큼 다쳤는데 흔적이 오래가더라고요
    윗부분만 살짝 열어놔요
    세척기 꽉 안차도 하루 한 번 꼴로 돌리니 냄새나진 않네요

  • 4. ..
    '17.8.12 2:44 PM (116.32.xxx.71) - 삭제된댓글

    항상 열어두시면 불편하지 않으세요? 전 저녁 설거지 돌리고 밤새 그릇 엎어 놓은채로 바구니 꺼내서 열어놔요. 아침에 일어나면 건조 다 되어 있거든요. 그럼 그릇은 장에 넣고 식기세척기도 닫아요. 자는 동안 열어두는거라 불편하진 않구요. 그릇 말릴동안 세척기도 건조되던데..더 건조시켜야하는건가요??

  • 5. tods
    '17.8.12 3:17 PM (119.202.xxx.204)

    특히 여름에는 늘 조금 열어놓습니다.

  • 6. 커피한잔
    '17.8.12 3:23 PM (180.65.xxx.239)

    작동이 끝난 직후 활짝 열어 놓으면 금방 뽀송하게 다 말라요. 그럼 그릇 정리해서 수납해 두고 꽉 닫지 않고 몇센티만 남겨두고 닫아둡니다.

  • 7. @@@
    '17.8.12 3:25 PM (47.136.xxx.87)

    식기 세척기를 열어두시는 이유가..

    그릇을 씻은 후, 씽크대 위에 쌓아두지않고, 식기 세척기위에 쌓아두고 자연건조 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보입니다. 건조한 기후가 일상인 지역에서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미국 LA지역은 모든 집에 디시워셔는 건축시 필수.)

    갓 미국 이민와서, 처음 디시워셔 열어두었다가 발목 발등 한두번쯤은 찍습니다. 식구대로 돌아가며... 익숙해지면 아무도 안찍게 되지요....ㅋ

  • 8. @@@
    '17.8.12 3:30 PM (47.136.xxx.87)

    문만 열지말고, 문을 완전히 열고 그릇이 쌓인 그릇 받침까지 완전히 빼놓으십시오.

  • 9. @@@
    '17.8.12 3:32 PM (47.136.xxx.87)

    식기 자연 건조 이유 말고는 문을 열필요가 있을까요?

    조리중에 걸리적 거리면 닫고 하면...

  • 10. 원글
    '17.8.12 3:40 PM (175.124.xxx.121)

    네~^^건조까지 시키면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해서 건조는 문열어서 자연건조시켜요. 그리고 중간중간 사소한 컵 같은거 닦아서 추가로 넣으니... 건조되라고 거의 열어놓이ㅣ요.

    근데 솔직히 늘 열어놓기보다는 그릇이 건조되면 빨리 정리하는게 좋은거같아요. 그래야 다음번 쓸때도 또 편하게 쓸수있고요..^^

    부딪히는 사람들 여럿 있군요~~

  • 11. ..
    '17.8.12 5:07 PM (114.204.xxx.212)

    평소엔 확여는게ㅡ아니고 꽉 닫지만 않으면 되요 부닺칠일 없던대요

  • 12. ..
    '17.8.12 5:45 PM (182.209.xxx.43)

    주방 안 쓸 때 활짝 열어놓고 주방 쓸 때는 살짝 열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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