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y 출신 메이저 금융공기업 근무면

궁금 조회수 : 1,722
작성일 : 2017-08-11 15:21:35
제목대로 구요
키 적당하고 얼굴도 이쁘다소리 많이 들었는데
직장생활 스트래스인지 살이 좀 쩌서
튼실하다정도 됩니다~
집은 도움될 형편은 아닌데
의전 소개팅시
살짝 꿀린다 보시나요?
IP : 110.70.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1 3:24 PM (70.191.xxx.216)

    나이는 요? 그리고 부모님 재산.

  • 2. 1001
    '17.8.11 3:26 PM (117.111.xxx.182)

    미리부터 꿀릴거부터 걱정하셔요? 여자 조건 아무 것도 안 따지고 얼굴만 본다는 남자도 많던데.. 이쁘다고 하시니 조건 갖추고도 남으셨네요.

  • 3. ㅇㅇ
    '17.8.11 3:28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튼실한거랑 부모도움안되는거 남자가 따지면야

    직업은 좋네요

  • 4.
    '17.8.11 3:38 PM (180.66.xxx.214)

    남자네 집이 아주 부자면, 좀 부족하다 싶고요.
    남자네 형편도 비슷하다 싶으면, 싫은 소리 안 들을거 같아요.
    그런데 요즘 남자의사들 거의 여자의사 원하지 않나요.
    의대, 의전 모두 남녀성비 비슷하고, 하루종일 몇년씩 붙어있다 보면, 매력 남녀들은 모두 그 안에서 다 채 가던데요.

  • 5. ㅇㅇ
    '17.8.11 3:54 PM (58.140.xxx.152)

    82에서나 집안좋고 이뻐야 의사시집간다고 그러지..요샌 또 안그런 경우도 많죠.
    저희시댁보니 얼마전 지방대 나오고 이름 없는 마케팅 회사 다니면서 통통한편인데도 의사랑 결혼하고
    또 몇년전엔 다른조카 지방국립대 인문대 나와서 나와서 뉴질랜드 일년 다녀오고 영어 유치원 강사하다 의사랑 결혼했는데..
    두집다 혼수 거의 하지도 않았어요.
    깔고 앉은집이 재산 전부라 돈이 없다고.
    딸들이 번돈으로 그냥 어떻게 갔다고.
    남편들도 거의 30년 넘게 그 지역에서 태어나 의대 졸업하고 거기서 정착 경우고.
    그래서 시조카들도 다 직장관두고 결혼후 지방으로 내려갔구요.
    십년전 제 친구들은 혼수 명품백에 모피에 유명 보약 탕재에 엄청해가서 결혼한 친구도 있고.. 정말 다른가봐요.

  • 6. ...
    '17.8.11 4:06 PM (203.228.xxx.3)

    저 흙수저출신 지방국립대 박사연구원인데 금감원남자만나서 잘 만났어요 ㅋㅋ 사람마다 다르죠 ㅋㅋ단 그 사람이 얼굴만 보는 사람이었고 저의 외모를 맘에 들어 했따는.

  • 7.
    '17.8.11 5:23 PM (39.7.xxx.231) - 삭제된댓글

    걔들도 이제 약아서 여의사 선호한다던데요ㅎ

  • 8. ..
    '17.8.11 6:59 PM (117.111.xxx.211)

    의전원도 의사니 같은의사나 부잣집 딸 선호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437 네이버 실검에 고마워요 문재인 드디어 등장!!^^ (냉무) 5 ^^ 2017/08/17 917
719436 디지털 피아노 좀 골라주세요~ㅠ ㅠ 9 피아노초보 2017/08/17 1,031
719435 고마워요 문재인 13 우와 2017/08/17 1,359
719434 밑에 글 자동차 보험 가족한정 운전경력글 보고 변경했더니 3 .... 2017/08/17 1,737
719433 할놈은 알아서 공부한다는 부모는 다 결국 잘할거라고 생각하더라구.. 3 근데 2017/08/17 1,823
719432 우표첩 추가로 많이 더 만들어 줄 가능성 있을까요? 5 스테파니11.. 2017/08/17 910
719431 헐~~계란파동은 쉽게 끝나지 않아요 4 .... 2017/08/17 2,168
719430 저는 물을 먹으면 기운이 떨어져요 1 워터 2017/08/17 936
719429 작은 애 씻으란 소리가 시끄럽다는 큰 아들. 8 ........ 2017/08/17 1,877
719428 시동생 결혼할때 친정집에서의 부조금 적당한지 봐주세요 .. 6 원글이 2017/08/17 2,614
719427 끌려나가 짓밟히더라도 맞설 것, 버티기 선언한 MBC보도본부장 3 고딩맘 2017/08/17 941
719426 우표런...너무 웃기고 깜놀이예요 24 뱅크런 2017/08/17 4,937
719425 사고싶다... 갖고싶다...ㅜㅜ 3 .... 2017/08/17 1,320
719424 육아 질문 3 푸릉 2017/08/17 564
719423 시어머니가 자꾸만 싫어지는데 그 이유가 27 ... 2017/08/17 7,083
719422 블루라이트 차단 프로그램 다운 받으세요 5 프로그랭 2017/08/17 2,066
719421 과거에도 대통령우표 살때 이랬나요? 8 ㅇㅇㅇ 2017/08/17 1,780
719420 동물복지유정란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된거 없죠? 2 호롤롤로 2017/08/17 707
719419 불편하고 어려운 친정엄마 글 읽고.... 9 저도 비슷 2017/08/17 2,483
719418 인생 공부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2 인생 2017/08/17 1,064
719417 김기덕의 봄여름가을 겨울그리고 봄 8 tree1 2017/08/17 2,201
719416 아쿠아플라넷 가볼만 한가요? 2 제주 2017/08/17 693
719415 이니 하고싶은 거 다해~ 8.16 (수) 1 이니 2017/08/17 393
719414 서울 강서우체국은 틀렸네요. 다른데로 가세요. 9 좋은날 2017/08/17 2,168
719413 아버지가 인테리어에 갑자기 꽂혀서... 6 Dd 2017/08/17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