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에서 한달 살면 뭐하고 싶으세요?
기회가 오면 꼭 해보고 싶은거
있으세요?
1. 큰
'17.8.11 5:08 PM (210.222.xxx.158)개님하고 산책 좋은 커피집 탐방
결론적으로 아무것도 안 할래요2. ....
'17.8.11 5:08 PM (211.246.xxx.68)여기저기 산책하고 푹쉬고
3. marco
'17.8.11 5:08 PM (14.37.xxx.183)먹고 자고 @고...
뒹굴뒹굴4. 저도
'17.8.11 5:09 PM (110.70.xxx.73)바람쐬고
뒹굴거리고 ㅋㅋ5. ....
'17.8.11 5:10 PM (220.81.xxx.148)격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6. 노을
'17.8.11 5:10 PM (123.215.xxx.204)노을 이쁜날 바다 바라보기
전망 좋은 찻집에 손님 없는 시간에 책한권 들고가
유유자적하기
안가봤던 비경들 찾아 헤매기
그러고 남는 시간들엔7. 맛집 순회
'17.8.11 5:10 PM (123.215.xxx.204)지역민들만 아는 맛집을 찾아서
헤메보렵니다8. 섬
'17.8.11 5:11 PM (112.151.xxx.180)섬해안선 따라 천천히 걷다가 이쁜 까페나오면 차마시고 빵먹고 배고프면 밥먹고 또 걷고 그늘에서 바다구경하다
잠깐 졸고 또 걷고.... 무한반복 한바퀴 땡!9. ㅇㅇ
'17.8.11 5:14 PM (58.140.xxx.152)제주도는 너무 사람 많고 비싸서..
다른 해안시골 에서 일주일 정도 지내다 올때 많은데..
별거 없어요.
강아지들 바다보여주면 촌놈들 처럼 엄청 좋아해서 같이 바다 산책하고.
지역에 동네사람들이 오래다녔던 식당가서 서울에는 없는 메뉴 먹고오고.
자전거타고 읍내 한바퀴
그리고 푹쉬다가
보통 동네 농사짓는 할머니들 만나 고구마 박스로 구입하고 지역 특산품 해산물 사서 서울로 들고와요.10. 희망사항
'17.8.11 5:15 PM (125.180.xxx.153)역시 뒹굴뒹굴 이 많네요 ..
11. ..
'17.8.11 5:17 PM (211.224.xxx.236)모든 올레길 정복해서 덤으로 살도 빼기
12. 커피한잔
'17.8.11 5:21 PM (14.37.xxx.59)경치 좋은 오름들 하나씩 다 올라가 볼래요.
13. 저두
'17.8.11 5:27 PM (124.50.xxx.93)오름 오르기
14. ㅎㅎ
'17.8.11 5:33 PM (59.26.xxx.63)도내 모든 골프장 섭렵
15. ...
'17.8.11 5:34 PM (121.189.xxx.148)제가 그거 다 하고 살고있는데.... 별거없네요 ㅠㅜ
16. 그냥
'17.8.11 5:38 PM (14.1.xxx.244) - 삭제된댓글늦잠 자고, 맛있는거 먹고, 산책하고
17. ..
'17.8.11 5:50 PM (118.216.xxx.49)아직 안가본 올레길. 숲길탐방. 5일장가기. 바다낚시.등등
18. 음
'17.8.11 5:53 PM (211.114.xxx.77)맛집 다 다녀보기. 경치 좋은곳 다 다녀보기.
19. 해녀 학교
'17.8.11 6:10 PM (175.115.xxx.31)해녀 학교에서 받아만 준다면 배우고 싶어요
20. ...
'17.8.11 6:56 PM (121.190.xxx.14)일출 일몰 구경할래요..
천천히 산책하고..21. ..
'17.8.11 7:43 PM (211.219.xxx.216)한달동안 있으면 너무 지루할듯요.
22. 전
'17.8.11 9:42 PM (221.140.xxx.175)이효리 요가선생한테가서 하루종일 요가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