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때 선생님 한분이 당신이 그때 광주에 있었다

ㅇㅇㅇ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17-08-11 22:15:07
교련 선생님인데 키크고 잘생기고 그런데 살짝 과격할때가 있고 덩치에 걸맞는 백치미가 있었고 애들이 말안듣고 그럴때 살짝 언짢았을때 두번정도 언급했는데 왜 저분이뜬금없이 저런말할까? 의아했어요 나중에 김대중 대통령 연설왔을때 처음 광주사진보고 놀라지도 않고 저사진들 다만들어진건가 날조된건가 현실같지않앟어요 저는 대학때 운동권 동아리였지만 , 지금은 전부 진짜였다는걸 믿구요 선생님이 평범하면서 나쁜사람 아니고 오히려 훈남에 상위몇퍼센트인 잘난사람이었어요 꽤 실력있고 사랑스런 영어샘하고 결혼했고 스마트하기보단 근육형에 다혈질이었고 김대중 연설때 전부터 그얘길 했고 나이가 삼십전후였던걸 보면 공수부대원이 모두 개스렉히는 아니었나봅니다 제고향은 광주에서 한시간 조금넘게 걸리는 전북 조그만 시골읍이었습니다
IP : 223.62.xxx.24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573 디톡스 해 보신분 있나요? 휴... 2017/08/12 571
    717572 남편의 안씻는 습관이 너무 힘들어요 13 ㅇㅇ 2017/08/12 8,817
    717571 주부님들~ 결혼생활의 가장 큰 불만이 뭔가요? 3 불만 2017/08/12 2,316
    717570 박근혜 mri 찍은 병원 관계자의 고백 29 ... 2017/08/12 24,685
    717569 전쟁 공포가 심해요ㅜㅜ 50 2017/08/12 6,764
    717568 아들한테는 마구 퍼주고 딸한테는 야멸차게 군 부모들 중 말이에요.. 16 궁금 2017/08/12 4,222
    717567 강아지에게 너무막대하는사람때문에 스트레스 7 ... 2017/08/12 1,405
    717566 모딜리아니 그림이 1800억에 팔렸다기에 3 ㅠㅠ 2017/08/12 2,214
    717565 배 안고프신가요? 16 Mmmmmm.. 2017/08/12 2,741
    717564 주진우, 농협과 국고에서 MB측으로 나간돈 30조 된다. 21 ... 2017/08/12 4,127
    717563 해외 패키지 여행 시 부녀끼리 오는 경우 자주 보시나요. 3 . 2017/08/12 2,775
    717562 아이가 엄마 금요일인데 좀 놀자고 하더니 6 와우 2017/08/12 2,047
    717561 아래 친정엄마와 여행다녀온 이야기를 읽고 12 56 2017/08/12 3,233
    717560 호텔에서 보낸 휴가가 제게는 천국이었네요 56 랄라 2017/08/12 21,252
    717559 2018 수학개정 8 ㅎㅎ 2017/08/12 2,087
    717558 안산 세월호분향소 관리업체 직원 숨진 채 발견..유서 남겨 5 고딩맘 2017/08/12 3,019
    717557 오롯이 가족여행 2년째 4 진정한 가족.. 2017/08/12 2,333
    717556 문재인글에 안철수는 왜 자꾸 갖다붙여요? 12 근데 2017/08/12 972
    717555 중1큰 아이 3 ..... 2017/08/12 1,125
    717554 첫아기 돌인데 시어머니의 말 34 Kl 2017/08/12 7,779
    717553 아기 어머님들 미아방지목걸이....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 2017/08/12 762
    717552 바지락 젓갈 활용요리? 1 .. 2017/08/12 882
    717551 동네 개가 한시간이 넘게 짖고있어오 7 보나마나 2017/08/12 1,148
    717550 주변강대국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한 강경화 장관님 13 여풍당당 2017/08/12 2,752
    717549 바람이 너무 세서 추워요 16 서울 2017/08/12 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