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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가사키 짬뽕 그럴 듯 하네요.ㅎ

1+1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11-09-06 00:12:01
마트 갔더니 하나 덤으로 주는 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꼬꼬면도 궁금했는데 벌써 품절이고 해서
나가사키로 결정!
'라면이 얼마나 짬뽕 맛을 내겠어?'
했는데 웬걸요?
그럴싸해요. 좀 놀라웠어요.
짜파게티 아무리 먹어도
짜장맛 안 나잖아요?
요즘 포차 우동도 그렇고
삼양이 준비 많이 해서 출시하나봐요.
청양고추를 썼는지 생긴 거와는 다르게
칼칼한게 한번 드셔보세요.
다음엔 꼬꼬면도 도전해 봐야 겠어요.ㅋ
IP : 180.70.xxx.15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6 12:12 AM (125.152.xxx.254)

    축하드려요^^
    예쁜 케이크는 시엄니께서 구워주셨고...
    순덕아빠는 현금 듬뿍!!주셨고...
    아이들은 뽀뽀라도 해주었을테고...

    저는 향기로운 술 한 잔 따라드려요^^
    말로만...이지만
    언젠가는 꼭 그렇게 되기를 기원하며...

  • 2. 저도
    '11.9.6 12:14 AM (210.0.xxx.35)

    어제 마트서 한묶음에 하나 더 붙여주길래 여기서 본 글도 있고해서 하나 집어와서 오늘 먹어봤어요..
    (원래는 새로운거 잘 도전 안하는 성격-.-)
    음........당분간 다이어트 물건너 간듯해요...ㅠㅠ
    꼬꼬면도 괜찮았는데 나가사끼가 쫌 더 우위인듯...
    아 내 옆구리살 어쩌나~~~

  • 3. 고급스러서
    '11.9.6 12:17 AM (119.196.xxx.179)

    딴라면 입에 안들어옴..

  • 1 1
    '11.9.6 12:22 AM (180.70.xxx.150)

    국물이 중국집 울면 같아요.

  • 4. ,,,,,
    '11.9.6 12:19 AM (118.176.xxx.42)

    어디서 파나요? 파는데가 없는거같아요 먹어보고싶은데....

  • 1 1
    '11.9.6 12:21 AM (180.70.xxx.150)

    홈플러스에서 샀어요. 근데 일반 라면 묶음 보다 1000
    원 정도 비싸요. 건더기는 그만큼 풍부하지만요.

  • 5. 민심은천심
    '11.9.6 12:24 AM (118.221.xxx.207)

    전 어제 시식을 ㅎㅎ
    라면을 자주 먹으면 안되서 ㅜㅜ 낼 모래쯤
    각종 첨가물넣어서 끓여먹어볼 생각이에여 ㅎㅎ

  • 6. gg
    '11.9.6 12:32 AM (220.78.xxx.134)

    한봉지 저도 집어 왔어요 우리동네 마트는 한개 더 안주던데;;
    아..내일 빨리 먹어 보고 싶어요

  • 7. 꼬꼬면 보다
    '11.9.6 12:43 AM (61.85.xxx.142)

    칼칼한 맛이 저는 더 좋더라구요. 아이들 먹기엔 맵구요,
    감기 걸렸을때 먹으니 얼큰하니 더 좋던데요

  • 8. 삐끗
    '11.9.6 12:48 AM (222.251.xxx.166)

    몇 번 댓글 달았는데, 숙주를 첨가하면 정말 색다른 맛입니다. 라면 끓일때 넣는 게 아니라, 쌀국수 먹을때처럼, 라면 끓인 후 불 끄기 직전에 넣거나, 그릇에 미리 깔아 놓았다가 그 위에 라면을 붓어서 드시는 방법!! 정말 맛나요!!!

  • 숙주
    '11.9.6 4:20 AM (36.39.xxx.240)

    그런방법이 있네요 ㅎㅎㅎ

  • 9. 지마켓
    '11.9.6 12:57 AM (125.177.xxx.141)

    뽐뿌가 지마켓인가요?
    가서 검색해도 마구마구님이 사신 가격대는 없는데요
    링크좀 걸어주세요

  • 10. --
    '11.9.6 1:01 AM (110.14.xxx.151)

    저도 마트에서 행사해서 사와서 방금 끓여먹고 왔어요.
    고급스런 맛이구요. 와 하면서 먹었어요. 끓이고 나서 파 듬뿍넣고요.
    오이맛고추중 뒷부분 매운거 남겨뒀던것 썰어넣었는데 맛있더라구요.
    꼬꼬면도 도전해볼까봐요.

  • 11. 마.딛.구.나
    '11.9.6 1:13 AM (220.121.xxx.57)

    저도 나가사키 짬뽕 강추합니다.
    면발도 쫄깃하고, 국물 맛도 좋더군요.^^

  • 12. 쓸개코
    '11.9.6 1:14 AM (14.53.xxx.5)

    마트에 갈때마다 매번 없더라구요. 82에서 자주 말씀들 하시니 아주 궁금해서라도 먹어보려고요~

  • 13. 죠안나
    '11.9.6 9:07 AM (211.117.xxx.13)

    라면 싫어하는 사람인데요..여기서 간짬뽕(좋아하시는분꼐는 죄송), 포장마차 이런거 맛있다그러는거 너무 이해 못했던 사람입니다.(아이들 남편거 끓일때 맛은 보았죠. 맛보면서 질려요 라면은.. 조미료 때문에..)
    나가사끼 짬뽕 저도 강추합니다. 일단 조미료맛 (많이 들어있겠지만) 노골적이지않고 국물 시원합니다. 면발도 탱글탱글하고요.
    전 모든국물요리에 (맑게 끓이는 떡국같은것에도) 청양고추를 넣는데..요즘 아주 땅을 칩니다. 내비법인데 왜 특허낼 생각을 못했을까하고^^;;

  • 14. 죠안나
    '11.9.6 9:08 AM (211.117.xxx.13)

    분들꼐-.분들께
    위분 숙주 넣는다는거 시도해보러 당장 사러갑니다!!!

  • 15. 울동네
    '11.9.6 10:16 AM (220.81.xxx.69)

    슈퍼에서 샀어요 저는.
    저도 몇일전 여기 82보고 사다먹어봤는데~!
    오우~~~
    이건 라면의 신세계이더군요 정녕.

    참고로 꼬꼬면은 안먹어봤어요.
    어떤분께서 뭐 so so라 하시길래.ㅋ
    제귀는 팔랑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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