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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여행중 옷을 샀는데..ㅠ

도난방지택 제거 조회수 : 4,242
작성일 : 2017-08-12 13:55:55
뉴욕 센츄리21에서 옷을 샀어요
브랜드는 생로랑이고 60퍼 했어도 비싸요ㅠ
차시간 때문에 사고 급히 나왔는데
숙소에서 확인하니 도난방지택이 그대로 달려있네요ㅠ
거기다 봉투에 같이 넣었다던 영수증도 없구요
미국서 제거할 방법 없을까요?
일정 때문에 내일 오전 LA로 가서 센츄리 매장은
다시 갈수 없어요
머리가 깨질거 같아요
영수증도 없어서..
IP : 223.62.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드 사용내역 폰으로 오는걸로
    '17.8.12 2:02 PM (211.46.xxx.202)

    한번 물어보세요. 저는 영수증은 있었는데 이미 한국으로 온 이후라서 그냥 뽑아봤는데 안에 절대 지워지지 않는 잉크가 들어있어서 옷 다 버렸어요 잉크 양도 많고 퍽 하고 다 터지게 되어있어요.

  • 2. ...
    '17.8.12 2:04 PM (114.204.xxx.212)

    한국 마트같은데 부탁하면 제거해 준다고 한거 같아요

  • 3. mmm~
    '17.8.12 2:06 PM (108.54.xxx.230)

    불로 붙여서 녹여서 떼어내면 큰 힘을 쓰지 않아도 되는 모양이네요. 영어로 된 비디오지만 보시면 어떻게 하는지 감이 오실 듯.

    https://www.youtube.com/watch?v=t5HaxcWREwY

  • 4. 홍이
    '17.8.12 2:07 PM (223.38.xxx.10)

    생로랑이면 좋지만 다른 매장가서 사정 설명하고 떼달라해보세요 . 저의 경우엔 같은 브랜드 다른 매장이었고 핸드폰으로 날아온 결제문자 보여주니 떼줬어요

  • 5.
    '17.8.12 2:09 PM (211.219.xxx.39)

    오 그택 안에 잉크가 들었군요.
    생각도 못한 방법인데요. ㅋ

  • 6. ...
    '17.8.12 2:14 PM (175.197.xxx.22)

    미국은 그걸 자꾸 잊어버리더라구요..저도 가방 도난방지텍(비싸지도 않은 10만원이었나??) 안떼서 한국와서 자꾸 삐삐거려서 외국서 사왔는데 구매대행했더니 이걸 그래도 붙여왔다 좀 떼달라고 했어요....

  • 7. 감사 합니다
    '17.8.12 4:30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영수증이 있었으면 다른매장에 부탁 해봤을텐데
    여튼 올려주신 영상 참고해서 뗏어요!!!!!
    도구가 가위밖에 없어서 불에 달궈 제거 했어요
    뉴욕서 10일 있었는데 볼거리는 많지만 방값, 음식값 비싸고 정신없고 점원들 싸가지
    ㅋ 없고 똥양인 무시?도 좀 있었어요
    방값이 비싸 외과지역에 얻었더니 쟈철로 15분 이라던
    거리가 1시간이 넘어요 ㅋㅋ ㅠ
    한인숙소 인데요

  • 8. 댓글 감사합니다
    '17.8.12 4:53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결론은 영상 참고해서 뗏어요!!!!
    도구가 가위 밖에 없어 불에 달궈 뗏습니다

  • 9. 별게 다 궁금
    '17.8.12 6:15 PM (46.92.xxx.217) - 삭제된댓글

    속에 잉크는 없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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