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들어선 돌쟁이 데리고 제주 갑니당.. 애땜에 기대하는건 없고
그냥 맛난거나 먹고싶어서요
명진전복은 꼭 가려하는데 혹시 간이 많이되어있나요?
아님 따로 이유식을 챙겨가려구요
안되어있음 좋겠어요ㅜㅜ 혹시 가보신분 정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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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명진전복 돌아기가 먹을만할까요?
딱이 조회수 : 1,903
작성일 : 2017-08-12 12:21:01
IP : 118.41.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12 12:39 PM (210.90.xxx.204)간 자알 되어있습니다
2. 넘 기다려서
'17.8.12 1:18 PM (61.75.xxx.40)번호표받고 한시간반...옆에있는 다른전복집에서 맛나게 먹었어요..그런데...이름이 생각안남.종가전복인가?..
3. ...
'17.8.12 1:30 PM (211.36.xxx.8)맛하나도 없어요 우리나라 식당들은 하나같이 쌀이 꽝이죠
4. 12개월
'17.8.12 3:39 PM (117.111.xxx.208)애기 먹기엔 좀~
웨이팅도 길고
애기건 따로 챙겨오시는게 어떨지요5. ...
'17.8.12 4:44 PM (175.223.xxx.252)진짜 맛없음이요 오랜시간 기다려 먹을만한 집이 절대 아니라구요 안기다렸다 먹었어도 욕할뻔이요 목이 어찌나 메이던지...
6. 무비짱
'17.8.12 6:36 PM (223.39.xxx.99)명진전복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에 자주 갔어요..제발 사람들한테 안유명해졌음 좋겠다고 했을 정도로 전복죽이랑 전복돌솥밥 맛있었어요. 반찬으로 생선도 구워주구요..어느날부턴가 줄을 서고 가격이 처음엔 돌솥밥도 만원 이었는데 엄청 올랐더라구요..사람들 너무 많아서 먹어본지 오래 되었는데..지인들 말로는 그 옆집이 차라리 낫다는 말만 들려와요...
아쉬워요..그 옛날 한가하게 바닷가 풍경보면서 돌솥밥이랑 죽이랑 전복버터구이랑 먹던 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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