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한 사람 보면 왜이리 부럽죠..

.... 조회수 : 4,347
작성일 : 2017-08-11 16:52:28
오늘 소유진 셋째 임신했다는 소식도 듣고..
배우 조윤희 임신한 모습으로 모백화점 브랜드 행사참여했던데...

저도 아이 둘이나있는 엄마인데...(유치원. 초등저)
참 이상한게...
누가 임신했다는 소식 들으면 부럽기도 하고...
왜ㅇ그러는지 질투심같은 묘한 감정도 드네요..
제 맘속에 내재되있는 자식 욕심이 있는건지..ㅎ
IP : 175.223.xxx.8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1 4:55 PM (1.245.xxx.33)

    님같은 분이 계셔야 인구유지가 되나봐요.
    소유진은 돈많아 상관없겠지만.

    저는 누가 임신하고 애낳는거 보기만 해도 힘들어요.

  • 2. ...
    '17.8.11 4:57 PM (175.223.xxx.81)

    모르겠어요.
    그냥 누가 임신했다하면.
    부러우면서..
    나도 하나 더 낳고 싶은 맘도 들고 그래요.

  • 3. ,,
    '17.8.11 4:59 PM (70.191.xxx.216)

    신기해요. 애 하나 당 책임감이 커서 전혀요.

  • 4. ..
    '17.8.11 4:59 PM (220.118.xxx.203) - 삭제된댓글

    저도 소유진 다복해보이네요.
    조윤희랑 이동건은 잘 어울리고 잘 살거 같아요.

  • 5. 가끔
    '17.8.11 5:01 PM (203.81.xxx.109) - 삭제된댓글

    그럴때가 있죠
    지금 낳으면 그간에 힘든거 다 아자뿌고
    아주 잘 키울거같은 ㅋㅋㅋ

  • 6. ..
    '17.8.11 5:02 PM (203.171.xxx.190)

    저는 셋째아이 임신한꿈이 악몽이었어요...ㅜ

  • 7. ...
    '17.8.11 5:04 PM (175.223.xxx.81)

    경제력만 허락한다면..
    (우스갯소리로 ...로또 당첨된다면.)
    한명 더 낳는다고 말해요.ㅎㅎ

  • 8. 노노
    '17.8.11 5:05 PM (116.123.xxx.168)

    저는 전혀요
    어휴 어찌 키우나 싶던데요
    소유진이야 돈 많으니
    보모 여럿 두고 잘 키울듯

  • 9. ...
    '17.8.11 5:18 PM (93.227.xxx.141) - 삭제된댓글

    출산 1달.
    울 아기 넘 이쁘고 소중한데 해주고 싶은 마음 만큼 전부는 못해주거든요.
    연예인 임신 출산 소식보면 그 아기들은 서포트 든든하겠구나 부럽고 심통나긴 하더군요.

  • 10. ㅇㅇ
    '17.8.11 5:33 PM (175.198.xxx.152)

    요즘보면 애 하나만 있는 집이 그렇게 부럽던데

    임신하거나 갓난쟁이보면 난 이미 저 시기를 넘긴것에
    감사하고.

    정반대죠? ㅎㅎ

  • 11. ㅋㅋ
    '17.8.11 5:45 PM (223.62.xxx.199)

    전 임신한 여자들보면 고생길열렸네 생각뿐이에요 ㅎㅎ


    아이 키우는거 너무 힘드네요

  • 12. ㅡㅡ
    '17.8.11 5:51 PM (70.191.xxx.216)

    임신 기간 길고 힘들어서 전혀 부럽지도 않음. 자식 욕심이 없어서 다산한 여자들이 더 신기.

  • 13. ..
    '17.8.11 5:53 PM (112.152.xxx.96) - 삭제된댓글

    배불뚝이 ..다신못해요...혐오..

  • 14.
    '17.8.11 6:08 PM (180.66.xxx.74)

    아이하나있는데
    전지현 조윤희 소유진 임신은 좀 부럽네요 ㅎㅎ
    돈도 많고 잘키울거같아요^^;;
    아이 문화센터며 학습지 하나도 정말 심사숙고해서
    정하다보니ㅜ 저들은 최고급으로 힘 안들이고 도우미써가며 ㅎㅎ 잘키울듯 해서요~

  • 15. ㅇㅇ
    '17.8.11 7:13 PM (223.62.xxx.47)

    중학생 한달에 학원비만 백만원이에요. 하나니까 다행이다 싶은데.

  • 16. ㅇㅇ
    '17.8.11 7:35 PM (211.237.xxx.63)

    헐 진짜 그래서 둘도 낳고 셋도 낳고 하나봐요..
    전 외동 대학 3학년 딸 하나 있는데 누가 둘째 가졌다 하면 축하한다 하지만
    제 경우는 절대 둘째 갖고 싶지 않든데 ㅎㅎ

  • 17.
    '17.8.11 8:09 PM (58.235.xxx.67)

    애 셋 있는 40대 중반인데
    원글님같아요
    이젠 나이가 있어 아니지만
    5살만 젊었어도 하나 더 낳았. . .

    사람마다
    다르니. . .
    그럴 수 있죠

  • 18.
    '17.8.11 9:35 PM (182.212.xxx.223) - 삭제된댓글

    임신중인데 입덧땜에 다신하고싶지 않네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820 호텔에서 보낸 휴가가 제게는 천국이었네요 56 랄라 2017/08/12 21,275
717819 2018 수학개정 8 ㅎㅎ 2017/08/12 2,098
717818 안산 세월호분향소 관리업체 직원 숨진 채 발견..유서 남겨 5 고딩맘 2017/08/12 3,036
717817 오롯이 가족여행 2년째 4 진정한 가족.. 2017/08/12 2,344
717816 문재인글에 안철수는 왜 자꾸 갖다붙여요? 12 근데 2017/08/12 983
717815 중1큰 아이 3 ..... 2017/08/12 1,136
717814 첫아기 돌인데 시어머니의 말 34 Kl 2017/08/12 7,790
717813 아기 어머님들 미아방지목걸이....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 2017/08/12 775
717812 바지락 젓갈 활용요리? 1 .. 2017/08/12 900
717811 동네 개가 한시간이 넘게 짖고있어오 7 보나마나 2017/08/12 1,161
717810 주변강대국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한 강경화 장관님 13 여풍당당 2017/08/12 2,765
717809 바람이 너무 세서 추워요 16 서울 2017/08/12 3,052
717808 임산부인데요 지하철 양보를 받은 적이 없어요.. 35 ㅇㅇ 2017/08/12 3,040
717807 품위녀 연기는 김선아vs김희선 27 ... 2017/08/12 6,463
717806 여자가 바람이 나면 15 .. 2017/08/12 10,736
717805 힘내세요 원장님! - 보복 당한 '양심 치과의사' 21 강창용 원장.. 2017/08/12 3,970
717804 자식이 병원비 부담할때요 46 ... 2017/08/12 6,267
717803 박기영이 문재인 캠프에 있던 사람이었네요 39 ㅎㅎㅎ 2017/08/12 3,317
717802 문통령 덕분에 곧 통일 될 거 같은 뉴스가 떴네요 21 통일 2017/08/12 4,119
717801 버클리 음대 들어가기 얼마나 힘든거에요? 21 궁금 2017/08/12 8,968
717800 200억 박정희 유물관 건립 반대 시위 계속 4 ... 2017/08/11 744
717799 좀 알려주세요 1 알려주세요 2017/08/11 377
717798 "아동 후원이라더니"...128억 가로채 호화.. 1 ,,,,,,.. 2017/08/11 1,669
717797 남편이 계속 진급 누락이되요. 8 ㅜㅜ 2017/08/11 4,465
717796 중3 문과갈 아이들 미적1않해도 되나요? 8 중3맘 2017/08/11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