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개가 한시간이 넘게 짖고있어오

보나마나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7-08-12 00:45:12
울림으로 어느 단지인지 모르겠지만
개가 두시간 정도 쉬지않고 짖어대고 있어요
아까 품위녀 시작하기 훨씬 전부터 짖어서
주인이 집 비우고 어딜갔구나 했는데
지금까지 쉬지않고 짖어대요
티비 끄고 조요해지니 더 크게 들리네요
애가 저러다가 쓰러지지나 않을지 걱정도 되고
시끄럽기도 하고.. 신고해볼까 싶기도 한데
주인 나빠요
IP : 221.139.xxx.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고해도
    '17.8.12 1:07 AM (182.230.xxx.174)

    별 소용 없더라구요 주인 오기 전에는...
    한여름 문을 닫을수도 없고
    아마 관리사무소에 전화 엄청 갔을거예요

  • 2. 보나마나
    '17.8.12 1:10 AM (221.139.xxx.99)

    그렇겠죠?
    개가 너무 불쌍해요
    탈진할까 걱정 아직도 짖어요
    애기가 엄마찾아 운다고 생각하니 ㅠ
    주인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 3. ㅠㅠ
    '17.8.12 1:40 AM (175.223.xxx.254)

    목 다 쉬겠네ㅠㅠ
    얼마나 무서우면 계속 짖을까...

    이제 안짖나요?

  • 4. ㅎㅎ
    '17.8.12 2:15 AM (175.113.xxx.192)

    신고해도 경찰이라고 별수있나요
    지역경찰할 때 개소리신고가 제일 난감했어요
    개를 상대로 주의를 줄 수도 없고 개 입을 틀어막을수도 없고.. 참..

  • 5. 보나마나
    '17.8.12 2:16 AM (221.139.xxx.99)

    2시쯤 소리가 안나기 시작했어요
    저도 덩달아 잠못자고 계속 신경쓰이고
    주인이 왔는지 잠잠하네요
    안심하고 자야지 ^^;;;

  • 6. 보나마나
    '17.8.12 2:18 AM (221.139.xxx.99)

    그런데 개도 목이 쉬나요?
    불쌍하네요 ㅠ

    경찰에 신고하면 혹시 관리실에 연락해
    입주민 카드에 주인 전화번호라도 있을까해서요

  • 7. ㅎㅎ
    '17.8.12 2:21 AM (175.113.xxx.192)

    관리실에 직접 연락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관리실에 말하면 전화번호는 안 알려주지만 직접 연락취해 주거든요ㅎㅎ

  • 8. ...
    '17.8.12 9:02 AM (125.177.xxx.191) - 삭제된댓글

    성대 수술 했을까요? 그런 수술 한 강아지 본적 있는데
    막힌것처럼 쉰목소리 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590 지성피부인데 아침에 3 2017/08/12 1,321
717589 늘 백화점 데이트. ㅜ ㅜ 심심 15 alice 2017/08/12 7,952
717588 숙취로 고생하는데 어떤 방법이 나을까요? 9 띵띵 2017/08/12 1,807
717587 성수동 수제화 가게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 2017/08/12 1,199
717586 "가짜인생이 싫어요!!" 4 양심가책 2017/08/12 2,124
717585 선인장 키우시는분 계세요? 4 노란참외 2017/08/12 951
717584 암웨이 정수기&엘지정수기 3 궁금 2017/08/12 2,053
717583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8.11(금) 8 이니 2017/08/12 722
717582 가게에서 계산원이 카드를 손으로 건네지않는 것 24 ... 2017/08/12 7,962
717581 월-토 주6일 시터(교포분) 급여 문의드립니다. 10 시터 급여 2017/08/12 1,608
717580 막걸리 한주전자 시킴 한상나오는 집? 6 전주인가? 2017/08/12 1,910
717579 청년경찰 보지마셈 29 졸작 2017/08/12 8,371
717578 품위녀보다가 남편과 싸울뻔했어요.. 16 ㅁㅁ 2017/08/12 10,321
717577 다방면으로 약간 빠른.. 아이 어떻게 키워요? 10 ... 2017/08/12 2,024
717576 홈쇼핑 단한번도 산적 없는 사람인데 왕톡보니.. 7 .. 2017/08/12 3,275
717575 중등맘님들 17수능개편 다들 이해하셨나요 17 중딩맘 2017/08/12 2,585
717574 40후반인데 몸이 이상하게 아프기 시작했어요. 7 아오리 2017/08/12 4,873
717573 (급) 담주 목요일 출국 예정인데 여권이 만료 됐다네요 5 땡글이 2017/08/12 2,080
717572 펌)8.11 교육부 공청회 후기. 6 8.12 청.. 2017/08/12 1,052
717571 이승연도 자기 사생활 관리 잘했으면 롱런했겠죠..?? 18 ... 2017/08/12 8,639
717570 그것이알고싶다 광주제보받았으면 해요. 2 희망이 2017/08/12 986
717569 수줍어서 키톡엔 못 쓰고... 1 수줍어서 2017/08/12 1,621
717568 주변에 90살 정도되면 어떻게 사시던나요? 17 .. 2017/08/12 6,875
717567 우리집 냥이가 7 호호맘 2017/08/12 1,676
717566 주부님들~ 35만원짜리 원피스 마음에 들면 고민없이 사시나요? 27 질문 2017/08/12 6,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