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여행중 옷을 샀는데..ㅠ

도난방지택 제거 조회수 : 4,245
작성일 : 2017-08-12 13:55:55
뉴욕 센츄리21에서 옷을 샀어요
브랜드는 생로랑이고 60퍼 했어도 비싸요ㅠ
차시간 때문에 사고 급히 나왔는데
숙소에서 확인하니 도난방지택이 그대로 달려있네요ㅠ
거기다 봉투에 같이 넣었다던 영수증도 없구요
미국서 제거할 방법 없을까요?
일정 때문에 내일 오전 LA로 가서 센츄리 매장은
다시 갈수 없어요
머리가 깨질거 같아요
영수증도 없어서..
IP : 223.62.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드 사용내역 폰으로 오는걸로
    '17.8.12 2:02 PM (211.46.xxx.202)

    한번 물어보세요. 저는 영수증은 있었는데 이미 한국으로 온 이후라서 그냥 뽑아봤는데 안에 절대 지워지지 않는 잉크가 들어있어서 옷 다 버렸어요 잉크 양도 많고 퍽 하고 다 터지게 되어있어요.

  • 2. ...
    '17.8.12 2:04 PM (114.204.xxx.212)

    한국 마트같은데 부탁하면 제거해 준다고 한거 같아요

  • 3. mmm~
    '17.8.12 2:06 PM (108.54.xxx.230)

    불로 붙여서 녹여서 떼어내면 큰 힘을 쓰지 않아도 되는 모양이네요. 영어로 된 비디오지만 보시면 어떻게 하는지 감이 오실 듯.

    https://www.youtube.com/watch?v=t5HaxcWREwY

  • 4. 홍이
    '17.8.12 2:07 PM (223.38.xxx.10)

    생로랑이면 좋지만 다른 매장가서 사정 설명하고 떼달라해보세요 . 저의 경우엔 같은 브랜드 다른 매장이었고 핸드폰으로 날아온 결제문자 보여주니 떼줬어요

  • 5.
    '17.8.12 2:09 PM (211.219.xxx.39)

    오 그택 안에 잉크가 들었군요.
    생각도 못한 방법인데요. ㅋ

  • 6. ...
    '17.8.12 2:14 PM (175.197.xxx.22)

    미국은 그걸 자꾸 잊어버리더라구요..저도 가방 도난방지텍(비싸지도 않은 10만원이었나??) 안떼서 한국와서 자꾸 삐삐거려서 외국서 사왔는데 구매대행했더니 이걸 그래도 붙여왔다 좀 떼달라고 했어요....

  • 7. 감사 합니다
    '17.8.12 4:30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영수증이 있었으면 다른매장에 부탁 해봤을텐데
    여튼 올려주신 영상 참고해서 뗏어요!!!!!
    도구가 가위밖에 없어서 불에 달궈 제거 했어요
    뉴욕서 10일 있었는데 볼거리는 많지만 방값, 음식값 비싸고 정신없고 점원들 싸가지
    ㅋ 없고 똥양인 무시?도 좀 있었어요
    방값이 비싸 외과지역에 얻었더니 쟈철로 15분 이라던
    거리가 1시간이 넘어요 ㅋㅋ ㅠ
    한인숙소 인데요

  • 8. 댓글 감사합니다
    '17.8.12 4:53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결론은 영상 참고해서 뗏어요!!!!
    도구가 가위 밖에 없어 불에 달궈 뗏습니다

  • 9. 별게 다 궁금
    '17.8.12 6:15 PM (46.92.xxx.217) - 삭제된댓글

    속에 잉크는 없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437 디지털 피아노 좀 골라주세요~ㅠ ㅠ 9 피아노초보 2017/08/17 1,031
719436 고마워요 문재인 13 우와 2017/08/17 1,360
719435 밑에 글 자동차 보험 가족한정 운전경력글 보고 변경했더니 3 .... 2017/08/17 1,737
719434 할놈은 알아서 공부한다는 부모는 다 결국 잘할거라고 생각하더라구.. 3 근데 2017/08/17 1,824
719433 우표첩 추가로 많이 더 만들어 줄 가능성 있을까요? 5 스테파니11.. 2017/08/17 911
719432 헐~~계란파동은 쉽게 끝나지 않아요 4 .... 2017/08/17 2,168
719431 저는 물을 먹으면 기운이 떨어져요 1 워터 2017/08/17 937
719430 작은 애 씻으란 소리가 시끄럽다는 큰 아들. 8 ........ 2017/08/17 1,877
719429 시동생 결혼할때 친정집에서의 부조금 적당한지 봐주세요 .. 6 원글이 2017/08/17 2,616
719428 끌려나가 짓밟히더라도 맞설 것, 버티기 선언한 MBC보도본부장 3 고딩맘 2017/08/17 944
719427 우표런...너무 웃기고 깜놀이예요 24 뱅크런 2017/08/17 4,937
719426 사고싶다... 갖고싶다...ㅜㅜ 3 .... 2017/08/17 1,321
719425 육아 질문 3 푸릉 2017/08/17 564
719424 시어머니가 자꾸만 싫어지는데 그 이유가 27 ... 2017/08/17 7,085
719423 블루라이트 차단 프로그램 다운 받으세요 5 프로그랭 2017/08/17 2,070
719422 과거에도 대통령우표 살때 이랬나요? 8 ㅇㅇㅇ 2017/08/17 1,782
719421 동물복지유정란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된거 없죠? 2 호롤롤로 2017/08/17 707
719420 불편하고 어려운 친정엄마 글 읽고.... 9 저도 비슷 2017/08/17 2,486
719419 인생 공부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2 인생 2017/08/17 1,065
719418 김기덕의 봄여름가을 겨울그리고 봄 8 tree1 2017/08/17 2,201
719417 아쿠아플라넷 가볼만 한가요? 2 제주 2017/08/17 696
719416 이니 하고싶은 거 다해~ 8.16 (수) 1 이니 2017/08/17 393
719415 서울 강서우체국은 틀렸네요. 다른데로 가세요. 9 좋은날 2017/08/17 2,171
719414 아버지가 인테리어에 갑자기 꽂혀서... 6 Dd 2017/08/17 2,319
719413 살림남에서 수빈이 할머니 49 duri 2017/08/17 3,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