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y 출신 메이저 금융공기업 근무면

궁금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17-08-11 15:21:35
제목대로 구요
키 적당하고 얼굴도 이쁘다소리 많이 들었는데
직장생활 스트래스인지 살이 좀 쩌서
튼실하다정도 됩니다~
집은 도움될 형편은 아닌데
의전 소개팅시
살짝 꿀린다 보시나요?
IP : 110.70.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1 3:24 PM (70.191.xxx.216)

    나이는 요? 그리고 부모님 재산.

  • 2. 1001
    '17.8.11 3:26 PM (117.111.xxx.182)

    미리부터 꿀릴거부터 걱정하셔요? 여자 조건 아무 것도 안 따지고 얼굴만 본다는 남자도 많던데.. 이쁘다고 하시니 조건 갖추고도 남으셨네요.

  • 3. ㅇㅇ
    '17.8.11 3:28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튼실한거랑 부모도움안되는거 남자가 따지면야

    직업은 좋네요

  • 4.
    '17.8.11 3:38 PM (180.66.xxx.214)

    남자네 집이 아주 부자면, 좀 부족하다 싶고요.
    남자네 형편도 비슷하다 싶으면, 싫은 소리 안 들을거 같아요.
    그런데 요즘 남자의사들 거의 여자의사 원하지 않나요.
    의대, 의전 모두 남녀성비 비슷하고, 하루종일 몇년씩 붙어있다 보면, 매력 남녀들은 모두 그 안에서 다 채 가던데요.

  • 5. ㅇㅇ
    '17.8.11 3:54 PM (58.140.xxx.152)

    82에서나 집안좋고 이뻐야 의사시집간다고 그러지..요샌 또 안그런 경우도 많죠.
    저희시댁보니 얼마전 지방대 나오고 이름 없는 마케팅 회사 다니면서 통통한편인데도 의사랑 결혼하고
    또 몇년전엔 다른조카 지방국립대 인문대 나와서 나와서 뉴질랜드 일년 다녀오고 영어 유치원 강사하다 의사랑 결혼했는데..
    두집다 혼수 거의 하지도 않았어요.
    깔고 앉은집이 재산 전부라 돈이 없다고.
    딸들이 번돈으로 그냥 어떻게 갔다고.
    남편들도 거의 30년 넘게 그 지역에서 태어나 의대 졸업하고 거기서 정착 경우고.
    그래서 시조카들도 다 직장관두고 결혼후 지방으로 내려갔구요.
    십년전 제 친구들은 혼수 명품백에 모피에 유명 보약 탕재에 엄청해가서 결혼한 친구도 있고.. 정말 다른가봐요.

  • 6. ...
    '17.8.11 4:06 PM (203.228.xxx.3)

    저 흙수저출신 지방국립대 박사연구원인데 금감원남자만나서 잘 만났어요 ㅋㅋ 사람마다 다르죠 ㅋㅋ단 그 사람이 얼굴만 보는 사람이었고 저의 외모를 맘에 들어 했따는.

  • 7.
    '17.8.11 5:23 PM (39.7.xxx.231) - 삭제된댓글

    걔들도 이제 약아서 여의사 선호한다던데요ㅎ

  • 8. ..
    '17.8.11 6:59 PM (117.111.xxx.211)

    의전원도 의사니 같은의사나 부잣집 딸 선호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281 82하면서 솔직히 7 2017/08/16 1,658
719280 맥주에 오미자 원액 타서 마시니 굿굿 15 맥조 맛 2017/08/16 2,636
719279 소형상가 매매 지연의 이유가 뭘까요 3 가가 2017/08/16 1,254
719278 노회찬님과의 기억 4 2017/08/16 1,045
719277 문재인 대통령, "이니라는 별명 좋아요~!" 14 ........ 2017/08/16 3,149
719276 집안에 운전자2명 이상 이신분들 꼭 읽어보세요. - 보험관련 253 아뵤 2017/08/16 40,368
719275 옷은 많아도 편한옷만 3 ㅇㅇ 2017/08/16 2,482
719274 국, 찌개 조금이라도 짜면 난리치면서^^;;;; 3 짜다짜다하면.. 2017/08/16 1,854
719273 문대통령은 치유자.. 9 . 2017/08/16 1,017
719272 술먹는것 싫은데 사회생활, 친구모임은 어쩌죠?? 6 ????? 2017/08/16 1,446
719271 피프로닐 성분, 강아지 진드기 예방약인데 괜찮을까요 4 행복한곰 2017/08/16 1,911
719270 살면서 화장실 수리해보신분 계신가요ᆢ 9 2017/08/16 2,037
719269 자연드림 한살림 달걀 믿을 수 있을까요 3 ... 2017/08/16 2,655
719268 이옷 물세탁해도 될까요? 3 모모 2017/08/16 469
719267 김치가 익지않고 썩어가는거 같은데 이유가 뭘까요? 7 ... 2017/08/16 4,383
719266 북유럽 바이킹 다룬 영화가 있나요?? 6 tree1 2017/08/16 800
719265 불륜으로 남편 자살"..日 우에하라 타카코, 아베 츠요.. 26 인간인건지 2017/08/16 22,964
719264 고3--2학기 중간고사 6 .. 2017/08/16 1,709
719263 영화를 보니 스웨덴의 복지가 눈에 들어오네요 3 오베라는남자.. 2017/08/16 1,614
719262 어느 브랜드 좋아하세요? 1 스키니진 2017/08/16 591
719261 계란 버리지마세요 4 ... 2017/08/16 6,242
719260 소고기도 살충제 있지 않을까요? 1 ... 2017/08/16 437
719259 다이어트중인데 샐러드 드레싱이요.. 3 칙칙폭폭 2017/08/16 1,518
719258 모든 걸 만족하는 부동산은.. 비싸네요. 2 ㅇㅇ 2017/08/16 1,779
719257 올레kt 쓰지마세요 2 뭐이런똥통신.. 2017/08/16 2,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