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영 심했던 친구 보니..
1. ,,
'17.8.11 1:42 PM (70.191.xxx.216)냅둬요. 몰라서 안 하겠나요. 그 부모를 보면 답이 나옴. 솔까 혼자 저러지 않아요. 부모 닮은 거.
2. ....
'17.8.11 1:43 PM (220.81.xxx.148)그런 사람은 답 없어요. 평생 그리 살거에요. 그냥 냅두세요..
3. ````````
'17.8.11 1:45 PM (123.111.xxx.9)가까이 하지마세요
시댁 친척중에 그런 사람 두명 있는데 나이가 환갑
가족들 뜯어먹고 살았고 지금도 그런곳만 ,,
또 허풍은 얼마나 잘 치는지 큰소리도 잘치고4. ..
'17.8.11 1:46 PM (39.119.xxx.157)제가 아는 사람은
스무살부터 노골적으로 의사 아니면 결혼 안한다고 하더니
정말 의사랑 결혼했어요.
의사남편이 이기주의자라 둘사이가 별로 다정해보이진 않지만
여자는 의사부인으로의 삶에 만족하는듯해요.
저는 그 사람보면서 목표가 명확하면 가능한가보다 싶던데요.5. 오지랖
'17.8.11 1:55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허영 심한 사람도 반반입니다.
님이 말한 그 사람처럼 되는 경우도 있고,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도 있어요.
관심 끄고, 내 앞가림부터 잘 하심이 어떠실지...6. 근데요
'17.8.11 1:59 PM (1.11.xxx.4)주위에 보면 진짜 그사람을 생각해서 하는사람보다 은근 까내리며 즐기는듯한 사람도 많이 봤어요
나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하라마라 하는건 좀 아니지않나 싶네요7. 그러게요
'17.8.11 2:05 PM (223.33.xxx.138)원글도 그다지 괜찮은 사람같진 않네요.
8. 그래서 원글은
'17.8.11 2:09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남에게 본이 될 만한 훌륭한 삶을 잘 살고 있나요?^^
9. ㅎㅎ
'17.8.11 3:08 PM (175.193.xxx.62)제 주변에도 학교때 공부는 엄청 못했는데,, 얼굴은 이쁘고~ 의사아니면 안된다고 의사하고만 선보고 미팅하더니.. 결국 의사랑 결혼해서 지금도 잘 삽니다.ㅋㅋ
10. ㅎ
'17.8.11 3:43 PM (124.49.xxx.121)원글 수준이 더 낮네요
11. .....
'17.8.11 5:04 PM (61.32.xxx.3) - 삭제된댓글허영 심한 애들이 모아니면 도이더라구요. 허영심에 학벌도 세탁하고 돈만 생기면 꾸미고 외국어에 목매더니 기사데리고 다니는 사모님 되더군요. 특이한 건 성형은 하나도 안했어요. 자기는 성형하면 안 이쁠 얼굴이라고. 암튼 확고한 신념이 있었고 쟁취해내는데 멋있어 보였습니다. 된장녀로 성공한 게 멋있다기보다 자신의 허영을 채워줄 수준의 남자를 만나기위해 그 아이는 남자의 허영을 채워줄 수 있는 여자가 되기위해 본인의 상황과 위치를 힘겹게 노력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12. ...
'17.8.11 5:40 PM (1.214.xxx.218)원글도 그다지 괜찮은 사람같진 않네요. 222222222222222222
13. 음..
'17.8.11 6:25 PM (115.41.xxx.237)허영기가 있구없구를 떠나 대학때 알바 뭐할까 고민하는 것두 아니고 대학졸업후 본격 직장 알아봐야 하는 시기에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얘기했다는게 친구입장에서는 황당하고
기분상할수는 있을거 같네요~14. ..
'17.8.11 6:41 PM (117.111.xxx.211)대학졸업후 직장 구할때 3개월짜리 임시교사직 권하던애 생각나네요. 당연히 안했구요. 공기업 공채봐서 20년째 다니고 있어요. 정말 좋은 채용공고같은거였으면 알려주지 않았겠죠.
소개팅 해줘도 정말 별볼일 없는 남자 해주는 심리같은거.15. 말조심
'17.8.11 8:03 PM (1.232.xxx.98)남이 못한 처지에 있을 때 비웃고 고소해하는 건 자신에게 좋지 않습니다. 지나칠까 하다가 안타까워서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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