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절도 타고 나는건가요?

관절 조회수 : 2,076
작성일 : 2017-08-12 05:02:23
고딩딸이 조금만 오래 걸어도
허리 아프다, 무릎아프다 그러고
수련회 가서 바닥에서 잤는데
아침에 허리가 너무 아파서
일어나기가 힘들 정도였다네요ㅜ
전체적인 체형은 마른 편인데
탄수화물과 고기를 좋아해서
복부에만 집중적으로 살이 붙는
복부비만형 체형이고
허벅지가 종아리보다 얇고
발목도 얇아요.
이런 애들은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IP : 110.70.xxx.2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2 5:08 AM (216.40.xxx.246)

    근육운동 필수에요. 근육이 모자라면 관절이 무리가 가서 아파요

  • 2. 원글
    '17.8.12 5:13 AM (110.70.xxx.42)

    여고생이 할 수 있는 근육운동이 뭐가 있을까요?

  • 3. 운동. 사실 제가 그렇..
    '17.8.12 5:17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전 거기다 비만.
    그래서 아들 유치원때부터 운동 시켜요.
    친정 조카딸도 운동 적극 추천해서 하고 있고요.

    님 딸은 시간상. 근력상
    딱 요가가 맞음
    집에서 스트레칭 수준으로 매일하삼

  • 4.
    '17.8.12 5:18 AM (110.70.xxx.209) - 삭제된댓글

    우선 걷기부터 시작 하다가 헬스클럽 다니게 해보세요
    근데 코어근육운동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 5. 운동. 사실 제가 그렇..
    '17.8.12 5:18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

    대학가면 본격하게 하삼.
    지금은 별거 아님.
    출산 후 육아때 본격 망가짐

  • 6. ㅁㅁ
    '17.8.12 7:53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고딩이나 된 아이를 엄마가 뭘 해 줄수있나요

    본인이 자각하고

    뭘 별스런걸 하는게 운동이아닙니다
    차 덜 타고 몇정류장 걷기만 실행해도 자잘한 근육붙구요

    제아이 의사말이 허리에도 무조건 걸으라 한다고
    이 더위에도 버스 안타고 삼십여분 걷고
    그다음 전철타고 퇴근

    스스로 관리합니다

  • 7. 네..
    '17.8.12 8:42 AM (49.1.xxx.20)

    관절도 연골도 다 타고나요.
    똑같이 등산을 하거나 하이힐을 신어도
    피로가 덜하고 회복이 빠른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죠.
    다만 근력운동을 하면 근육이 튼튼해 관절과 연골을 잡아줘서
    힘이 덜 들어가는거죠.
    나이를 먹으니 확실히 타고나는 신체조건의 힘을
    깨닫게 되네요.

  • 8. ..
    '17.8.12 9:18 AM (218.38.xxx.74)

    발목 팔다리 가늘면 관절이 약하더라구요

  • 9. 지나가다
    '17.8.12 12:25 PM (14.52.xxx.178)

    칼슠 비타민디 부족일 수도 있어요. 병원 데리고 가서 검사 함 해보세요. 그리고 일단 칼슘 비타민디 복합제 한번 먹여보세요. 아로나민 골드 같은 종합비타민제도 먹이시구요.

  • 10. 나옹
    '17.8.12 4:48 PM (39.117.xxx.187)

    헬스가 최고지만 힘들면 스트레칭이라도 하라고 해보세요. 효리네 민박 보니까 아이유가 말라서 힘없어도 플랭크 1분씩 하루에 15번 한다고 하던데요. 그것만 해도 그 나이에 무릎 허리는 안 아플 거에요. 더 좋은 건 필라테스. 필라테스 비싸면 매트로만 하는 요가도 좋아요. 젊은 아가씨들 많이 하는 운동이고 근육이 예쁘게 생겨서 몸도 예뻐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856 .. 11 ㅇㅇ 2017/08/13 2,236
717855 공부방 돈 잘 버나요? 18 ... 2017/08/13 6,229
717854 품위녀 범인 은규 아닐까요? 7 춥네 2017/08/13 4,151
717853 영화표 할인많이하는 카드 뭐가 있을까요? 영화표값이 꽤 되네요... 9 영화표 2017/08/13 1,483
717852 가난하면 무시당하는건 숙명이에요 19 ㅇㅇ 2017/08/13 9,778
717851 어제 야구장에 위자료 소송중인 모 그룹 사위가 왔는데........ 9 zzz 2017/08/13 2,689
717850 어린이치과치료 . 외국도 이런가요? 1 Oo 2017/08/13 573
717849 삐딱한 상대방의 말에 대응을 못해요 20 .... 2017/08/13 2,602
717848 기동민의원 아들 진짜 인물이네요 15 ㅇㅇ 2017/08/13 6,402
717847 97년대선에 이인제씨가 진짜 큰일을 하기는 했네요.?? 8 .. 2017/08/13 1,746
717846 결혼상대 고르는것과 중고차 고르는게 비슷한듯.. 7 뚜벅이 2017/08/13 2,166
717845 우울하네요...한국 2 ..... 2017/08/13 1,852
717844 친구에게 섭섭해요 6 .. 2017/08/13 1,975
717843 그래서 장충기는? 14 뭐야뭐야 2017/08/13 1,437
717842 홍콩 빅토리아피크 일요일 낮에도 사람 많나요 2 pr5z 2017/08/13 985
717841 세상사에 외도이야기는... 3 그러고보면 2017/08/13 2,521
717840 너무 똑똑해도 애를 안낳아요 34 ㅇㅇ 2017/08/13 8,026
717839 자연속에서 지내면 마음에 여유가 생길까요 5 ... 2017/08/13 1,105
717838 어깨부터 목까지 땡기면서 아픈데요 ㅠ 5 아픔 2017/08/13 1,146
717837 조민아 베이커리 인기상품.jpg 19 추워요마음이.. 2017/08/13 10,732
717836 방송나와 행복하다고 유난떠는사람들 11 솔직히 2017/08/13 5,518
717835 클래식 음악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7 클래식 2017/08/13 945
717834 30 대 전업님들 비자금 얼마나 있으세요..? 22 전업 2017/08/13 4,726
717833 품위있는 그녀에서 회사랑 집은.. 3 ........ 2017/08/13 2,371
717832 화양연화속 딩크부부를 보니까요 3 이성 2017/08/13 3,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