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한테는 마구 퍼주고 딸한테는 야멸차게 군 부모들 중 말이에요

궁금 조회수 : 4,364
작성일 : 2017-08-12 02:40:49
이런 부모 중에 아프거나 아쉬울때 딸이 아니라 아들을 찾는 부모는 정말 못 본 거 같아요. 제가 보기만 한게 다는 아니니 어딘가 있긴 하겠지만 다들 뻔뻔하게 아무것도 안해준 딸을 찾더라고요. 그 딸이 아들보다 잘 나가던 못 나가던요. 정말 볼때마다 이상하다고 느껴요.
IP : 204.239.xxx.7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2 2:43 AM (70.191.xxx.216)

    안 이상한 거죠. 아들도 아닌 딸을 실망스럽게 얻어서 키우줬으니 그 비용 만큼 효도를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잖아요.
    귀한 아들은 주기도 바빠서 감히 요구를 못해요. 아들 낳은 부심을 주는 존재라서요. 사람은 그렇게 이기적이에요.

  • 2. ..
    '17.8.12 2:48 AM (222.97.xxx.6)

    딸도 호구짓하니까 그런거에요.
    바라는건 그들맘이지만
    안들어주면 되는데 보통 저런집에서 자란딸들은
    또 욕하면서도 호구하죠.
    이건 성인되어서도 호구하는 본인잘못도 큰거

  • 3. 안당하면
    '17.8.12 2:50 AM (221.155.xxx.237)

    몰라요. 병원 안온다고 온갖 모멸감을 다 줍니다. 그 와중에 아들은 얼굴 한번 안내비침

  • 4. 글쎄요
    '17.8.12 2:53 AM (175.223.xxx.139)

    딸이 나이들어 부모를 사람대접 안해주면 되는데 해주는 경우가 많으니 문제죠. 전 오히려 그런 부모보다도 그대접 받고도 도리찾는 상또라이 딸들이 더 이상하고요. 그렇게 멍청하니 계속 그런 대접받고 살겠지 하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돈 많이받은 아들에게 큰 책임 다 맡기고 딸은 그냥 사람도리정도만 하면 되요(안해도 상관없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 5. well
    '17.8.12 2:55 AM (38.75.xxx.87)

    그런데 이런 부모들이 60,70년대 유교적 가치관에 있던 노후세대에서만 일어나는게 아니라 30대 40대 비교적 젊은 엄마들도 아들 집착이 남달라 참 이상하게 느껴져요. 게다가 하나같이 만나면 자식이야기만 하는 단순한 주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식도 오로지 하나있는 아들 이야기들만 하니, 어쩌다 딸 이야기로 넘어가도 아들로 다시 되돌아오고.. 너무 심하다 싶어요. 그런 부모의 딸들을 보면 온순하니 조용하고 아직은 어려서 그런지 크게 표는 안내지만 속으로 속상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이런 엄마들 역시 늙어서 아들에게 바라지는 못할겁니다.

  • 6. 딸이 문제222222
    '17.8.12 3:08 AM (112.161.xxx.58)

    병x 중에 상병x...
    요즘 젊은엄마들중에도 그런사람들 종종 보는데... 요즘 딸들은 예전같지 않아서요. 나중에 많이 팽당할거 같아요.

  • 7. ..
    '17.8.12 4:49 AM (211.219.xxx.216)

    저희집은 반대예요. 딸이 큰딸이라고 뭐든 저를 제일 좋은거 해주시고 사랑도 더 받았어요. 동생은 그보다 못했지만 장가가선 더 잘하구요. 그래서 복이라고 생각해요. 언젠간 동생 부모님께 그 빚 갚을날이 오겠죠.

  • 8. 저 위
    '17.8.12 6:09 AM (223.62.xxx.116)

    죄없는 피해자 딸한테 욕하는 사람들.
    댁같은 사람은 언제나 절대악 가해자 편만 들죠.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은 동색이라
    악인에게 감정이입하는 거죠.
    그래서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거죠.
    하지만 이건 알아둬요.
    그래봤자 그대들 악마 인증하는 것 뿐임을.
    언젠가는 그대들이 뿌린 악의 씨가 열매맺게 될 것임을.

  • 9. 저위님
    '17.8.12 6:41 AM (80.144.xxx.23)

    오바마세요.
    악마는 차별하는 부모가 악마인증하는거고
    저런 부모는 안바뀌죠.
    그거 알면서 계속 호구인증하는 딸이 병신 중에 상병신 맞아요.

  • 10. ..
    '17.8.12 7:32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호구 딸들은 호구로 키워졌지 때문에 자신의 행동패턴을 바꾸지 못해요.
    그게 진짜 비극이죠.

  • 11. mm
    '17.8.12 8:01 AM (220.118.xxx.44)

    당해봐야 알아요.
    아무리 차별 받고 자랐어도, 늙어서 다 죽어가는 몰골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안 도와주나요.
    그렇게 귀하게 자란 아들들은 다들 형편도 안되고 무수리처럼 자라서 생활력 강한 딸들이 도울 수 밖에 없어요. 옛날 받았던 학대를 생각하면 괫심해서 모르쇠 하다가도 남들한테 봉사도 하는데 그냥 불쌍한 동네 노인이라 생각하자 하고 붙어 있는 목숨 돌보는 거예요. 호구짓인 줄 알지만 사회봉사 한다 생각해요.

  • 12. 딸은 만만해서 그래요
    '17.8.12 8:22 AM (119.198.xxx.26)

    아들이 아무리 무능해도(구실 못해도) 부모는 본능적으로? 아들은 어려워하는데
    딸은 쉽게 생각해요

    조금 비틀면요
    친정부모가 사위는 어렵게 생각하면서(백년손님)
    며느리는 만만하고 쉽게 생각하는것(종신노예,호구)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 13. 호구딸이 접니다
    '17.8.12 8:34 AM (49.170.xxx.130)

    예전엔 맏이라서 참고 호구짓했어요. 그런데 몇번 충격먹으니까 특히 제자식까지 그런취급당하니 발길 끊어지네요.

  • 14. 야멸차다는 표현
    '17.8.12 8:35 AM (49.170.xxx.130)

    정말 와닿습니다.

  • 15. ..
    '17.8.12 8:39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만만하니깐요.
    우찌하던 맘 약해져서 계속 호구짓한다는 걸 아니깐요.
    딸이 호구짓 그만두고 만만하지 않다 보여주면 그리 못 해요.
    그런데 대부분은 그냥 또 접고 숙이고 들어가죠.
    뭔 짓을 해도 자발적으로 잘 해주는 딸에게 뭐하러 대우를 해줍니까?

    그래서 자기 대접은 자기 스스로 만드는 거라 하는 겁니다.

  • 16. ...
    '17.8.12 9:43 A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고 다르지도 않아요.
    40대 지인도 아들은 낳아보지 않음 모른데요.
    너무너무 좋고 줘도줘도 또해주고 싶데요.
    본인은 딸만있는집에서 자랐는데 동생들도 다 똑같이 아들아들하고 산데요. 잘해줘봐야 소용없다 되뇌어도 할수없다며 웃는데요.
    딸은 잘해줘봐야 혼수비용. 거기까지고 아들보고나면 생각이 달라진다네요.
    저도 그래서 행여나 아들낳을까봐 노모어자식입니다.
    나도 모르는 내심리 나올까봐요. 우리딸 찬밥되는거 못봐요.

  • 17. ...
    '17.8.12 9:53 AM (139.59.xxx.230)

    귀한 아들은 고생 시키기 싫어서죠. 뭔가 요구할일이 있을때도 아들한테는 암말 안하고 며느리한테 개진상 떠는 시부모도 있어요. 너무 얍삽하고 더러워서 진짜 진절머리 난다는.

  • 18. ㅇㅇ
    '17.8.12 9:58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원래 그래요~ 퍼준 자식한텐 힘든일 안시킵니다~

    그래서 호구와 진상이 셋트로 생기는거죠~

  • 19. 그래서
    '17.8.12 10:36 AM (223.62.xxx.38)

    예전엔 며늘한테 보상심리개진상 떨다가 요즘엔 안통하니까 딸들 잡고늘어지는거죠 이 사안의 핵심은얄미운 며늘들의승리라고볼수있죠. 웃긴건 며늘이 또 헌신적으로 잘하는집은 진상딸들이 난리칩니다. 세상 요지경
    대체로 아들 재산 주는부모들은 며느리수발기대하고주는건데 요즘영악한여자들이 그걸안하니 애먼 딸들 고생. 그러나 그것도머 딸이란것들은 발길끊고 생까면그만인 무책임한존재들이니 어리석은부모만 낙동강오리알되는게 요즘세태
    결국 여자대 여자의 싸움

  • 20. ddddd
    '17.8.12 12:07 PM (121.160.xxx.150)

    하는 쪽이 나쁜 것 같죠?
    당하는 쪽이 나쁜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4450 삭제했습니다 10 아파트 2017/09/02 2,744
724449 호주/뉴질랜드 여행하려고 하는데 어디를 먼저 가는 게 나을까요?.. ^^ 2017/09/02 587
724448 바네사브루노 아떼는 어떤정도의 브랜드인가요? 7 ^ ^ 2017/09/02 2,865
724447 배에 힘주고 사는 게 뱃살 빼는 데에 도움되나요 6 .. 2017/09/02 4,786
724446 MB추적하던 주진우 차에 구멍나니 이승환이 자기외제차를 줬대요 16 고딩맘 2017/09/02 9,500
724445 교회다니는 분만 봐주세요. 헌금이요 9 2017/09/02 2,565
724444 남편이랑 싸우고나서 마음이 안풀려요 7 99 2017/09/02 3,727
724443 디올 땅뜨르쁘아종 녹색병이 있는데 3 아주오래된향.. 2017/09/02 1,962
724442 Jean Francois Maurice - Monaco (원제 .. 1 뮤직 2017/09/02 775
724441 판도라에서 1 ..... 2017/09/02 850
724440 언니는 살아 있다 정말 짜증나요 23 ... 2017/09/02 6,103
724439 유방암1-2기 8 000 2017/09/02 4,842
724438 요즘 아이들 연애는 어떤가요 5 에버랜 2017/09/02 1,632
724437 혼자 사는 여자분들 절대 혼자 사는 거 데이트 남에게 노출 하지.. 6 ... 2017/09/02 6,702
724436 언니는 살아있다 3 하하 2017/09/02 2,011
724435 70년대말 남자가수 이름 좀....ㅠ 17 기억 2017/09/02 2,991
724434 하객알바 해보려는데요 4 요즘 2017/09/02 3,522
724433 여자가 귀걸이하면 정말 1.5배 예뻐보이나요? 14 .. 2017/09/02 10,511
724432 늦여름 제주도 여행기(길어요) 25 111 2017/09/02 4,373
724431 요즘은 여행자수표 없죠? ㅁㅁㅁ 2017/09/02 417
724430 오늘 나이트랑 클럽가서 놀려구요ㅎㅎ 5 .... 2017/09/02 2,186
724429 수욜까지 이과문과 정하라고.. 2 고등학부모 2017/09/02 1,171
724428 옷 좀 버릴 수 있게 한마디씩 거들어주세요 16 ... 2017/09/02 4,124
724427 입술 안쪽 점막 000 2017/09/02 648
724426 문대통령이 제일 잘 생겼어요~~~ 11 진짜 2017/09/02 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