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단한번도 산적 없는 사람인데 왕톡보니..

[..]

진짜 혹하네요.

지금 휘슬러하는데 냄비는 별관심없는데 무척 좋아보이고

가격도 엄청 엄청 싼것같고..(하도 강조를 하니)

메인보다 사은품인 휘슬러 리빙 컬렉션 그릇들이 내 취향이라 눈에 딱 들어오네요.

그릇만 혹시나 찾아봐도 팔지 않네요.

왕톡선물? 사은품때문에 혹해서 사는 사람도 많겠다 싶어요.

충동구매를 하지 않는 성격인데 저도 혹하네요.

왕영은씨가 주부들 구매취향을 잘 아는듯.

백화점가보다(설명을 곧이곧대로 믿자면) 3분의1 가격? 4분의 1가격?은 되나본데

그럼 원래 수입가격은 얼마라는건지.. 밑지고 장사할리는 없고..

여러가지로 재미있네요.

[모처럼]

쉰ㄴ날이라 느긋하게 침대 누운채로
채널 한개씩 눌러보다가 풋 웃었네요
강주은 럭셔리발음ㅋ으로 다이먼드 광고하고
공중파채널 하나 건너서 최유라가 눈과 목에
큰 힘 실어서 시청자들에게 설교하고
또 넘기니 왕영은이 그 이상한 발음..젊어서는 모르겠더니
부정교합인가요 발음 왜그런지..
허수경...그녀 라디오할때 잠깐 좋아했었는데
째껀 거기까지 보고 복가 재방하길래
채널고정했네요
한번 연예인은 한참 쉬던 뭘하던
어떤 방식으로던 벌어먹네요
그래서들 그리 재능불문 2세들도 끼워 넣으려
애쓰나봐요

[원글이]

저도 그렇게 관찰하듯 가끔 홈쇼핑을 봐요.
어떻게 주부들에게 어필하나 비교도 해보고.
재미있어요.

가끔 보는데도 항상 똑같은 멘트.
다시는 이런 구성은 없어요.

[...]

왕은 갸륵한 얼굴로 새는 발음으로 사라고 꼬시고.
최는 안사면 죽일꺼 같은 얼굴로 꼬셔요.

[....]

바로 윗님 댓글에 빵~ 터졌어요

[..]

갸륵한 얼굴, 죽일듯한 얼굴 표현이 딱이네요.

[포도송이]

최씨는 진짜 안사면 죽일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