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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가 바람이 나면

.. 조회수 : 10,748
작성일 : 2017-08-12 00:20:38
거의 백퍼 이혼인가요?
남자 바람은 많이 참고 넘어가잖아요.
실제로는 어떤가요
IP : 211.188.xxx.3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2 12:22 AM (118.36.xxx.221)

    왜요? 바람나셨어요?
    어느여자 가슴에 대못 밖지마시고 총각이랑 피시길..

  • 2. ....
    '17.8.12 12:25 AM (58.230.xxx.234)

    케바케죠.
    여러 사이트 가보면 한번은 참고 사는 남자들도 많다고
    이유는 똑같아요. 애들 클 때 까지만..

  • 3. ㅇㅇ
    '17.8.12 12:25 AM (58.140.xxx.152)

    남자는 바람나도 이혼은 하지 않고 양쪽살림 하는 경우 많은데.
    여자는 바람나면 아주 그 외도남한테 올인하는 경우가 많죠. 이혼도 불사하는 스타일..
    그러다 이혼하고 그 남자한테 가면 그 상간남은 지부인 있는 가정으로 도망가고.. ..

  • 4. .........
    '17.8.12 12:25 AM (216.40.xxx.246)

    남자바람이 그냥 넘어가는건 아직까지 경제력이 남자한테 있으니 여자가 걍 참고 살아서에요.

  • 5. 그게
    '17.8.12 12:26 AM (114.203.xxx.210)

    경제력과도 크게 연관되고
    성윤리의식같은것도 작용하구요.
    남자가 바람피는것보다
    여자가 바람피는걸 용납못하고 주홍글씨 찍는거죠.

  • 6. ...
    '17.8.12 12:31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남자건 여자건 일단 이혼결정의 큰 요인은 하기정도 인것 같아요.

    1. 닥치고 일단 경제력의 유무 (경제력 없는 남자 여자에게 빌붙어 사는 경우도 꽤 많음)
    2. 사회인식 또는 남의 눈치 살핌 및 자존심 허락
    3. 그 외의 케바케의 이득 (유산을 받는 다거나, 25년 채워서 이혼해야 위자료가 커진다거나.. )

  • 7. 남자바람은
    '17.8.12 12:34 AM (203.81.xxx.109) - 삭제된댓글

    가지만 흔들리는데
    여자바람은 뿌리가 뽑힌다는 얘기도 있어요

  • 8. 후후후
    '17.8.12 12:35 AM (124.56.xxx.35)

    요즘 여자들도 남자들과 비슷할껄요
    누가 사랑에 자기 인생거나요?
    남자들처럼 심심하니까 바람피고 애인 사귀고 하겠지요

    하지만 유부남이나 유부녀가 섞여있는 만남은 최악인거 확실해요

    전 유부녀인데 6명의 능력있는 유부남들한테 개인적으로 만났으면 하는 연락을 받았지만 다 끊어냈어요

    뭐 마음만 먹으면 노총각이고 싱글남이고 연하남이고 애인만드는 것은 저한텐 일도 아니겠지만~
    이젠 귀찮아서~
    밖에 나가 사람들과 어울려 노는것도 힘들어요...

  • 9.
    '17.8.12 12:38 AM (211.114.xxx.59)

    여자가 바람나면 아이들도 버리고 집나간다고 하네요 그리구 아내가 바람핀거알면 남편들 거품물고 이혼하는것같아요

  • 10. ,,
    '17.8.12 12:44 AM (70.191.xxx.216)

    남자들은 아주 못난이에 기생으로 사는 게 아닌 한, 바람핀 아내 용서가 없죠. 이혼으로 진행.

  • 11. 12233
    '17.8.12 12:48 AM (125.130.xxx.249)

    그렇더라구요..
    여자는 바람 피면 가정이고 뭐고 다 버리지만.. 남자는 지가 대시하고 사랑하니 절절히 난리쳐도
    결국은 가정으로 다 돌아가더군요..

    그러하니 남자들이 못 참는것....

  • 12. ㅇㅇ
    '17.8.12 1:16 AM (218.51.xxx.164)

    사랑은 불과 같은 건데, 타오르면 끝인데 그걸 모르고 불나방처럼 가정도 아이도 버리는 여자가 많을까요? 한번 결혼해봤으면 됐지, 가정 버리고 또 결혼하려고 가는 여자가 과연 많을까요. 차라리 애인으로 놓고 있는 가정이나 건사하지, 여자도 똑같지 않을까요.
    그냥 생각을 해보면.. 상간남이 제발 나한테 와라, 나랑 결혼하고 새출발하자 이런 경우에 흔들릴 수는 있겠지만.
    상간남이 미래를 계획하지도 않는데 여자 혼자서 김치국 먹는 경우가 있을지. 다 버리고 떠나는 여자는 결혼생활에 문제가 많았던 거 아닐지..

  • 13. ㅎㅎ
    '17.8.12 2:16 AM (119.149.xxx.221)

    아는 부부 40세 이이 초딩 저학년인데 그냥 살던게요 남자가 포기하고 딸 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거 같아요 여자분은 총각이랑 바람 피우고 다니는데 다 알면서 살더군요 밖에서는 사이좋은 부부 코스프레 하고 다녀요 그 남자분 속이 말은 아니겠지만 ..

  • 14.
    '17.8.12 6:58 AM (223.39.xxx.36)

    친구 어머니의 친구분이 여자 카사노바에요
    산에 올라가도 남자 꼬시고 어딜가도 남자꼬신데요 그래서 친구어머니께서 그 아주머니링
    안보고사는데 암튼 그집남편은 자기와이프 계속 바람 피는거 알면서도 참고산데요
    여자는 바람나면 가정다버리고 이거 옛말 고리짝 얘기에요

  • 15. ...
    '17.8.12 10:07 AM (223.62.xxx.57)

    여자는 감정적인 동물이라 남편이 바람피면 다시 말해서 다른 이를 사랑했다면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치를 받는 반면, 남자는 여자보다는 감정서적인 부분이 크지 않기 때문에 아내가 바람피뒀다고 정신적
    상처는 여자보다 크게 받지 않아요

    그리고 그 바람핀 아내가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지위가 있고 자기 자녀 한테나, 가정 생활도 충실히 했다면 단지 바람피웠다고(남한테 알려지지 않았다는 전제) 이혼하지 않아요.

    바람핀 아내라는 와 그냥 사는게 더 이익일 경우 사실을 알아도 묵인하는 경우도 많음.

  • 16. ...
    '17.8.12 10:07 AM (223.62.xxx.57)

    아내를 돌아오게 하긴 위해 더 잘해줌

  • 17. 라이스
    '17.8.12 10:07 AM (121.157.xxx.101)

    얼바인서 기러기 생활하며 신나게 바람피다 남편칭구한테 걸려서 증거 없음 으로 무마
    작년에 동판교 로 들어와서 가족 코스프레 하며 사는 선수도 잇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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