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0년대엔 티비에서 애교 심하게 부리고 그런거 없지 않았나요?

000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7-08-11 19:50:28
요즘 아이돌들 혀짧은 소리에 애교 개인기 부리고
정말 싫거든요
제 기억으론 예전엔 안그랬던 것 같은데 맞지않나요?
IP : 218.38.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돌이
    '17.8.11 7:52 PM (116.117.xxx.73)

    아이돌이 거의 없으니 경쟁도 필요없던 시절이죠 90년대는

  • 2. 혀짧은 소리는
    '17.8.11 7:56 PM (42.147.xxx.246)

    일본 아이들이 하는 것 보고 배운 것 같아요.

    일본 아이들이 엄청 혀짧은 소리를 했는데요.
    ---귀싱꿍꿔또 ---
    이런 소리 정말 듣기 싫네요.

  • 3. 확실히
    '17.8.11 7:57 P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

    8, 90년대 여성들이 더 당차고 주체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 당시는 방송에서도
    여성스러움, 남성스러움
    남자는 이래야지.. 여자는 이래야지.. 이런 거 강조하는 게 좀 금기시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방송에서 버젓이 아예 하더군요.
    점점 더 공공성보다는 상업화돼서 그런 것 같음..

  • 4. 000
    '17.8.11 7:57 PM (218.38.xxx.111)

    42님 맞아요 저 00년대 초에 일본아이돌에 관심 잠깐 가졌을 때
    앵앵거리는 아이돌 보고 너무 이질적이라 충격먹었었거든요

  • 5. 확실히
    '17.8.11 7:58 PM (58.230.xxx.234)

    8, 90년대 젊은 여성들이 더 당차고 주체적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 4,50대들?
    그 당시는 방송에서도
    여성스러움, 남성스러움
    남자는 이래야지.. 여자는 이래야지.. 이런 거 강조하는 게 좀 금기시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방송에서 버젓이 아예 하더군요.
    젊은 남자들은 더 마초같아 지고, 젊은 여자들은 의존성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여기 82 게시판에서도 많이 느껴요.
    점점 더 공공성보다는 상업화돼서 그런 것 같음..

  • 6. ,,
    '17.8.11 8:15 PM (220.78.xxx.36)

    혀 짧은 소리는 그냥 장난처럼 내곤했지 지금처럼 일상이 그러진 않았죠
    어린애들 혀짧은 소리 내는데 왜저러나 혀좀 빼봐라 ;;;싶을때도 있어요
    부모한테 사랑 많이 받고 학교도 많이 다니고 한 애들이 왜저러는 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839 접착제 제거후 끈적한거 어떻게 없애나요? 11 2017/09/24 2,576
731838 향수 메리미 광고음악 제목 아시는 분? 3 향수광고 2017/09/24 701
731837 아이가 엄마에게 버릇없이 굴 경우 1 mm 2017/09/24 1,016
731836 2008년 5월에 최진실도 미국 소고기 수입에 대해 4 oo 2017/09/24 2,030
731835 암세포가 뼈를 눌러허리통증 될수도잇나요? 10 허리프통증 .. 2017/09/24 2,124
731834 찴의 대권 전략 (펌) 23 고일석 님 .. 2017/09/24 2,743
731833 시어머니가 아기 옷을 사오시는데.. 고민이에요 23 0119 2017/09/24 7,404
731832 무지개떡 vs 백설기 4 ㅇㅇ 2017/09/24 1,349
731831 야노시호 불쌍하고 추성훈 너무한거 아니에요? 38 2017/09/24 27,120
731830 미용실에서 가위에 얼굴을 찝혔는데 상처가남았어요 2 Jj 2017/09/24 1,778
731829 치경부 마모증이라는게,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는 건가요? 4 당산사람 2017/09/24 1,362
731828 일본여행 잘 아시는분 교통편 조언좀 부탁드려요 3 초보여행자 2017/09/24 747
731827 김어준, 주진우, 그알팀에 경의를!! 17 쥐를잡자 2017/09/24 2,829
731826 쥐도 잡힐까요?? 과연?? 8 503주인 2017/09/24 1,353
731825 가죽자켓 언제부터 입을까요? 5 아지매 2017/09/24 3,136
731824 초2, 일기를 하루종일 써요. 9 ... 2017/09/24 1,593
731823 정진석 해명에 양아치 사례 들어 반박...전우용 9 고딩맘 2017/09/24 1,458
731822 반포한강공원에서 여의도 vs 잠실 어느 자전거길이 더 완만한가요.. 5 자전거 2017/09/24 842
731821 급 )1365 봉사 승인안됐는데 가도될까요? 4 ... 2017/09/24 1,473
731820 곡성, 불신지옥 보신 분들 저의 해석이 특이한지 봐주세요 2 .... 2017/09/24 1,183
731819 서경덕 교수 인스타 지웠네요 9 ... 2017/09/24 3,549
731818 상추겉절이에 액젓은 4 종류 2017/09/24 1,575
731817 귀리가많은데 어떻게 소비해야할까요? 7 귀리 2017/09/24 1,793
731816 헤어드라이기 9 문의 2017/09/24 1,485
731815 혹시 망개떡 아세요? 자랑질 주의 ㅋ 21 경상도여자 2017/09/24 4,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